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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코스 및 콘셉 야영지에서 토요일 오전 출발. 뼝대 능선따라 산행하다 거북이 마을로 내려와 소사 마을과 연포 마을을 지나 다시 야영지로 돌아오는데. 시간은 약 4시간 소요됩니다. 산보 수준으로 산행 자신 없는 분들 포함..누구나 다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본래 약 6시간 거리이지만, 막판에 도강(渡江)을 한번 하면. 2시간 짧게 끝낼 수 있습니다. <- 걷는게 싫어서가 아니라, 이번 트레킹 ""콘셉""입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신발 벗어 손에 들고. 모두 다 도강할겁니다. - 보통 어른 무릎 정도의 수심이지만. 가는 날 강이 불어 있으면. 아래 속옷까지 젖을 수 있으니 야영지에 도착하여 갈아입을 옷도 준비해 오세요. 트레킹 및 + 야영지 정보 강원도 산골 마을 사람들에게 길 위치나 장소에 대해서 물어볼 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 거기 볼게 뭐가 있어서 찾아가냐?"라는 반문입니다. 실제로 싹막하기만 하고 볼게 별로 없으며, 야영지 부근에는 화장실도 없고, 바닥도 평평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볼품없는 풍경에 관리도 안되어 있고 불편하기 때문에. 그만큼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걷는 게 더 재미있고. 더 편하게 하룻밤 쉬었다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부쉬맨이나 옛날 식인종들도. 넥타이 매고 자가용 타고 다니는 지금. 우리나라에 굴피집, 너와집을 볼 수 있는 오지마을도 이제는 거의 찾을 수가 없듯이. 그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 하지만 20년 전, 30년 전 내 어린 시절.... 그때의 냄새는 조금 맡을 수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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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흥도 없는 것 같고..^^;
주말에 비 소식도 있어, 오늘 공지하겠다는 번개는
올리기도 전에 폭파합니다.
혹시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날씨 좋은 날 맞춰, 더 좋은 콘셉으로 다시 번개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질 다녀오세요..저는 출장. ㅠㅠ
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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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랑한적 없는것 같은데요. ㅋ
아무튼 다음에 꼭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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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출근이라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참~! 해찬이네님~4월 둘째주에 초보자 위주의 오프라인 모임 준비하려 합니다.
장소랑 장비협찬 등등 좀 도와주세요 ^^
네.. 정수기님.. 비 소식도 있고, 호흥도 없어 취소했습니다.^^;;
장소는 사무실 잔디마당 ㅋ, 장비는 창고에 가득 있습니다.^^;;
농담이고요.. 바쁜 것 지나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일정 맞으면 푹 쉬었다 오고 싶은 곳이네요~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4월엔 꼭^^
쇼톰님.. 잘 자네시죠? ^^
4월에는 꼭 뵙길 바랍니다. 이번 번개는 취소되었고. 다른 장소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해찬이네(안기용) 잘 지내구요~ 4월엔 꼭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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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요~~ 올해는 해찬님투어에 함 참석해야하는데^^ 안전히 다녀오세용
j.유타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주 비 소식도 있고, 호홍도 없는 것 같아서 번개 공지 안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에 서로 시간 맞아..오프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번개 10번보다 알찬.. 한 번의 해찬이네 번개입니다.^^. V
@해찬이네(안기용) 뭐가 호응이 없어요. 전 오늘 저녁 9시 알람까지 맞춰놓고 운동도 일찍 끝내고 공지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
@땡이 헉.. ㅜㅜ 죄송해요.
@땡이
한 분이라도 9시 기대된다는 댓글만 있었어도.. 날씨 상관 없이 무조건 공지 올렸을 텐데.
한 사람도 댓글이 없고, 전부 못간다는 댓글만 있으니..ㅎㅎ
비도 온다고 하고, 쓸쓸해서 취소 했습니다.
아무튼 미안해요
@해찬이네(안기용) 저 같이 조용히 눈 빠지게 기둘리고 있었던분 많았을거 같은데 다음부터는 열심히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ㅋㅋ
함께하고 싶지만 다른 일정이 있네요. 잘 다녀오세요~ ^^
막스무스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헤어졌던 기간이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감사합니다.
@해찬이네(안기용) 그러게요. 사는게 뭐 그리 바쁘다고...
시간 만들어 놀아봅시다. ^^
오모낫!
미리 댓글이라도 달아볼건데,
아무리 찾아봐도 공지가 안뵈더라 했더니
해찬님 호흥 없어서 폭파 했다는 공지가 아쉽슴돠~^^
9시 요이땅 기대하고 있었는데용ㅜㅜ
좋은날 좋은곳에 가실때 뵐께여~^^
엇! 저혼자라도 갈까 봅니다.ㅜㅜ
해찬이네님~
초록초록할때 더 이쁜날 다시 공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