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값없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롬3:21-24)
은혜라는 말은 자격이 없어도, 공로가 없어도, 대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값없이 받는 것을 말합니다.“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2:8-9)
구원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이지 우리가 불교처럼 무슨 고행수도를 하고 노력을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그래서“값없이 받은 은혜”라고 부릅니다. 그렇다고“값없이 받았다”고(값싼 은혜)로 취급하면 안됩니다.
(히2:1-4)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 심판을 피하지 못하고 흘러 떠내려갈까 하노라.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1)죄의 사함을 받은 은혜
여러분,사형수에게 최고의 축복은 사면을 받고 감옥에서 풀려 나는 것이겠지요. 마찬가지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이 세상 최고의 축복은 우리가 죄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이고 지옥에서 해방을 받는 것입니다.
(시32:1-5)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여러분, 죄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원죄-대신관계(심판, 영육의 죽음)/자범죄-대인관계(환난,고통)/고범죄(회개 안됨)
자범죄는 인간끼리 저지른 죄이기 때문에 인간끼리 용서를 빌고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원죄는 인간이 하나님을 향하여 지은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용서를 받지 않는 한 해결할 수가 없는 죄입니다. 이 원죄를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이 죽을 때 두려워하고 지옥갈까봐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죄는 하나님과 분리시키는 것입니다(롬5:19)“한 사람의 순종치 않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죄인되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신학적으로 죄가 유전되었다는 뜻으로 말합니다. 인간의 시조 아담이 저지른 죄가 그 이후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유전되었다는 말입니다<죄의 전가(轉嫁)>.
그러므로,아담 이후 태어난 모든 인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죄에 오염되었다는 것입니다.코로나가 유행할 때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오염시켰습니까?. 전세계 사람들이 전염되었습니다. 수많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세상 코로나도 이렇게 무서운데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원죄라는 질병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가를 알아야 합니다.코로나 치료하는 것은 개발할지 몰라도 이 원죄를 치료하는 약은 세상에 없습니다. 원죄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서 우상을 숭배하므로 생긴 하나님의 심판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가 지옥을 면하고 멸망하지 받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원죄를 용서받는 하나님의 처방법이 이것입니다.(예수님의 피뿐이다)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요일1:9)만일 저희가 저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사...
아무 조건도 없습니다.오직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롬5:8-9)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믿으면 하나님께 심판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
(롬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예수 믿으면 원죄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으시고 죄를 대신 짊어지고 몸 찢기고 피 흘려서 원죄를 청산해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탄생하시고 십자가 죽으신 목적이 바로 그것입니다(마1:18).
아무 조건도 없이 아무 공로도 없이 받은 이 구원의 은혜를 감사합시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다시 정케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2)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새사람으로 변합니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아담과 하와가 저지른 원죄(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습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원죄가 물러가고 용서를 받고 새사람이 되고 거룩한 사람이 되고 질병이 물러가고 치료받은 사람이 되고 저주가 물러가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사람이 되고 멸망이 물러가고 영생복락을 얻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가 오면 가장 먼저 마음에 평화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걱정하고 사는 것이 힘들고 지옥이 두렵고 죽는 것이 겁나고 그랬습니다.그러나 예수 믿으면 원죄가 사라지기 때문에 지옥이 겁나지 않습니다.천국을 가고 영생을 얻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는 것이 겁나지 않습니다. 세상 사는 것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한 것입니다.(롬8:28)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하는 자들에게...
(살후3:16)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말씀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를 통해서 평안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반드시 주십니다.
값없이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믿음으로 받은 이 은혜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