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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울릉도에서 히치하이킹, 흑염소 한마리 잡아먹다.
33회 손금지 추천 0 조회 330 10.06.11 13: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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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1 16:37

    첫댓글 선배님~ 전 울릉도엘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선배님 글을 읽어보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06.13 12:00

    명숙 후배님, 울릉도는 제주도에 비해 남성적 웅장함이 있는 신비로운 섬이얘요.
    2번째 갔는데, 난개발없이 발전되어 참 좋았어요.^^

  • 10.06.11 18:04

    금지아우님, 일부러 그렇게 6박 7일을 뻗칠려면 집에서 쫓겨날텐데 영택님과 2박 3일이 그렇게 되었으니 너무 좋았겠네..기후가 어쨌든 복 터졌다 ㅎㅎ 불붜이.. 울릉도 골목 다 누비고 왔겠네...

  • 작성자 10.06.13 12:01

    맞아요, 저도 복터졌네...했답니다. 43명이 움직이느라 900 여만원 적자내고 왔어요.ㅎㅎ

  • 10.06.11 19:32

    포항여중에 근무하던 3년 동안 울릉도에 한 번쯤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40년전인 그 당시엔 쾌속정이 없어서 배로 장장 열 몇(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 시간을 가야한다는 말에 엄두가 안났습니다. 지금도 엄두가 안나긴 마찬가지지만요 ㅎㅎ

  • 작성자 10.06.13 12:03

    옥덕님, 이젠 신나게 한번 다녀오세요. 6년전 보다 볼게 많았습니다. 가을이 좋다고 해요...멀미 어지간해선 안납니다.^^

  • 10.06.11 22:51

    그 동안 이곳에 많은 여행사진이 올렸는데
    가고싶은곳 중에 하나라서 메모해 두었읍니다.
    안동 하회마을과 청송과 함께 몇몇곳을 메모노트에 적어 두었읍니다.

    금지님은 여행이 취미인것 같습니다.
    갈때마다 이렇게 즐거운 추억을 사진과 글로 남기니
    더욱 보람된 여행입니다.

    이곳에도 흑염소탕 광고가 많지만 저도 생각만 해도 꽤엑...할까바.....

  • 작성자 10.06.13 12:04

    울릉도에 홍합밥, 따개비 칼국수, 삼나물 등 좋은 음식도 많았으나, 염소고기를
    소개했군요. 언니, 한국 나오시면 오래 계셔야할 것 같아요.~_~

  • 10.06.11 23:48

    긴 말필요없이 부럽습니다~~~~선배님*** 아직 울릉도엔 갈 인연이 못되었는데...생생한 정보를 주셔서 제가 갔다온 느낌입니다, 간접여행 자알 했습니다^*^

  • 작성자 10.06.13 12:06

    2박3일 일정대로였다면 육상 코스, 해상 코스, 독도상륙으로 끝났을 걸
    6박7일이 되어 구석구석 더 잘 보고 왔어요. 울릉도는 뱃길만 험하지 않다면
    세계적 명소가 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10.06.12 22:50

    달 6월 말경 저희 시어머님을 포함한 시댁 식구 10명과 함께 울릉도 여행을 예약해 둔 상태인데... 선배님의 살아 있는 울릉도 여행담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

  • 작성자 10.06.13 12:09

    보숙님, 일기예보 잘 감안하셔서 가세요. 9월이 기상이변이 없고 오징어 만선이
    화려한, 가장 좋은 때라고 해요. 저희는 43명이 900만원 숙식 적자를 냈어요.그것도
    돌아가며 5일간의 저녁은 누군가가 쏘았는데요....수고하는 보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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