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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휘 회장님"의
‘참부모이상’을 파괴하는 김진춘을 토(討)한다
김진춘이란 사람이 한학자 어머니의 특명으로 2022년 3월21일부터 4월7일까지 5대 지구 순회강연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목회자들 부부와 기관근무 공직자, 원목회 회원 등이었고 일반 식구들에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행한 것은 3월22일 전주교회에서 진행한 강연 내용이 유트브 동영상으로 올려져서 나는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 영상은 며칠 후에 내려졌지만 어딘가에 그 영상 자료는 남아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순회강연이 끝나고 10일 후에 맞은 4월17일 ‘천일국10년 천일국지도자총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 대표들과 국내 가정연합 지도자 간부들 약 500명은 어머니의 특별지시로 원래 예정했던 다른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4월19일부터 이틀간 김진춘의 특강을 교육받고 철야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그 교육과 기도의 주제가 “아버님에게 붙어있는 부끄러운 꼬리를 떼 내어 아버님을 해방하기 위함”이고 “독생녀의 진실을 밝혀 ‘무원죄(無原罪) 초림’ 독생녀의 위상과 가치를 만천하에 드러내야”한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청강자 이외에게는 비공개로 진행된 김진춘의 강의내용은 5대 지구순회 때 한 것을 골자로 더욱 장황하게 진행된 것이었겠지요. 그러나 한편 다행한 것은 그가 행한 강의가 어떤 의도로 하게 되었는지 본인의 육성으로 약 15분간 직접 밝힌 내용은 공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그 전문을 별첨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충격적인 것은 김진춘은 시종 그가 어머니의 의도를 대변하고 전달하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든 비 원리 반 섭리로 점철되어있는 잡설을 자기 개인의 신앙고백으로 털어놓았다면 굳이 내가 이렇게까지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이 내용을 듣고 또 녹취된 기록을 보니 내 속에서 울어 치미는 아버님의 지엄하신 음성을 도저히 억누를 수 없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기 전 지난 6월16일 세계본부의 윤영호 선교본부장과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이 36가정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모시겠다기에 그 자리에서 나는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김진춘 강의내용의 반 섭리적 비원리성을 지적하고 이런 강의를 대대적으로 진행한 것에 반대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로 인해 교회에 얼마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될 것인지를 엄중히 통고해 주었습니다.
김진춘의 강의내용 중 참부모님 양위분에 관계되는 언급은 어느 것 하나도 아버님이 밝혀놓으신 원리와 말씀에 부합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사실과 진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잡탕입니다. 그 모든 것을 일일이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않지만 그 중에서 가장 심대한 왜곡을 하고 있는 것 서너 가지만 언급하려고 합니다.
인용문은 김진춘의 강의 내용이고 괄호 안은 내가 해석한 내용임을 알고 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서 보실 때에 재림메시아의 사명을 계승 받은 아버님의 입장이 원리대로 가셔야 되는데, 참 그게 안타까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꼬리를 달고 있는 입장에서 1960년도 성혼 때에 아버님이 신부를 결정하는 그 입장이 아니다.”<김진춘>
(하나님이 재림메시아로 탄강시키신 아버님이 아니고 예수님이 계승자로 세우신 아버님이 원리에 맞게 가시지 않았다. 그런 비원리적 꼬리를 달고 있는 아버님은 1960년 성혼 때에 신부를 간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격자가 아니었다.)
“지금까지는 우리는 그렇게 알아왔어요. 아버님께서 타락한 여성 중에서 여인을 간택하고, 그리고 7년간 아버님께서, 재림주께서 어머님을 교육하고 재창조한다고 우리가 지금까지 많은 교육을 받아왔어요. 그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비춰보면은 그것이 아니구나 그걸 깨닫게 됩니다.”<김진춘>
(윗 단락의 언급에 이어,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는 발언입니다. 그러니까 아버님이 1960년 당시 17세 된 한학자 여성을 재림메시아의 신부로 선택 결정하실 수 있는 자격이 없었는데 사실史實은 그렇게 성혼식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또 성혼 후에 해와 곧 신부를 완성시키기 위한 7년노정을 거쳐 1968년 1월1일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신 탕감복귀섭리사는 완전 엉터리 무효였다는 것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강의가 세계지도자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교육으로 시행되었다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됩니까? 참람하게도 이것이야말로 아버님을 부정 참소하고 공격하면서 어머니를 옹립하려다가 어머니의 존립까지 망쳐버리게 만든 자살골을 날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참부모 이상을 파괴시키는 사탄적 소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진춘의 말대로 이 내용이 어머니의 뜻인지는 이 시점에 내가 확인을 할 수 없지만 김진춘의 입에서 나온 내용이니 김진춘은 이 말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될 것입니다.
