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2.
울산 동구 현대백화점-명덕저수지-염포산-화정산(점심)- 울산과학대(동부)-일산해수욕장-울기등대,대왕암공원- 해안산책로 -슬도등대,방파제(약 18km)
울산이어라!
조선의 하늘보다도 푸른색을 띤 명곡저수지는
태고적부터 만물을 근원하였다.
울산큰애기도 희롱대는 염포산과 화정산은
"저, 동산 아니야요" 온 몸으로 거부하고
일산은 이제사,
해수욕장 아니어도 행복하였네라.
방어진 앞바다에 넋잃은 해오라비 한 마리
외로워도 슬프지 않음은
길을 좋아하는 벗님네들
철철이 잊지 않고 찾아 주어서 이니 -
울산에서 하루
카페 게시글
◈ ─………자유앨범방
울산이어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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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3 21:2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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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입가경이라더니 점점 사진에 미쳐가는구나. 사진 잘 찍었도다. 카메라가 국산이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