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University of Exeter 에서 Methodist Chaplaincy 주관으로 행사를 가졌습니다.
12:30 분 부터 짧은 예배를 드린 후 신입생 점심 초대 행사를 했습니다.
한국 집사님들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속의 하얀 큰 텐트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카자흐스탄 스타일의 텐트 - Yurt (엿) 이라고 합니다.
마침 오늘 카자흐스탄 학생들을 만났는데 그들의 오리지날 발음으로는 Urta (요-타) 라 말한다 합니다.
첫댓글 새학기가 시작되었군요! 앤드류 목사님과 한성일 목사님의 환영과 집사님들의 맛있는 음식 수고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