창조·타락·복귀섭리를 원리 원칙대로 진행하여 오시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문선명 재림주 신랑 참아버지께서 그 비절 참절한 인류구세를 위한 탕감의 십자가를 넘고 또 넘어 밝히시고 실천궁행 해오신 섭리역사! 초창기부터 이에 동참해오면서 그 진실을 보고 들은 산증인인 우리 36가정들은 참부모님 성혼을 무화無化시키려는 이와 같은 작태를 결단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비원리 반섭리적 반역에 대해 구태여 원리와 말씀과 성경을 새삼 인용할 것도 없이 몇 마디만 언급합니다.
천사장 누시엘의 비원리적 사랑에 상대기준을 조성한 해와의 타락에 이어 타락한 해와의 유인에 아담까지 타락한 후 인간이 사탄의 비원리적 주관을 받게되자 하나님은 구원섭리 곧 복귀섭리를 진행하셨습니다. 복귀섭리는 사탄을 분립하고 굴복시켜 나가는 재창조 섭리입니다. 재창조는 창조원리의 질서와 원칙에 입각한 탕감복귀섭리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곧 타락하여 원죄를 가진 인간시조 아담과 해와를 타락 이전의 본연의 인간으로 재창조하는 과정입니다. 성경에는 인간을 창조할 때 하나님은 주체인 남성 아담을 먼저 창조하신 후 그 아담에게 만물의 주관주로 세우시며 아담이 만물의 이름을 짓도록 하시고(창2:19) 그의 몸에서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해와를 지어 아담을 돕는 배필配匹로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런 창조원리적 관계에 있는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먼저 아담을 복귀(재창조)하는 혈통복귀 섭리를 통하여 원죄 없는 아담완성자를 세우시는 노정을 전개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4000년 탕감복귀섭리 후에 예수님이 구세주 메시아로 오시게 하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아담)이 해와(신부·배필)를 복귀(재창조)하여 참부모의 자리를 세우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배필이 될 해와는 동시대 규수들 가운데 예수님을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예수님이 선택할 수 있는 신부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의 신부가 될 수 있는 자격이고 조건인 것입니다. 예수님과 똑같이 혈통복귀 섭리를 통하여 원죄 없이 태어나는 독생녀 운운하는 소리는 창조원리에도 복귀원리에도 없는 비원리 잡설입니다. 그러니 성경 어디에도 원죄 없는 독생녀가 온다는 말씀이 없는 것입니다. 해와가 천사장의 비원리적 거짓사랑으로 타락하였으니 완성한 아담 메시아의 원리적 참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오면 해와는 원죄를 청산받고 장성기 완성급 신부로 복귀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성혼 후 그 신부는 예수님에게 절대복종 절대사랑 절대신앙으로 하나되어 완성기를 거쳐 나아가서 참어머니의 자리를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님이 밝히신 창조원리 타락론 복귀원리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의 골격입니다. 김진춘은 이 원리를 파탄시키고 있습니다.
