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농업인교육 최우수기관상 수상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 최우수기관으로 표창 수상 -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행)는 지난 28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10 농업인교육발전 연찬회에서 2010 새해농업인 실용교육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 도지사표창을 수여받았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 9회에 걸쳐 6개 과정으로(벼, 딸기, 수박, 배, 인삼, 소비자반) 실시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수준높은 양질의 교육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실시한 교육은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확산의 일환으로 우리쌀 품질향상 기술,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한 원예․특작 생산기술, 친환경농업 및 GAP 생산기술 등으로 농업인의 의식선진화, 다수확 중심에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유도, 영농기를 고려한 주간 및 야간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한 것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종행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인 교육기관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농업인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지재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