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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초교 26회
 
 
 
카페 게시글
추억의 사진 2014 년 4 월 19 일 ( 송파구 마산아구찜에서 ㅡ)
검단산 ^^ 임종순 추천 0 조회 276 15.04.20 14:2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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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0 16:10

    첫댓글 이렇게 또 다른 하나에 추억은 쌓아졌고
    우리들은 자꾸 변해만가네!
    시오매 시아배가 되드만 이젠 할미할배로 바뀌어가니 말일세... 그래도 울 친구들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이요 변함없는 소꼽친구임은 분명하렸다? ㅎ 만나니 너무반갑고 헤어지기싫은 소중한 친구들~그대들이 있기에 어제하루가 행복한 하루였었지요.....
    모두들 오래오래 건강잃지않길 바래봅니다^^
    종순아~사진으로 남게해줘서 고마우이~
    수고했 으~~~~~ 짝짝짝??????

  • 작성자 15.04.20 17:40

    그래 .울친구들은 정말 가족같은친구들이지 .오래오래 건강 잘 지켜서 만남을 지속해야제 .ㅎ 정희야 너랑 작별인사도 못하고 헤여졌네 .ㅎ 아쉬움 ~~ 그래도 카페방문해줘서 댓글달아주고 고맙데이 .

  • 15.04.23 05:16

    ㅎ 친구가 무엇이길래 쌍둥이손녀보고도 내팽치고 빗길에. 달려오노~ㅎ 참 대단하이. 억쉬 나에 칭구여

    스티커
  • 15.04.20 18:45

    언제봐도 정겨운 정내미가 풋풋한 내 친구들의 면면들일세.
    직접 대면하야 얼싸안고 스킨쉽 모드에 들어갔어야 했건만
    주어진 삶이 원체 고달프다보니 이번에도 참석이 어려웠네.
    모두에게 송구하고 미안하고 딥따딥따 부러울 따름이로세.
    그것은 그렇다치고....
    울 친구들은 워쩜 하나같이 저리들 곱고 탱글탱글매끄럽다냐.
    도데체 비법들이 뭬야? 뭬냐고? 내도 좀 쪼까 갈키도.갈키도....
    세월도 그대들은 비켜갔슴이련가 하나같이 동심의 원형이로다.
    추측컨데 아마도 마음의 생채기가 생기면 바람처럼 거리에서
    후~~날려버리는 친구들만의 내공들이 그득함이렸다.
    하여간 이규와 은순이 수고 많았네.
    친구들도 모두다 화이팅!

  • 작성자 15.04.21 06:03

    대성친구 넌 어쩜 모임에 참석도안하니 ? 누구는 시간이 많아서 참석하는줄아니 ㅡ친구가좋아서 모든일제쳐두고 친구들얼굴한번 더 보려구 참석하는거라우 .대성친구 너만 바쁜거아녀 .젊어서는 몰라도 이제 우리나이 친구보다 더 좋은게뭐가있다구 .자주는 얼굴도장못찍어두 아주 가끔씩은 얼굴도장 찍어주는것두 좋은데 어찌하여 그대는 그렇게도 솔직히 무심한겨 !! 아직 대성친구는 울 대전초26 회친구들이 보고싶지않나비여 .얼굴도장안찍는걸보면 ㅡ누구나 개인적인사정 다 있다.그렇지만 어릴적소꼽친구가 나이먹을수록 좋기에 만사제쳐두고 이렇게들 만나는것일세 .그래서 나역시 소중한만남을 사진으로라도 간직하고파서 찍사한다.

  • 15.04.22 18:33

    더러는 얼굴좀 보며 살아도 되지않나~?
    모 이렇게라도 소식을 들으니 더할나위없이 반갑긴 하지만서두 ㅋ ㅎ ~

  • 15.04.23 05:19

    대성아~
    맡은 책임이 많으니 어쩔수없지 언제가는 함꼐하는날이 올꺼여~ㅎ
    울칭구들은 어릴적 좋은물을 먹어서 근지 늙지않는다~그치

  • 15.04.23 05:30

    @검단산 ^^ 임종순 찍사님 늘 울 칭구들 위해서 노고가 많아여~
    찍사님 덕분에 소중한 칭구들 추억에 모습을 오래두고볼수있어 쪼~아

    스티커
  • 15.04.23 12:17

    삶이 고달프다니,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너무 신경쓰는 것 아니야.
    가끔은 먼산도 바라보고 하늘도 올려다 보고 식구들과 울기등대쪽도 걸어보고
    조금은 느린듯 사는 것도 괜찮겠지.
    건강, 여유,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나날이 되길...