이 일을 기필코 이루시기 위해 재림하시는 신랑 재림주님도 예수님과 동일한 복귀섭리의 공식과 원리에 따라 신부를 간택하여 복귀재창조하고 하고 참부모의 위상을 확립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가 동시대의 규수들 가운데 신부를 찾고 복귀재창조하는 책임자인 것이지 신부 입장에 있는 규수들이 이러고 저럴 수 있는 아무런 자격도 조건도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 성혼 시 신부를 간택하실 때 신부 후보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재림주 참아버님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맹세하겠는가를 확인하고 다짐받는 절차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말씀은 차고 넘치지만 한 군데만 인용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태어난 예수님은 어떠한 예수님이냐?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창조를 하셨습니다. 5일 동안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6일째 되는 날에 아담을 창조하셨는데 그 아담과 같은 분이 예수님입니다. 이와같이 예수님은 제2의 아담, 즉 후아담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아담을 창조하시고 그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창조하였으니, 이 후아담을 중심 삼아서 후해와를 세워야 했었는데 세우지 못했습니다. 해와는 누가 세워야 하느냐 아담이 세워야 합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이 책임을 못했기 때문에 잃어버린 해와를 아담이 찾아 세워야 합니다. 탕감 원칙에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주장한 것이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다‘입니다.-------------- 하나님은 4천년의 역사노정을 두고 전세계로 하여금 신부 단장을 시켜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거기에서 우주사적인 하나의 어머니를 선택해서 신부로 맞음으로 말미암아, 그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새로운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복귀시켜서 천국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었습니다.”
<말씀선집 17권 190-191쪽 “완전복귀”1966년 12월 18일, 전본부교회>
앞에 올린 김진춘의 강의부분은 위의 아버님 말씀 ’완전복귀’에서 인용된 내용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근거도 뿌리도 없이 참부모님 양위를 파괴시키려는 사악한 잡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독생녀를 만나야, 재림주님은 재림사명은, 예수님은 못한 것이 독생녀를 만나서 어린양 잔치니까. 하고자 했던 가장 중요한 것은 독생녀를 만나서 어린양 잔치가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그 차원에서 볼 때는 독생녀의 본질 어머님의 본질적인 역할과 이상과 그 가치를 저는 아버님께서 그 당시에 좀 잘 하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것이 좀 아쉬움이 있다. 그런 내용을 얘기하셨습니다.”<김진춘>
(김진춘의 이 단락 내용은 빙빙 돌려 표현하다 보니 헤매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강의 전체 내용을 듣고 보면 재림주 아버님은 원죄 있는 몸으로 태어나셨고 또 원죄 없는 초림독생녀로 오신 한학자 신부를 찾아와서 그 모든 허물을 청산 받았어야 한다는 것이고 또성혼 이전에는 다른 여인과는 혼인을 하면 안 되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무시하셨기에 그 탕감으로 북한에 올라가 흥남감옥의 형을 치루게 되었다는 황당무계한 잡설을 이렇게 애매한 표현으로 늘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기가 막혀 질식할 소리를 천연스레 내뱉고 있습니다. 섭리적인 사실과 진실을 이렇게나 왜곡하여 전세계 지도자들에게 교육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지만 현실로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른바 ‘독생녀’ 특히 김진춘의 ‘원죄 없이 초림했다는 독생녀론’의 허구성에 대해 언급해보기로 합시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 단 한 번 독생자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독생녀란 표현은 없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의 경우, 독생자는 ‘원죄 없는 창조본연의 아담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란 의미입니다. 