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던
쇠딱따구리 3형제..
금요일 오전에 첫째, 둘째 집떠나고
토욜 아침 혹시나 하고 찾아갔던 둥지에
막내가 혼자남아 머리를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도착후 10분만에 배나무에서
배떨어지듯 툭하고 떨어 지더니
가까운 오디나무로 뽈뽈뽈..
본능적으로 높은곳으로 올라가요.
지켜보던 엄마가 먹이를 물고 날아와서
먹이네요.. 감동이었어요..
둥지에서 마지막 먹이를 받아먹고...
위로 위로..힘을 내서 올라갑니다.
어이쿠~~~힘이 빠져서 미끄러졌어요.
다시 힘을 내서 올라갑니다.
은밀한곳에 도착하니 어미가 날아와서
기특한 막내에게 맛난 먹이를 주었어요..
같은 나무 옆가지에서 먹이를 잡으며
막내를 지키고 있어요..
쇠딱따구리 3형제가 건강하게 성조가
되기를 바라며 조용히 발길을 돌렸습니다.
첫댓글 새끼 잘키워서 이소까지 시키고 남은 부모새들은 주마등처럼 시간을 돌아보겠죠
모두들 애쓴 시간들이었네요
무사히 이소했으니 잘 자랄듯 합니다
어미의 정성이 지극하니 잘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쇠딱따구리 어미의 정성으로 잘 키워 이소까지 했군요ㆍ
멋진 기록 편히 즐감합니다ㆍ
귀한 장면을 잡으셨네요 멋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이소후 삶을 개척해 가겠지요
ㅎㅎㅎ뽈뽈뽈 올라
마지막으로 먹이를 주고 떠나보내는 어미새와 막내의 스토리 찡합니다.
육추 장면 중 백미라 할수 있는 이소 장면을 보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오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한 장면 보셨네요
이소할때는 갑자기 날아가니 날샷 잡기 참 힘들더군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