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자기전에 하는일
요즘은 항상 자기 전 10분동안 책을 보고 잔다..가끔은 영어책을~
20. 자신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려운 질문인데..하늘색이 되고 싶은데..아직은 아닌 거 같고..
21. 자신있는 요리
잡채 미역국 카레 등등 내가 여기서 해 봤던 음식들~
22. 받고 싶은 선물
이거 쓰면 해 주는 건가??!!
23. 주고싶은 선물
주고 싶은 선물은 많은데 줄 사람이 없어서리..
24. 듣고 싶은말
영어~ 제발 이제 들렸으면 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는디..
25. 비오는 날엔 뭐해요
비오는 날이라고 뭐 다른 거 같지는 않고..
26. 결혼은 언제쯤?
첨엔 22살에 꼭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27살 정도~
27. 가고싶은 나라
캐나다, 인도, 홍콩 등등~
28.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29. 가장 최근에 본 영화
Daddy day care.. 잼있더군~
30. 가장 찡했던 책
가시고기~
31. 평균 귀가시간
5시..참 범생이 생활을 하고 있지..여기서..
32. 1년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
한국가는 날~ 농담이당^^
33. 심심할때 하는 일
수영장 앞에 의자에 앉아서 담요덮고 폼잡고 책읽기..얼마 전에 시도 했다가 추워서 금방 들어왔지만..아줌마가 날 불쌍하게 쳐다보더군..
34. 스트레스 해소법
그 때마다 다르지만..친구들을 주로 만나서 푼다..
35. 신혼여행...
한 한달간 유럽여행을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디..
36. 나를 닮은 연예인
글쎄..예전에 서* 택 선배가 박상아를 닮았다고 하더군..
37. 나의 용돈은?
홈스테이비(50만원)포함해서 평균 70만원 정도 쓰는 거 같다..
38. 내가 좋아/싫어하는 색깔
좋아하는 색깔은 파란색계통이고 싫어하는 색은 지저분한색~
39. 내가 좋아/싫어 하는 꽃
좋아하는 꽃은 활짝 핀 꽃 싫어하는 꽃은 시들어버린 꽃..
40. 내가 좋아/싫어 하는 동물
좋아하는 동물은 강아지..싫어하는 동물은 고양이..
41. 내가 좋아/싫어 하는 음식
음식은 다 좋아하지만..아보카도를 생으로 먹는 건 진짜 싫다~
42. 내가 좋아/싫어 하는 향수
향수에는 별 관심은 없지만..향수는 꽤 있는 편이긴 한데..그냥 친구들이 선물해주는 건 다 좋던데..(애들아..기다리마~!)
43. 내가 좋아/싫어 하는 계절
좋아하는 계절은 봄이고..싫어하는 계절은 여름~
44. 내가 좋아/싫어 하는 탤런트
좋아하는 탤런트는 귀여운 애들..싫어하는 탤런트는 예쁜척하고 가식적인 것들..
45. 우울할때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그냥 이 노래 저 노래..특히 김동률~
46.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일탈~
47. 살면서 가장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는 때는?
늘~ 어떤 기회가 주어질 때..
48. 주량은?
한국에 있을 때는 소주 3병정도 였는데..여기서는 몰겠당..잘 안 마셔서 와인 몇 잔에도 정신이 없다..
49. 컴플렉스가 있다면?
언어 장애..특히 영어를 말할 때~^^
50.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
노랗게 탈색된 머리..
51. 생일선물로 받고 싶은것
그 때가 서 생각해 보고..
52.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해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언제였는지?
가끔 내가 약해 보일 때..
53. 지금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가족들이나 친구들이나 복지원 꼬맹이들이나 항상 나에게는 보고 싶은 사람들이지..
54. 아침에 일어나서 등교할 때까지는 몇분이나 걸리는지?
50분정도..
55. 땡땡이 치면 주로 어디로 가나요?
도서관..정말 여기는 갈 때가 없다..그래서 거기서 한국책을 읽던가 잔다..
56. 자신의 별명
시비쟁이~
57. 별자리는?
물병자리..
58. 혈액형은?
o형~
59. 당신은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가끔은 의심스러운 친구도 있긴 한데 대체로~
60. 현재 지금 당신의 지갑속에 (혹은 주머니속에) 있는 돈의 액수는?
