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받는 신학자 레너드 스윗 (Leonard Sweet)은 교회를 크게 4가지 종류로 구분하고 있다.
박물관 교회 현상유지적 교회 목회적 교회 그리고 선교적교회가 그의 주장이다.
더하여 현재 유럽교회의는 이미 박물관 교회가 되어 버렸고
미국 교회는 현상유지교회에서 박물관 교회로 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좀 후한 평가 같지만 한국교회도 목회적교회에서 현상유지적 교회로의 전환중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분석이다.
오늘의 교회는 변화되고 있는 시대와 함께 호흡하고 나아가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해야하는
역동적 실천이 필요하다.
성경 에베소서가 이를 말하고 있고, 잠언 1장에 시절을 따라 열매 맺는 형통하는
교회의 모습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분은 오늘시대의 변화를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진단하고있다.
하나는 이해 (Understanding)에서 경험(Experience)으로
둘은 대리(Representation)에서 참여(Participation)로
셋은 문자(Words)에서 이미지(image)
그리고 넷은 개별성(Independence)에서 연결(Connetion)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첫 문자를 따서 E P I C 라고 부르고있다.
오늘의 교회가 또 우리들의 모습들이 "EPIC" 시대를 열어가지 못하거나 적응하지 못한다면
이미 우리는 박물관이나 현상 유지의 나락에 떨어지고 있다.
이"EPIC" 시대를 열어가면서 성공한 예가 스타벅스라는 맛얐는 이미지의 커피점이다.
우선 스타벅스에 가며 커피를 마시는 경험을 팔고있다.
하나님의 경험을 하는 교회의 모습을 상상합시다.
다음으로 스타벅스에는 고객에게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교인들의 적극적 참여, 봉사를 상기해 보자.
그리고 스타벗스에는
사람들에게 남다른 독특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있다.
우리에게는 예수만의 이미지, 교회만의 이미지가 절대로 필요하다.
끝으로 스타벅스에는 사람들의 관계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성도들간의 친밀한 교제를 열어주는 일이 이에 해당됩니다.
시대를 열어가는 일관 그 흐름에 발 맞추는 노력은 바로 우리들 몫입니다.
첫댓글 잘알겟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