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기맥 5구간(칠목재-망해산-망경산-대야읍내)
1.일 자: 2009. 09. 03 (목) 2.위 치: 전북 함라면 군산시 서수면 성산면 대야면 경계
3.날 씨: 맑음 4.구 간: 칠목재-수례재-망해산-취성산-용천산-대명산-망경산-고봉산-대야읍내
5.거 리: 약 22.280km (Map send Lite) 접근거리및 일부 알바포함
6.행 로: ☞용산역-익산역-칠목재 ☞대야읍내 숙박
7.시 간: 9시간 33분 (식사및 휴식포함) 8.산행자: 놋지맨, 마루금꾼 古來 - 둘이서
상세일정
용산역 (06:40) - 익산역 (08:41) 목포행 KTX고속열차
익산역 (08:57) - 칠목재 (09:40) 35번 시내버스 요금: 1.100원
대야읍내숙박
주요지점별 시간 (동행한 고래님 산행기편집) 09:47 칠목재(722번 도로) 휴게소 건너편 시멘트도로 따라 09:51 엠마뉴엘 기도원 -> 과수원 우측에 끼고 잡초와 잡목 우거진 길 없는 능선 ↑ 10:04 △179.0봉 좌 10:18 작은 공동묘지 10:22 x 143 봉 좌 -> 칡넝쿨 헤치고 10:37 봉( 잡초 무성한 묘) 10:41 철탑 직전 우로 틀어 ↓ 10:41 안부(축대) 건너 -> 연이어 묘 10:51 넓은 등로 따라 -> 임도 좌로 직진 숲길 10:55 좌측에 임도 보이는 능선 10:59 봉(묘) 우 11:02 벌목지대 (전망 트이고) 11:12 18번 철탑 철탑 도로 따라 ↓ 11:16 ㅓ 갈림길(묘들) 우 -> 11:17 철탑 11:29 수례재(2차선 도로, 정자) 집 우측에 끼고 돌아 -> 임도 따라 출발 11:35 11:40 x 74 봉(ㅏ 갈림길, 묘들) 우 11:43 봉 - 대나무 숲 11:47 안부(케이블) -> 흥법제 보이는 능선 -> 잡목 너무 심하다 12;03 정자 있는 봉 향해 묘들 있는 능선 -> 납골당 지나면 가시잡목의 저항이 시작되고 12:22 남원양씨 묘 잠시 묘길 따라 -> 또 가시잡목 지랄이네 -> 산불지대 12:34 임도(망해산 0.61km, 금강 4.01km, 팔각정자 0.1km) 직 넓은등로 ↑ 12:39 봉(팔각정자, 전망) 출발 12:45 (휴식) 12:50 임도 (망해산 0.23km, 금강 0.21km, 팔각정자 0.1km) 건너 직 ↑ -> H, H 12:54 △망해산(228.6m, 전망)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 보이지 않아 마루금 생략 이정표 있는 임도로 되 돌아와 12:50 임도 (망해산 0.23km, 금강 0.21km, 팔각정자 0.1km) 우측에 마루금 끼고 철탑 있는 봉향해 임도 따라 1:21 임도/능선 갈림길 임도 떠나 우측 능선 ↑ -> 등로 사라져 잡목과 씨름하며 ↑ 1:38 취성산(219m, 산불 철탑 ) 우 온갖 가시 잡목 헤치고 1:54 봉 좌 1:58 우측에 부곡저수지 보이는 능선 -> 가시잡목 이어지고 출발 2: 24 (식사) 2:25 봉 ?넝쿨과 온갖 가시잡목을 헤치고 3:03 시멘트도로 따라 3:05 11번 도로 (2차선, 거점재) 건너 길 없는 능선 가시잡목 헤치고 ↑ 3:16 능선 출발 3:22 (벌 습격 받고) --> 잡목 헤치고 3:33 용천산(136m, 어디가 봉인지? ) 가시잡목은 이어지고 3:49 묘들 -> 임도 따라 휴 살았다. 3:54 시멘트도로 따라 -> 목장 정문 3:56 우곡 저수지 우측에 끼고 도로 따라 4:00 도로 삼거리 우측 도로 -> 양수장 4:10 15번 고속도로 지하통로 건너 4:13 744번 도로 삼거리(창안마을 버스정류소) 좌 창안길 도로 따라 출발 4:18(휴식) 4:20 도로 삼거리 우 시멘트도로 따라 4:25 외딴집 우측에 끼고 농로 따라 -> 숲 4:31 고속도로 건너편 마루금 좌 4:35 철사다리 ↑ -> 대나무 숲 4:52 대명산(129m, 잡목 아무 것도 없네) 5:03 시멘트도로 건너 임도 따라 5:06 임도 버리고 직 능선 -> 칡넝쿨과 잡초지대 5:30 망경산(129m, 잡목 숲) 벌초 안한 잡초능선 미치겠다 5:35 ㅓ 내리막능선 좌 좋은 길 버리고 잡목 숲(독도주의) 5:41 대나무 숲 5:50 다리실재(2차선, 거시기 가든) 고갯마루 우측 임도 따라 5:53 27번도로 (실재육교) 건너 임도 따라 5:59 임도 삼거리 ( 좌 좁은 임도 따라 가면 편함) 우 임도 따라 ↑ 6:05 임도 삼거리 (좌 