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과 박정희 의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0만 군산시민들은 그 동안 범국민 지엠차 구매 결의대회 등 한국지엠에 보여준 노력과 열정에 깊은 배신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일해 왔던 근로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30만 시민들에게 사전에 단 한마디 없이 폐쇄결정을 갑자기 발표한 것은 절망감을 안겨줬을 뿐만 아니라 GM측의 만행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며 "군산시와 한국지엠이 동반자로서 관계를 파탄지경으로 몰아넣고 군산공장을 폐쇄할 경우 200만 전북도민은 GM차 불매운동을 비롯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강력하게 대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GM은 군산공장 직원고용 승계를 전제로 한 매각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며, 정부의 한국지엠 유상증자 등 자금지원은 군산공장 가동을 전제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전북군산시혼자불매운동하세요
도데체 어떤 회사에서 그 많은 돈을 써가면서 고용승계를 하라는건지 참 답답하내 ㅋㅋㅋㅋ
저건 위험한배팅 할라는것대요 누가 하겠음
제발 얼른 철수해라
세금으로 지원해주면 매국노임
인건비는 쎄고 생산성은 떨어지고
내가 회장이면 당장 폐쇄ㅡㅅㅡ
기사보니까 노조애들 비정규직 이름 핑계로 시위도하던대요
@제로스트 그거 작전임ㅋㅋ
지들이 언제 비정규직 챙겼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