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요즘 영문표기를 Korea에서 Corea로 회복하는 추세인데요,
늦었지만 매우 정당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뜻은 무엇일까요?
高句麗는 지금 한자발음으로 고구려라고 읽지만,
중국인들은 아직도 '가우지리'라고 읽습니다.
그 뜻은, '가운데+자리'라는 설이 있습니다.
중국 역사책에선 高句麗와 高麗가 시대적으로도 뒤섞여 쓰입니다.
즉, 高句麗와 高麗는 같은 말인데요,
고려는 '가우리'(까울리,까올리)로 발음됩니다.
즉, '가운데 나라'라는 말이지요?
여기서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가운데 나라'를 다시 한자말로 바꾸면 中國이 되지요?
고구려시대, 세계의 중심은 바로 우리 선조들의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황하 이남에서나 힘쓰던 화족이 결국 중원을 장악하면서
자신들의 나라를 세계의 중심이라고 칭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Corea는 다시 韓國(남)과 朝鮮(북)으로 제2차 남북국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다시 하나의 Corea=가우리(세계의 중심)로 통일되어
인류문명의 초창기에 광명을 안겨다준 선조들의 역할을
새로운 과학문명시대에 맞게 재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뜻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새롭게 설립한 카페
'세계의 중심 코리아 (Pax Coreana)'에 가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힘과 지혜를 모아 새롭게 위대한 코리아를 건설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