장군봉, 우 고봉산 군부대 정문) 6:06 고봉산(147.6m, 군부대 정문, H ) 철조망 우측에 끼고 잡목 헤치고 6:17 시멘트도로 (고봉산 생략하고 온 임도와 만나고) 우 도로 따라 6:21 Y 임도(대야산곡 0.5km) 능선에 붙어야 하나 우 비포장 도로 따라 x 128 봉 우회 6:31 도로 삼거리 시멘트도로 떠나 직진 임도 따라 △144.6봉 우회 6:48 ㅏ 도로(개정통사 0.87km) 직 임도 따라 x 125 봉 따라 우회 6:43 도로 삼거리 (대야 산월) 우 비포장 도로 따라 -> 임도가 마루금 6:58 + 도로 직 도로 따라 7:08 임도 능선 갈림길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숲길 길 없어) 직 임도 따라 7:15 대야 읍내 7:20 26번 도로 (대야 시외버스 터미널 ) - 산행종료
진행한 고도표
산행모습
△칠목재
칠목재에서 다리실재까지 등로는 희미하고, 연이어 이어지는 묘들은 관리하지 않는지, 아직 벌초를 하지 않았는지 우거진 잡초와 칡넝쿨, 딸기넝쿨, 찔레넝쿨이 어우러져 아주 고약하고, 숲이 우거져 전망은 거의 없어 갈림길에서 독도에 신경 써야 한다.
△잡초지대
식당이 있는 칠목재에서 시멘트도로 따라 마을로 들어서고, 엠마뉴엘 기도원을 지나면 길은 끝나고, 우거진 잡초가 등로를 가로 막는다. 길을 만들며 잡초를 헤치며 과수원을 우측에 끼고 올라 잡초에 숨어있는 179.0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좌측으로 틀어 나간다. 등로가 나오고 작은 공동묘지를 지나 x143봉에 올라 좌측으로 내려선다. 칡넝쿨을 헤치고 나 갈 수 없어 사면으로 우회하고, 잡초 무성한 묘가 있는 봉을 넘고 철탑 직전 우로 우회하여 내려서면 높은 축대가 있는 안부이다.
숲길로 오르면 연이어 묘가 이어지고, 등로가 넓어진다. 넓은 등로를 이어가고, 임도가 좌로 돌아나가는 곳에서 다시 잡목 숲으로 들어선다. 좌측에 임도가 보이는 능선을 지나고, 묘 있는 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전망이 트이는 벌목 사면을 지나고, 18번 철탑을 지나 철탑 도로를 따르고, 묘들이 있는 ㅓ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철탑을 지나 내려서면 집과 정자가 있는 2차선 도로 수례재이다. 정자에 앉아 쉰다.
△수례재
수례재에서 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이지 않아 집과 비닐하우스 사이로 들어서 잠시 임도 따라 오르고, 묘들이 있는 ㅏ 갈림길 x74봉에서 우측으로. 봉을 넘어 대나무 숲을 지나고, 케이블이 있는 +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른다.
흥법제가 보이는 잡목이 장난인 능선을 이어가고 , 전방에 정자가 있는 봉을 향해 연이어 묘를 지나고, 납골당을 지나면 등로는 사라지며 무지막지한 가시넝쿨지대가 이어진다. 남양양씨묘를 지나 잠시 묘길 따라 가면 다시 지랄 같은 가시 잡목이 이어다 이정표(망해산 0.23km, 금강 0.21km, 팔각정자 0.1km)가 있는 임도를 만난다.
△정자 있는 봉을 향해 잘 정비된 등로 따라 오르면 멀리 시설물이 있는 오성산과 금강 그리고 가야 할 마루금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정자가 있는 봉이다. 전망을 즐기고 잘 정비 된 등로 따라 이정표(망해산 0.23km, 금강 0.21km, 팔각정자 0.1km)가 있는 임도에서 직진하여 헬기장을 2개 지나면 삼각점이 있는 망해산이다. 관목 숲이라 사방이 확 트이고 전망은 즥인다.
△잡목지대
△정자에서 금강
△망해산
△망해산에서
망해산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는 능선 길을 찾아보지만 관목이 우거진 급경사 능선에 등로는 보이지 않는다. 무조건 능선 포기하고 이정표 있는 임도로 되돌아 내려와 우측에 능선을 끼고 임도 따라 간다. 우메 존거..... 철탑이 보이는 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들어서면 빽빽한 키 높이 소나무 숲이 이어지며 등로는 사라진다. 몸으로 비비며 오르막을 오르면 산불 감시탑이 있는 취성산이다.