100불(8만원)정도..
61. 가장 행복하던 순간은?
좋아하던 사람들과 함께 공유했던 순간들..
62. 가장 불행하던 순간은?
혼자 잇고 외로울 때..
63. 가족사항을 말해주세요
아빠 엄마 언니 강아지 쁘띠..글구 여기서는 홈스테이 아줌마 아저씨 일본 여자애 한국남자애 여자애..
64. 당신의 버릇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건 없는뎅~
65. 성형수술을 한다면 바꾸고 싶은 곳은?
뱃살 팔뚝살 허벅지 살 지방흡입술~
66.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
농구~ 얼마 전 아저씨한테 골프를 배웟는데..그것도 잼있기는 하더라고..
67.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한가지를 고르라면?
인내와 자신감~
68. 노래방에서의 18번 (애창곡)
그대와 함께라면~
69. 꼴불견이라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잘난 듯이 말하는 사람~
70. 최근에 울어본적은..
얼마 전에 선생하고 작은 논쟁이 생겨 억울해서 울었지..그 선생 진짜 싫당~
71. 가장 많이 자본 시간
11~12시간..얼마 전에 가까운 곳에 2일동안 여행 갔다와서 이틀 동안 죽은 듯이 잤었당~
72. 자신이 초능력을 갖고 있다고 느꼈을때?
가끔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때..사실 그럴 때 가끔은 무섭다..내가 신기가 있나해서..
73. 지금 가장 큰 관심사는?
이번 년도가 끝나고 나의 진로..미래..등등
74. 가장 듣기 싫은 소리
발음 이상한 일본인이 한국인보고 발음이상하다고 할 때..그 일본인은 정신이 나간게 아닌지 체크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당~
75. 내가 원하는 이상형
우선 데리고 다니는데 지장이 없어야하고.. 날 배려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76.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현란이랑 진희랑 같이 갔었던 제주도~ 글구 얼마 전에 judy 언니랑 다녀 온 Byron bay~
77. 자신의 방의 구조를 설명해보세요.
우선 내 방은 꽤 넓은 편이다..천장에는 정말 커다란 팬이 달려 있고..문을 열고 들어가면 왼쪽으로 미닫이로 된 옷장이 있는데..성인 5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지..가운데에는 침대가 있고 침대보는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그 옆에는 책상이 있고 글구 화장대 비스무레 한 것도 있지..그 위에 니들 사진도 있고^^ 그래도 젤 맘에 드는 건 내방이 2층인 관계로 내 방 창으로 볼 수 있는 이국적인 풍경들하고 아줌마가 특별히 나를 위해 걸어 준 액자!(침대에 누워서 항상 감상하곤 하지..) 이 방이 영원히 내 방이 아니라서 좀 아쉽지~
78.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남들이 날 인정할 때..아주 가끔~^^
79. 좌우명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하는 일은 해보고 후회하자~
80. 당신이 무인도에 간다면 가장 가지고 가고픈 3가지는?
우선 재미있는 친구 한 명..핸드폰..글구 텔레비전~
81. 죽기전에 이것만은 해보고 죽고 싶다.. 하는 것이 있다면?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
82. 자신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외화낭비하지 말자~
83. 만약 자신이 유언을 남긴다면 뭐라고 쓸런지?
다들 잘 살고..나 잊으면 알지??!!
84. 자신이 닮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면?
글쎄..이 질문은 뭘 말하는 거냐?? 외모 아님 성격..
사실 연예인이라는 것이 티비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다가 아님을 알기에 솔직히 닮고 싶지는 않다..
85. 이유는?
안 닮고 싶은 이유는 난 나니깐~
86. 자신의 연락처
0412-736-707 인데..주소는 119 penson street stretton Qld 4116
첫댓글 서*택이가 너에게 왜 그런말을 했을까..^^;; 그 먼 타국에서 얼마나 몸/맘고생이 많니..그래도,외화낭비말고 네젊음이 아깝지않게 모든걸 불사르고 와라.
언니 고마워욤~ 한국 돌아가서 언니랑 비교되고 싶지는 않은데(아마 많이 비교 되겠져..)..어제 현란이가 겁 주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