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풍남36동창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남아공 케이프 타운
장재성(딱따구리) 추천 0 조회 15 08.08.18 23:1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케이프 타운은 케이프주의 주도()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부 도시 이다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도시의 지위를 나누어 분담하고 있다


2010 월드컵이 열리는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계의 해안선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케이프 반도


1652년 얀 반 리벡(Jan Van Rie beeck)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보급 기지를 건설한 것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다
이 케이프 타운의 시초가 되었다


케이프 타운 뒤에는 테이블 마운틴(1,087m)과 라이온즈헤드가 있으며 앞에는 천연의 항(港)이 자리하고 있다 
지중해성 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이며, 연 강우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다.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룬다


아프리카 속의 지중해 유럽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프 타운에 어둠이 내리고, 거리의 조명들이 더욱 빛을 발할 쯤,
테이블마운틴에 조명이 쏘아지면 황홀함이 극치를 이룬다


아침이 되면 산책하기 좋은 온화한 유럽의 한 도시로 변한다


개척시대 부터 세워진 유럽풍의 건물들과 잘 정리된 거리,
그리고  현대화 된 고층빌딩들 속에 사람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아담한 단층 건물들이 푸른 녹음과 어울려 지중해 유럽의 한 곳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세계적인 관광 도시이며,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곳 중 하나다


연간 강우량은 산 정상이 1,525㎜, 산기슭이 526㎜로 아래쪽보다 정상쪽에서 식물의 성장이 활발하다
난(蘭) 실버트리 등의 식물이 많이 분포하며 데이지는 250여 종에 이른다. 야생 번식한 히말라야타르가 서식한다


케이프 타운의 유명한 명소인 테이블 마운틴 ,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로 연결 되어있다
그 외에도 산을 오르는 여러코스와 방법이 있다
1503년 안토니오 데살다냐가 최초의 등정에 성공하였으며, 등정하기 좋은 시기는 10월∼3월이다


많은 여행객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는 이곳 케이프 타운도 한때는 각축장이 되었던 때가 있었다
17세기 이후 유럽열강들이 자신들의 영토확장을 위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그로인해 소외된 원주민들이 생기고, 흑백갈등의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평화와 안정으로 정착되었다


지중해 기후와 비슷하고 하얀색 집들이 많은 케이프 타운은
각국의 부호들이 이곳에 별장을 마련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곳이기도 하다


2010월드컵이 열리는 남아공, 케이프 타운도 그 10곳의 구장(球場) 한곳이다
케이프 타운은 유럽인이 정착을 해서 건물과 주변도로 등이 서구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어
아프리카 보다는 유럽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기도 하며 국제도시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킨다


상.하 모두가 케이프 타운의 아름다운 도시이며,
주변의 빼어난 자연 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곳이 바로 케이프 타운이다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음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케이프 타운 주요 여행지

바로가기

1. 테이블 마운틴 (Table Mountain)
http://kr.blog.yahoo.com/thaeok/16688.html

2. 로빈아일랜드 (Robben Island)
http://kr.blog.yahoo.com/thaeok/16689.html

3. 빅토리아 앤 알프레드 워터 프론트 (Victoria &  Alfred Waterfront)
http://kr.blog.yahoo.com/thaeok/16690.html

4. 희망봉(Cape Point & Cape of Good Hope)
http://kr.blog.yahoo.com/thaeok/16691.html


5. 펭귄비치(Boulders Beach)
http://kr.blog.yahoo.com/thaeok/16692.html


6.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Kirstenbosch National Botanical Garden)
http://kr.blog.yahoo.com/thaeok/16693.html
 

Norman Candler - Kleine Traummusik(작은소야곡)






angella
출처/ 이메일
 
다음검색
댓글
  • 08.08.19 10:18

    첫댓글 구경한번 자알 했네용! 그런디말여 도시가 너무 삭막한것 가티어~~~~ 그래도 젊은이들에겐 꿈과 낭만 그리고 사랑이 있겠지?

  • 작성자 08.08.19 11:40

    다 보신후 밑에 바로가기 에서 테이플마운틴외 5건 을 클릭 보시면 남아공 케이프 타운의 모든것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실겁니다, 계속해서 보세요요요요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