△취성산 정상
취성산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도 등로는 보이지 않는다. 관목과 온갖 기시넝쿨이 어우러진 정글을 몸으로 비비고, 봉에서 좌측으로 우측에 부곡저수지가 보이는 잡목이 잠시 주춤한 능선에 올라 식사를 하는데 너무 급해 속이거북하다.
△부곡저수지 40분 정도 관목과 온갖 기시넝쿨이 어우러진 정글을 몸으로 헤치면 시멘트도로가 나오고 도로 따라 내려서면 11번 도로 거점재이다.
△거점재
거점재 도로 건너 잡목을 헤치고 오르다 벌의 습격을 받아 잠시 쉬고 잡목을 헤치며 오르면 정상이 애매한 잡목 숲 용천산이다.
△용천산 정상
용천산을 넘어도 등로는 희미하고, 잡목을 헤치고 내려서니 묘들이 나오고 묘길 따라 내려서며 휴 .....
시멘트도로 따라 목장 정문을 지나고, 우곡저수지를 우측에 끼고 계속도로를 따르고,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 따라 양수장에서 우측으로 야트막한 능선이 이어지지만 15번 고속도로를 건너야 함으로 직진 도로 따라 15번 고속도로를 건너면 창안마을 버스정류소가 있는 도로 삼거리이다. 잠시 쉬며 더위를 식힌다.
△창안마을
창안마을 버스정류소가 있는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 창안길 도로로 들어서고, 잠시 후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시멘트 도로 따라 외딴집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외딴집을 우측에 끼고 농로 따라 가다 숲길로 들어서면 고속도로 건너편 마루금이다. 잠시 능선을 이어가고, 철사다리를 올라 대나무 숲을 지나고 지루하게 능선을 이어가면 잡목 숲인 대명산이다.
이곳에서 금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금강 하구뚝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성산으로 가야한다. 그러나 더 긴 산줄기가 있어 군산앞바다로 향한다.
대명산 넘어 잡목의 저항을 받으며 지루하게 능선을 이어가고, 시멘트도로 건너 임도를 이어가고, 잠시 후 임도를 버리고 직진 능선에 올라 칡넝쿨과 잡초지대를 이어가면 잡목 숲인 망경산이다.
△잡초지대 망경산을 넘어도 잡초능선은 이어지고 미치겠다. ㅓ 내리막 능선에서 좋은 길 버리고 좌측 잡목지대로 들어서고, 대나무 숲을 지나면 거시기 가든이 있는 2차선도로 다리실재이다.
△다리실재
다리실재 고갯마루 우측에 있는 임도 따라 27번 도로를 육교로 건너고, 계속 임도 따라 오르면 Y 임도이다. 이곳에서 우측 약간 좁은 임도는 고봉산을 우회하는 편한 길이고, 우측 임도는 고봉산으로 이어진다. 우측 임도 따라 오르면 우측에 군부대 정문이 있는 금남기맥의 또 하나의 산줄기 장군봉으로 능선이 이어지는 임도 삼거리이다.
고봉산 정상은 철조망이 있어 오를 수 없다.
△고봉산 정상
우리는 장계산을 거쳐 군산앞 바다로 이어지는 맥을 찾아 헬기장을 지나 철조망을 우측에 끼고 잡목을 헤치며 고봉산을 우회한다.
시멘트도로에서 우측으로 도로 따라 내려서며 더 이상 징그러운 잡목을 헤치며 능선 이어가기를 생략하고 마루금에서 떨어져 있지만 임도 따라 가기로 쇼당......
△마루금 눈팅하며 임도 따라 이정표가 있는 Y 임도에서 임도사이 능선에 붙어야 하나 우측으로 비포장 도로 따라 x 128 봉을 우회하고, 도로 삼거리에서 직진 비포장 임도 따라 △144.6봉 우회하고, 이정표(개정통사 0.87km)가 있는 ㅏ 도로 직 임도 따라 x 125 봉 우회 , 이정표(대야 산월)가 있는 도로 삼거리에서 우 비포장 도로 따라가면 임도가 마루금이다.
△일몰
+ 도로에서 직진 계속 도로 따라, 임도/능선 갈림길 봉에서 우측 마루금으로 이어지는 숲길 길이 보이지 않아 직진하여 계속 임도 따라 내려서 대야 읍내로 들어서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 26번 도로에서 징그러운 가시잡목과의 씨름을 마친다.
계획은 칠다리까지 세워는데 잡목에 시달리며 시간이지체되어 대야에서 발걸음을 멈추어야만 한다. 번듯한 식당도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역전근처 백반집에 들어가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우럭매운탕으로 저녁을 든든히 먹고 하나밖에 없는 모텔에 들어가 페트병 한병을 금세 비우고 편안히 하루일과를 끝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