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부잣길+창녕 우포늪] 하늘의 기운 받으며 걷는 길

[홍대우]

[의령 부잣길+창녕 우포늪] 하늘의 기운 받으며 걷는 길

• 산행날짜

  2015년     출발        07:40

  2015년     도착        17:30

• 산행경비

  23,000원

  23,000원

• 난이도

  초보자

• 산행시간

  3시간

• 인솔자

  산행대장은 하루전에 배정됩니다.

• 문의

  대구드림산악회 053)768-8188

• 기타사항

  ▣1경유지 07:40 출발 ▣2경유지 07:50 출발
  ▣3경유지 08:00 출발 ▣4경유지 08:10 출발
  ▣5경유지 08:20 출발 ▣6경유지 08:30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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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9일(목)

  25일(수)

  29일(일)

• 12월

• 여행/산행지	[의령 부잣길+창녕 우포늪]부자의 기운 받으며 걷는 건강한 길
  설명	부잣길은 호암 이병철 생가 앞 공영주차장에서 월척기원길이 시작되어 탑바위길, 호국의병의길, 부자들판길, 부자소망길을 거쳐 다시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천연 자연속 녹색길이다. 월척기원길 옆으로 난 월현천의 경치를 보며 월척기원과 함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할 수 있다. 월척기원길을 벗어나 탑바위길에 이르면 오늘날 삼성기업을 이룬 호암 이병철 선생과 관련된 일화가 소재가된 의령 구경 중 제6경인 탑바위를 볼 수 있다. 탑바위를 뒤로 하고 절벽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호미산성 주위를 볼 수 있는 호국의병의길에 이르면 저 옛날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과 휘하 17장령이 의병의 첫 접전지인 기강전투와 첫 승전지인 정암진전투를 상기시키는 유서 깊은 곳을 볼 수 있다. 호미산성을 지나면 저 유명한 호암 이병철 생가와 연결된 부자들판길과 부자소망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 길을 걸으면서 한번 쯤 삼성가와 같은 훌륭한 가문을 이루고자 하는 큰 뜻을 품어 볼 수 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부잣길을 걸으며 부자가 되고픈 꿈을 간직하는 기회를 잡아 보세요.
  포함내역	▣왕복 교통비 ▣가이드
  불포함내역	▣중*석식 ▣기타 개인 경비
  준비물	☞점심 도시락지참 ☞배낭(필수),스틱2개, 등산화, 물통(필수), 자켓(방풍, 방수가 가능한 긴팔), 활동복 (기능성 등산복 추천), 여벌옷, 비옷, 모자, 장갑, 렌턴, 손수건,여분양말, 신분증, 비상식(행동식) 등 참고하여 적절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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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교통편	시간	세부일정	비고
  대 구	전용차량	07:40~08:30	▷대구 출발(1~6경유지마다 10분식 소요)
  			-휴게소 휴식 중 산악회 조식 제공
  의 령	도 보	10:00	▷트레일 도착 및 트레킹 시작
  			청정지역인 의령에 있는 하천과 들판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부잣길 A코스는 호암 이병철 선생의 꿈이 실현된 탑바위의 전설을 접할 수 있으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운을 맛 볼 수 있는 부자들판길을 경험하세요...
  			☞공영주차장-월척기원길(2.0㎞)-탑바위길(0.3㎞)-호국의병의길(1.5㎞)-부자들판길(1.7㎞)-부자소망길(0.8㎞)-공영주차장-이병철 생가 탐방
  			☞총부여시간 : 3시간 30분<점심시간 및 휴식시간 포함>
  		14:30	▷종료 및 창녕 우포늪으로 이동
  창 녕		15:00	▷창녕 우포늪 탐방 (소요시간:2시간) ☞생태관~전망대~숲탐방로1길~사초군락지 (왕복)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우포늪 70여만평에 이르는 천연 늪속에는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동식물의 천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포늪은 국내 최대 규모로, 천연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 구		16:30 17:30	▷종료 및 대구로 이동 ▷대구 도착 예정 시간(유동적임) ***수고하셨습니다***

  ※본 산행은 현지 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산행코스를 이탈하지 마시고 산행중의 어떠한 사고도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므로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타인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모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녕 우포늪은 국내 최대의 자연늪이다.
  창녕군 대합면 주매리와 이방면 안리, 유어면 대대리, 세진리에 걸쳐있는 습지면적은 약 2.31㎢정도(70만평)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늪지에는 수많은 물풀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부들, 창포, 갈대, 줄, 올방개, 붕어마름, 벗풀, 연꽃 등이 무더기로 자라고 있다. 늪에 반쯤 밑둥이를 담그고 있는 나무들이 `원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발이란 미명아래 국내의 많은 늪은 사라지고 이제 늪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곳은 국내 한 곳. 바로 우포늪 뿐이다. 뭍도 아닌 물도 아닌 늪, 국내 최대규모의 온갖 풀, 나무, 곤충, 물고기, 새 그리고 인간을 품에 안은 자애로운 곳. 1억4천만년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지막 자연늪인 우포는 산으로 둘러싸여 개발이란 탐욕의 칼날을 피할 수 있었던 `생태계 박물관` 바로 그것이다.(경향신문 1996/5/30) 이젠 보존해야 할 우포... 우포늪은 1997년 7월 26일 생태계보전지역중 생태계특별보호구역(환경부고시 1997-6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국제적으로도 1998년 3월 2일 람사르협약 등록습지이며 1999년 2월 8일 환경부에 의해 습지보호지역으로, 2011년 1월 13일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524호)으로 지정되었으며, 같은해 2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한국관광 으뜸명소` 8곳에 선정되었다. 이제 우포는 세계인이 지켜보는 보존해야 할 곳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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