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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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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미 이야기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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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보신분이 계실런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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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미는 대형앵무.. 코카투류 인것같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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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유황앵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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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름이 나미인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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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번이나 주인에게 버림받아서. 스트레스로 몸에 털을 다 뽑아버리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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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에 사진으로 본적이 잇었는데.. 나미는 무척 심하더라구요./ 머리에 털이 조금남았고 몸에는 거의 한개도 없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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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주인이 남자분이셨던것같고 동물농장의 추측으로는 학대도 한것 같다고 하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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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미가 여자분은 잘 따르는데 남자분을 엄청 무서워하고 벌벌떨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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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미 털이 없다보니 등치가 작아서 같은종류의 새들에게도 공격을 당하고 있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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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진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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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고 소름이 쫙 돋았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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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통 4살의 지능과 2살의 감정을 갇고있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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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재분양이라는일이 쉽게 일어나면 안되겠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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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를 학대하는건 더군다나 안되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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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키우시고계신분은 부산에 계시는데 대형이도 엄청많고.. 사랑도 엄청쏟아부어주시는것 같았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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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미가 잘 크길 바랄뿐입니다..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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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 동물농장에 나미이야기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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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봤습니다.. 어떻게 새를 그 지경이 되도록 학대를 하다니.. 정말 잔인 하네요.. 나미의 종류가 듀컵이 였나요..?
듀컵 맞는것같아요/./// 전주인분 대체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가 없네요..ㄱ-...
저도 봤어요.. 털이 다빠지고.. 근데 다행히 피부병은 없었다네요... 듀컵이 맞다네요.
피부병은아니고 자해한거라고 했다죠.?ㅜㅜ 너무너무 말도 잘듣고 하던데...
나도봤는데.. 하루빨리 털이 자라면좋겟어..
아 봤엉?ㅜㅜ 털이 자랄려고하면 계속 뽑던데....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 ^//
맞아요, 저도 봤는데요, ㅠㅠ 도대체 얼마나 학대를 많이 했으면 애가 그러겠어요 ㅠㅠ 하루빨리 나미 털이 자랐으면 좋겠네요
학대 정도가 너무 심해보였어요... 어떻게 그런 이쁜애를 때릴수있을까요..- -.... 다른남자가 다가가도 무서워할정도로,,,....- -.... 언능 나미 나아지길..ㅜ
저두 봤어요^^같은 부산이던데..불쌍해요..ㅜㅜ빨리 털나길바람.그리고 중간에 덕천동물병원나온걸 보니깐 별로 멀진안을거같은데.한번 가보고싶음
그 주인분이 앵무코리아 운영자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
저도 보면서 울었어요 ㅠㅠ 정말 불쌍하더라고요... 정말 어떻게 그 작은 새를 학대할수 있는지..
아.. 저도 울뻔 했는데.. 아니 오히려 화가나더라구요....
저도봤어요 동물농장;ㅁ; 아마 막대기로학대당했다나? 그랬더라구요
막대기 비슷한거.. 펜같은것도 엄청 무서워하더라구요..ㅜ
저역시..보고,,많은 걸 느꼈답니다..물론,,감동도 받았구요...번식으로 인해 새끼를 분양하거나,,애조생활을 완전히 접을거 아니면,,웬만하면,,재분양은 정말 신중해야 할거 같아요^^;;
정말 그럴만한 사정없이 호기심에 입양하거나... 질린다는이유로 분양하는.. 그런일은 제발 없었으면 해요.ㅜㅜ//
봤어 진짜 불쌍해 ㅠㅠ
리플보니 거의다 보셧다아.... 아 나미 엄청 안쓰러웠어.ㅜㅜ
저봣어요 ㅋㅋ 근데 그 행복조류원에도 그런애 한마리 있었는데. 여기서 어느 조류원에서 입양햇다고 햇으니깐 행복조류원은아닐까? 하면서 혼자 생각하면서 막 봣다는..
// 진짜 행복조류원에서 입양받으신게 맞을수도 있겟네요///; 무튼 나미 언능 나아지길...
봤어요! ㅋㅋㅋ 우리동네였는데 ㅎㅎ
아// 가까운데 사시나봐요/.?ㅜㅎ 나미 언른 나았으면좋겠다고 전해주세요(?)///
아침에 저희 집 애완조 꼬꼬랑 놀아주면서 함께 보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제 눈이 의심스러웠습니다.어쩜 그런 사람이 있는지, 전 주인은 개념과 인간성은 국 끓여 먹은 것 같더군요.눈물을 흘리며 보았습니다.이제 좋은 주인 만났으니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지금은 좋은분만났으니 행복할꺼에요^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궁.. 그래도 지금은 좋은주인분만나 잘 살고있잖아요^ ^//ㅋ
흑 ㅜ 나미 오늘 봤습니다 ㅠ 나미도 불쌍하지만.. 주인님도 착하시더군요 ㅠ 무늬만애조인인 사람들은 반성해야 할것 같아요....
새를,. 자랑하려고키우는사람도 꽤있는것같아요.. 그럼안되는데..
마저 ㅡㅜ 나미 정말 불쌍하던데요 ;;
너무 이쁜아가인데/..ㅜㅜ 지금은 행복해 보이더군요^ ^
저는 처음에 보고 이유식 아가인줄 알앗습니다. 털이 없길래,,
저도 이유아가인줄... 얘길들어보니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 저 봤는데 정말 불쌍했어요 ㅜㅜ 지금이라도 좋은 주인 만나고 했으니 잘크겠죠 ?
^ ^ 지금 현 주인분이 워낙 좋은분이셔서^ ^//
아~ 보고 싶은데 돈만날렸어요~ㅠ 500원 냈는데 계속 준비라고 만 뜨고 재생이 안돼요ㅠㅠ 나미야 행복해라~
음머< 500원들이셔서 했는데 재생이 안되는건.ㄱ-.....;;;; 나미 얘기.. 대충 들어도 아시겠죠오.?/// 너무너무 이쁜아가였답니다..//
저도봤어요 어린이학대도없어야하지만 동물학대는더더욱없어야합니다 ㅠㅠ
맞아요.ㅜㅜ 동물은 말을할수도 없는데.....ㅜㅜ
아 아까워아까워 ㅠ....자느라 못봤네요. 동물 선진국에서는 유황같은 감정이나 지능이 어린아이와도 같은 대형 앵무류를 가족의 일부로 인정하는<-대형앵무는 사람과 수명이 비슷하기때문에^^. 뭐 그런제도가 있다는데 특히나 코카투같은 경우는 감정도 예민하고 기억력도 굉장히 좋은편인데 어떻게 학대를 ㅠ...
저도 이거 봤었는데 또 생각나네.. 너무 안쓸ㅓ웠던 앵무..... ㅡㅜ 난 울 까꿍이라ㅇ 평생 살아야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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