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의 등불
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 욕심 』 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 미움 』 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 원망 』 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 아픔 』 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 괴로움 』 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 집착 』 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겠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 칭찬 』 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 정 』 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 사랑 』 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 몸 』 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 마음 』 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 행복 』 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 유대인의 조크 ◻
모세와 예수님과
프로이트,
그리고 마르크스와
아인슈타인이
하늘에서 토론하고
있었는데,
주제는 '인간 사회를
움직이는 핵심적인 원리가
무엇인가?'였다.
먼저 모세가 십계명을
손에 들고 말했다.
"법이 전부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당신
손의 못 자국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사랑이 전부죠."
셋째로 프로이트가 자신이
쓴
'꿈의 해섯'을 들어 보이며
말하였다.
"무의식과 섹스가
전부예요."
마르크스가 밥을 먹다
숟가락을 놓으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밥이 전부죠. 돈이
전부예요.
이게 세상을
움직인다고요."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조용히 칠판에
'E=MC2'이라 휘갈겨 쓴
다음 말했다.
"모든 것은
상대적입니다."
여기의 등장인물이 모두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는
유대인식 조크다.
유대인들에게 세상에서
보여주는 역량에 대해
말하자면
입만 아플 뿐이다.
발명가 에디슨,
20세기 최고 부자였던
록렐러,
퓰리처상을 만든 조지프
퓰리처,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전설의 앵커 래리 킹,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컴퓨터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구글의 래리 페이지,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인재들이
유대인입니다.
뿐만 아니라 재산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인 가운데 1/3이
유대인이고,
미국 유명 대학교수 중
1/5이 유대인이며,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
입니다.
전 세계 인구의 0.2%가
이런 역량을 발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머리가 좋아서일까요?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연구 결과,
유대인의 평균 IQ는
95이고
한국인은 106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이런
성과를 올리는 이유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이런 역량을
발휘하는 근본적인 이유
하나를 말하라면
'자존감'이다.
피카소도 유대인인데
유대인은
어머니만 유대인이면
유대인이 됩니다.
피카소의 말을
들어봅시다.
"내 어머니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네가 군인이 된다면
장군이 될 것이고, 네가
성직자가 된다면 너는
교황이 되겠지. 대신에
나는 그림을 그렸고
피카소가 되었다."
'자존감'이
흔히 말하는 성공의
차이를 결정합니다.
우리 지신은 물론 우리의
자녀들이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받은 글에서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맹인의 등불
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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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
24.05.10 10: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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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오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을 구독하고 마음에 안고 갑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