성경에 독생녀란 표현이 없는 것은 독생자 예수님의 상대 배필로‘원죄 없는 해와로 태어나는 하나님의 유일한 딸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랑 재림주가 오시면 이분도 예수님처럼 원죄를 청산하신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분이 해와를 복귀하여 신부로 맞이하면 그의 간택을 받은 해와는 원죄를 청산 받고 독생녀 자리에 나아가서 신부로 서게 되고 재림주의 아내로 자리를 잡아 인류의 참어머니로서 재림메시아와 부부가 되어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림주에 의하여 원죄를 청산받은 독생녀는 재림주 독생자의 배필에게 상대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양 잔치인 참부모님 성혼을 전후하여 참아버님께서는 독생녀의 출현에 관해 수차례 언급하시고 있지만 ‘원죄 없이 탄생하는 독생녀’를 의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김진춘은 뜬금없이 아무런 성경적 섭리적 원리적 근거도 없는 삼대외동딸 개념을 끌어대면서 무원죄 독생녀 초림탄생이라는 해괴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김진춘 판 독생녀 용비어천가의 화룡점정이요, 이는 무엄하게도 원리를 파괴하고, 참부모를 폭파시키려는 기폭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런 작태를 보고만 있을 수 없고 원리와 말씀, 참부모를 수호하려는 나의 결단을 천명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음을 밝혀두는 바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재림 입장에 또 꼬리가 있는 그 아버님께서, 초림의 꼬리가 없는 개성완성한 신부 입장에 있는 어머님이 아버님께 경배를 드린다는 것이 그게 원리에 맞는 거냐 그 얘기를 하셨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는 다 오히려 하늘 입장에서 볼 때는 어머님이 사탄조건이 없는데, 초림으로써 개성완성한 그런 신부인데, 어떻게 어머님께서 한 4-50년 간 아버님께 그렇게
경배를 드려야 되느냐. 그걸로 어머님은 몇 번 얘기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얘기를, 지금 굉장히 내적인 내용이죠.”<김진춘>
(김진춘의 이 단락도 참 기가 막히는 아버님에 관한 막말을 넘어 아버님을 모독하고 수모를 주는 극단적으로 양위분을 편가리기를 하는 짓입니다. 두 분을 이간시켜 참부모를 산산히 부숴버리려는 악마의 언행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아버님을 해방하는 효행입니까? 그 반대로 아버님을 추방하는 반역 불충입니까? 성화하신지 10년이 되자 아버님을 소환하여 망신주고 격하시키고 그 고매한 위상과 지엄하신 성자의 이미지에 지저분한 덧칠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성취한 모든 섭리사의 성취는 꼬리달린 아버지의 덕분이 아니고, 어머니가 완전완성한 백설공주로 개성완성하였기에 가능했다며 뿌리도 근거도 없는 무원죄 독생녀론을 장광설하고 있습니다. 언감생심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버님이 격하되면 어머님은 격상되고 승승장구로 온전할까요? 더 이상 이 단락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계인류 대가족을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데, 하루빨리 참부모 꼬리를 안 좋은 꼬리를, 사탄이 참소하는 꼬리를 우리가 빨리 정리를 해야 된다. 특히 내년도 천일성전(준공) 이전에 해야 된다. 그런 얘기를 넣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이 있다보니까 아버님께서 기원절을 앞에 두고 성화하신 내용도 그런 깊은 내용이 깔려 있다. 하늘부모님이 원리원칙이고 정말로 하늘부모님 앞에서는 사탄의 참소 조건이 있으면 안 된다. 하늘부모님의 그 기준에서 이 성화에 대한 것도 우리가 이해를 해야 된다. 그런 내용입니다.<김진춘>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버님은 위의 인용문에 보는 바대로 이런저런 허물로 사탄이 참소하는 안 좋은 꼬리를 달고 있어서 기원절을 지상에서 맞이할 자격이 없었기에 기원절 이전에 성화하셨다는 참람하기 그지없는 거짓소리를 주절거리기까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님의 일생 삶을 이런 식으로 평가하고 저주에 가까운 소리로 폄하하는 소리가 우리 안에서 이렇게 나오다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이것은 분명히 우리 속에 침범한 악마의 속삭임이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반역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외도 지적하여 언급해햐 할 게 많지마는 나는 이제 이글을 이쯤하여 마치고자 합니다. 이런 거짓과 왜곡을 참이라고 포장하고 자기의 잡설을 어머니의 이름으로 방패를 삼고 있는 자가 천일국의 천법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비원리 반섭리로 참부모 이상을 파탄시키는 일에 앞장 서는 자가 천법원장이라니? 그 누가 용납하겠습니까?
듣자하니 이 사람 주변에서 함께 도모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올바른 원리의 길 섭리의 길을 벗어나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참아버님은 지금 우리 교회의 이 사태를 보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시려고 준비하고 계실까요? 아버님의 신령역사가 태풍처럼 불어닥칠 그 날을 잊지 마십시오. 아버님이 주도하실 영연세협회靈聯世協會시대의 도래를 명심하시기를 거듭 당부드리며 여러분의 건승과 행운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김영휘 2022.06.25.
첫댓글 막중한 사명을 지니신 김회장님께서 재세시에 참아버님의 수제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이 크게 요망되었는데 늦게나마! 바른 증언을 해 주시어 천만 다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