  • 15.04.21 11:11

    울 친구들은 언제 봐도 반갑고 추억을 공유하는인생에 청량제같다네!
    종순이 사진 찍느라 수고했고 친구 덕분에 울 친구들 얼굴을 두고두고 볼 수있어 고마워!!
    울 26회 친구들 모두 화이팅!

  • 15.04.22 18:40

    잘 갔지?
    며느리 본다며 축하~

  • 15.04.23 05:24

    카페지기님
    올만에 출도 하시니 억수로 좋쿠먼~^,^
    만남은 잠깐이였지만,
    만나서 방가웟고, 벌써 손주봄에 축하고. 시아버지됨을 축하하이~
    카페에 지기님이 안나타나니 모두 ~~
    앞으로 자주 이곳이라도 손가락 운동이라도 해봄세~~~ㅎㅎㅎ

    스티커
  • 15.04.23 12:31

    가끔씩 카페에 들러서 재미있는 소식 전해 들었으면 좋겠네.
    지난번에는 친구들과 영월 갔다 오다가 의림지에 들렸지.
    예전의 개발되기전 모습을 기대했는데 너무나 많이 바뀌어 조금은 섭섭했지.
    잔인한 4월이 아니라 유.달.산. 유쾌하고 달콤하며 산뜻한 4월이 되길...

  • 15.04.21 13:00

    오래간만에 맑고 밝고 행복한 친구들의 면면을 보니 참으로 흐뭇하네.
    어제는 대청댐 수변에 위치한 벌랏 한지 마을을 테니스 회원과 함께 다녀왔지.
    60대 부부가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산세 좋은 벌랏 마을에 정착하며 열심히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삶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지.
    60세가 넘은 부인은 아직도 지혜의 삶이 모자른 듯
    방송대학 영어학과를 다닌다니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지.
    더 대단한 것은 남편이 부인을 위해 모든 일정을 위해 서슴지 않고 운전을 해 준다고 하니
    사랑스럽고 모든 것이 행복해 보여 부럽기까지 했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 작성자 15.04.22 06:40

    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카페방문하셨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글도 감사하고요 .건강해보여서 좋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좋은곳' 멋진곳' 좋은글귀있음 많이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15.04.22 17:34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선생님!
    부끄러운마음 몸둘바 모르겠네요.
    아주멀리에만 있는줄 알았었는데...
    아주가깝게 우리친구들 중에도 있는것같아 감동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그 끈을 놓지않고 희망을 가지려 합니다. 언 젠 가 는 ~~~ 하고요~^^
    늘~건강하시고요 ,,
    행복한 삶 엮어가세요 선생님!!

  • 15.04.23 05:26

    ㅎㅎ. 선상님 안녕 하시지라~~
    늘 건강한 모습보기좋아여,

    스티커
  • 15.04.23 00:54

    종순아 수고 많네. 덕분에 이렇게나마 친구들 얼굴 보니 너무기쁘다

  • 15.04.23 05:28

    경자야~
    이번에는 볼수있려나 했는데~
    치료잘하고 어서 회복하려무나~~건강이 최고여~

    스티커
  • 작성자 15.04.23 06:33

    경자야 넘 ㅡ방가방가 .근데 ' 함께하지못해서 아쉽다 .건강 하루빨리 되찾아서 얼굴도장 한번찍잤구나 .

  • 작성자 15.04.23 06:36

    @끝예 옥분아 멀리에서 모임에 참석해줘서 고맙고 ' 좋은날 보자 .

  • 15.04.23 09:51

    경자 반갑다~^^?
    얼굴 봤으면 더 좋았을 것을... 보고싶은데..
    울 종순이 덕에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다른 느낌이네! 다시보고픈 친구들~???
    경자야 담에는 꼭 얼굴보도록 노력하자꾸나~

  • 15.04.23 12:09

    건강이 좋지 않는가 봐. 하루 속히 완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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