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에보프림연질캅셀(달맞이꽃종자유) 은 전문의약품입니다.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에 따라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이 구별됩니다(누군가 질문했던거라서)
전 에포감은 복용했었는데 에보프림은 복용한 적은 없습니다.
윗 제품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달맞이꽃 종자유 제품들의 제품유형이 무슨무슨 식품으로 나오는군요. 특이하네요
아 이유 알아냈습니다...2003년 말부터 건강보조식품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었답니다. 관련 문서 부분발췌-
지난해까지만 해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해 3.4조원 규모로 커지면서 연간 20% 이상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나증권 이슈분석 보고서)된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영업체제가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면서 효능성이 입증된 성분에 대해서만 품목이 인정되는 등 엄격해진 법규 시행에 따라 시장 자체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500개 이상으로 추정되는 제조업체 중 기술력 없이 과대 광고에 의존해온 대다수 중소업체들은 퇴출 위기에 몰리고, 기술ㆍ자금ㆍ유통력의 3박자를 고루 갖춘 대기업들에 의해 시장재편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파는 것들이 이제 식품으로 둔갑했던것이군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판매하는 것들 하나하나 살펴서 식약청에 등록되어 있나 보고 신고하면 포상금 받을지도 모르겠군요...(부분발췌사유는 내용중 건강기능식품회사-특히 대기업-의 명칭이 자주 거론됬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건강기능성식품법관련 내용으로 주요내용으로는 건강기능식품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 건강기능성식품 제조 가공업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었고 광고시 질병치료제 또는 의약품으로 오인될수 있는 내용의 엄격금지 및 의사,약사등이 등장해 제품추천하는것을 엄격금지시킨다는것입니다.
## 건강보조식품에 대해 검색하다가 건강보조식품이란 말을 안쓰는곳이 있어 특이해서 찾아봤더니 건강기능식품법이 생겨서 신고제가 허가제로 바뀐점 등 여러가지 사항에 대해 알아보면서 몇시간이 흘러버렸네요.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같고 저만 알아서도 안되는 내용이기에 기재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