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두 성질이다. 하나는 위로, 하나는 아래로 가는 성질이다.
上升的方向,下降的方向
영역, 노선, 이것은 우리 현상으로는 진영논리로 사회화 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인류에게 본질적인 영역과 일반적인 영역으로
다가온다는 점이다. 근본적으로 인간을 나누고, 이는 기차길의
두 레일과 같은 인간 본질적 성질이다.
영구적으로 갈리는 두 영역이다.
성경은 이것을 영원히 합쳐질 수 없는 대립의 두 영역으로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본질적인 경향에서 나오는 대치 상황,
혹은 인류 사회에 드리워지는 대립이란 현상으로써
우리 사회의 두 진영 논리가 이와 같은 본질의 성향을 반영해 준다는 것이다.
즉, 이것은 인간 사회학적으로 종합되고 개체화 되는 현대 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복잡함과 정치적 동질성을 간과 할 수 없는 사회적 측면을
전제한다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드리워지는 인간성을
간과 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은 이러한 차원에서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이러한 두 성질이 어떻게 우리 사회 안에서 어떻게 현상화 되어 작용되는 영향력인지?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하고자 함에 있다.
앞전 글, https://cafe.daum.net/Ms-3927jshkim7773/1S3F/136 “現在우리의 文化는 어디까지 왔는가?” 이 글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우리 사회가 갑자기 세계가 부러워하고 선망의 위치로 올라가며 업 로드 되고 있는 것인가? 세계인들의 관심이 우리에게 쏠리고, 미국, 영국, 독일 등의 선진국들이 자신들보다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극찬들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같은 동아시아 중국과 일본은 우리를 향해 시기와 질투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서 공격하는 그와 같은 지구적 현상에 대한 원인 규명하는 답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기 전, 동아시아에 속한 우리들은 70년 대 80년대까지 유럽과 미국을 어떻게 생각했던가? 아마 지상의 파라다이스와 같은 지역들로 얼마나 부러워하며 선망하는 대상들로 삼았던가? 그 당시 우리가 유럽 각 나라 사회를 가보니 얼마나 질서정연하고 잘나고 뛰어난 민족들로 바라보면서 무조건 부러워하여 그래서 이민을 가고 유학길에 올랐던 것이 아니었던가?
유럽, 미국의 수준 높은 공중도덕성에 대해서 얼마나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며 선망의 대상들로 삼았던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런 나라들의 사회적 수준이나 인간성, 사회 분위기가 어떻게 멈추어져 있고 변했고, 불안스런 도시 환경들로 추락되어 있는지 아는가?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이 자기 나라들에 대해서 스스로 낙후 된 사회성을 우리 한국과 비교하여 있는 그대로 나열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믿기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부러워하고 대단하다고 외쳤던 나라들이 너무나 뒤떨어져 있고, 해만 떨어지면 밖으로 나갈 수 없고, 공공의 장소에서 소매치기와 도둑들이 판치는 그런 사회적 공간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에 비해서 한국에 와보는 이들은 우리 사회상을 보고서는 미래적 도시에 온 것 같다고 하면서 사회 곳곳을 둘러보고 경악을 금지 못할 정도로 감동하며 놀라워하지 않는가? 이런 달라진 다른 나라들과 한국 상황에 대해서 모든 지구촌의 인간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변화를 놀라워 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 이유들을 이야기 하는데, 자신들이 왜 추락하고 뒤떨어지고 한국이 이전에 우리가 부러워하던 그런 위치로 올라가 있는지, 이들이 제대로 된 원인과 이유들에 대해서 밝히지 못한다는 점이다.
유럽, 미국 사회와 대한민국의 현실적 사회 환경 변화 차이로써 나라와 사회 발전 정도, 기술, 국민들의 시민의식 등, 상황이 전도 된 것은 단 한 가지 이유라고 주장하며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유럽 사회와 미국은 교회와 성경중심의 세계관을 버렸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을 중심하는 신앙관과 그 세계관을 버린 것이다. 그리고 교회를 자신들이 내세우는 토속신앙 보다 못한 사만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세계 속에서 교회의 본질과 전통성을 지속하는 그릇이 되어 있고, 전세계 선교를 담당하는 나라 현실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달라져 있는 것인가? 소리 소문 없이 말이다. 물론 이것이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자들의 일치된 전략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자만하고, 스스로 어리석은 자리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누누이 강조하는 바이다. 그 어떤 경우에도 세계를 열린 자세,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현상의 이면을 통찰해내는 내적 능력, 우리의 내공을 잘 길러내고, 사회 통합과 함께 건강한 국민 정신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본인은 이런 측면에서 강조하며 그리스도적인 입장에서 변증하는 글로 우리 사회에 대하여 바른 각성이 활발해져야 할 것을 역설하는 바이다. 이를 먼저 강조하면서 분명한 사실은 위로 향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예수 정신은 맑고 깨끗하고 의와 정의로운 인격과 삶의 방향으로 인도해 간다는 것이다. 반면에 아래로 향하는 인간성은 더러움과 혼미, 혼합적 힘에 지배당하는 방향성이란 점이다. 그래서 본인은 이를 “上升的方向,下降的方向”, “위로 올라가는 신앙과 아래로 내려가는 불신앙”이란 방향성을 말함이다.
