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7일) 부산지방법원이 독도수호대 김점구 대표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이버폭력(명예훼손)을 행사한 이모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씨는 명예훼손을 할 생각이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 않았다.
이씨외에 오모(경북 구미 거주), 한모(서울 거주)씨도 유죄를 선고 받고 재판중인데
세 명은 동일한 목적하에 공동행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모씨는 독도연구보존협회 이사로 재직중인자다.
이들의 공통점은 독도수호대가 추진하고 있는 1950년대 독도경비사 재정립 활동을 방해하고
울릉도 출신 홍순칠을 독도의 영웅으로 추앙하고 있다.
그러나 홍순칠은 독도의 영웅이 아니다.
홍순칠은 자기 할아버지의 친일행적과 자신의 범죄행위를 감추기 위해
독도의 역사를 부정한 역사의 죄인일 뿐이다.
독도의 국제법적 지위하락을 통해 자신과 가족의 욕심을 채웠던 홍순칠을 영웅화하고,
독도경비사를 왜곡하는 불순한 세력이 사라지는 날을 간절히 기다릴 뿐이다.
◎ 사건별 조회 화면-대법원 홈페이지
■ 부산 이모씨
■ 서울 한모씨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후 2차 범행 시도, 본 건은 두번째 사건임)
■ 경북 구미 오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