이것은 인간의 내면을 지배하는 힘의 방향이라 할 수 있다. 이 성질은 단면적이고 사변적(思辨的)인 육체적 경향성을 의미함이 아니다. 그런 것이라면 노력하고, 추구하고, 반복하는 성질로 대변(代辯)된다. 어느 정도 노력하고 지식이나 기술 등을 습득하면 이루어지는 인간적 노력의 성질이 아니다.
인간의 의지, 감성, 이성과 같은 이성이나 영혼과 같은 그런 영역의 문제로써 내면인 것이다. 이것은 사회적이고 국가적 배경들이 인간 개인들의 사회적 전체에 세월 속에서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이와 직결되는 문제이다.
그 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힘의 영역에 많이, 혹은 오래 동안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는가? 이를 통해서 드러나는 인간 사회적 현상이다. 그래서 종교적 경향성은 인류 사회 안에 거부 할 수 없는 본질 중의 하나로써 근본 문제로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즉, 위로 향하는 영역은 인간들을 이끌어가는 힘으로 인간들을 강화해 가는 방향인 것이다. 반면에 아래로 향하는 영역 역시 하나의 힘이다. 하지만 이 힘은 대신 인간들을 죽이고, 약하게 하고, 정신을 떨어트리는 일종의 힘이다.
기독교의 신앙 정신은 인간들을 살리고, 거룩하게 하고, 진정한 자유와 인간의 인격성을 높이는 힘이다. 이는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힘의 근원이다. 그래서 교회가 세상에 많고, 그 나라 인간성에 영향을 주면 그 인간들은 살아나는 것이다. 어떤 물질적이고, 지식적이고, 인공적인 요소들로 많고 적음의 성질이 아니라 인간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가는 힘을 말함이다.
왜냐하면 인간을 근본적으로 만드신 신의 존재를 향해서 올라가는 인간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인들이 많은 나라나 그 사회는 정신과 도덕적 수준이나 인간 인격성, 다른 사람에 대한 자비심, 그리스도의 사랑의 근본이 희생과 헌신이란 정신 등은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인도해 가는 힘의 근원인 것이다.
반면에 아래로 향하는 힘은 인간을 죽이는 힘의 근원이다. 이런 측면에서 하나님과 사탄의 대결 구도라는 이 영역의 문제는 영구적으로 인간 세계를 대립, 대결, 전쟁이란 이런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때 종교의 영역이 수도 없이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종교성이나 귀신, 미신 등과 같은 사만은, 그 근본이 사탄에게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정신이나 힘이 계속 약화되어 가는 성질이고, 그런 환경과 그런 미신을 중점으로 하는 나라나 사회는 세월이 감에 따라서 모든 사회적 환경과 인간성들이 공동체적으로 미개한 방향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유럽 사회가 교회와 성경을 버린지 60년 대부터 강렬하게 시작되어 오더니 현재 어떤 세상으로 바뀌어 버렸는가? 미국이 언제부터인가 자신들 청교도 선조들의 신앙을 버리고 교회와 선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철저히 세계 지배전략의 도구로 교회를 활용하기 시작하더니 현 미국의 수준, 그리고 대통령들의 수준이 어떻게 추락하고 있는가?
유럽과 미국 사회는 교회를 밀어내고 그 사회 안에 사만 같은 문화적 컨셉을 채택한다고 하더니 정말 그 사회 인간성들이 무당과 같은 정신 이상자들이 많아지고 인간적 수준들이 떨어지는 현상의 사회로 변천되어 오고 있지 않는가?
우리 사회도 이웃 일본이 우리를 집어 삼키기 위해서 얼마나 우리 사회 내부를 더럽고 이상한 종교 기반으로 만들고자 기존 교회 기반을 유린하고 또한 우리 사회 안에 얼마나 많은 사이비 집단들을 비밀리에 사주하고 지원하여 대형화시키는 과정들로 나아오게 했는가?
현재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질되어오고 있는가? 교회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자신들의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무더기로 유입시키고 자신들의 사람들을 교회 지도자들로 세워서 악한 행보들을 하도록, 그리고 언론들과 방송 매체들을 동원하여 교회 죽이기를 해오고 있다.
현재 천궁이란 자가 등장하여 한 마디씩 신비적인 인물인 것처럼 우리 사회를 향해서 입을 놀리는데, 이 또한 우리 사회를 아래로 향하게 하는 파괴적 운동력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교회, 정말 그 사회 안의 교회가 진정으로 성경을 기준하는데 문제가 없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깨끗하고, 교회 본질 차원에서 자기 사회를 구원하는 교회 기반으로 위로 향하는 신앙이라면, 우리 사회는 교회를 핍박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사회 안의 정상적인 종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그와 같은 공동체적 환경을 정치가 잘 조정하는 사회적 기반이 되도록 교회적 역할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거룩한 명분은 지구상의 그 어떤 명분보다 나라를 나라되게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기독교의 세계 선교는 우리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되게 하는 가장 최고의 발전 동력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上升的方向,下降的方向
사람을 위로 향하게 하는 힘,
나라를 위로 향하게 하는 힘,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라는 힘으로
세상을 살리는 동력의 본질이다.
교회와 성경을 버린 유럽은 아래로 향하고 있다.
인간 자율이라 하여 무당이나 비정상을 택하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인간과 사회를 근본적으로 위로 향하게 하는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반응하는 지혜로운 인간 사회로 나아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