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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례인노동조합 설립인가완료] |
지난9월19일 오후3시 전국장례인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과 장례인노동조합은 핵심간부 회의를열고 상조회사별 선별노동조합설립에 대하여 심도있게 의견을 조율하였다. 또한 사측의 불법이 확인되면고소. 고발조취등 강력한 대응을 준비하고있고 전국 각 지부에서 노동자의 피해사례와 노동탄압 인권유린에 대하여 신고접수와 장례인노동조합 홍보 및 조합원모집운동을 전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몇몇 부실한 상조회사로부터 건실한 상조회사를 지키고 노사가 협의하여 위기를 극복할수 있도록 민주노총 과 장례인노동조합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것 이라고 밝혔다.
상.장례업 노동조합은 보람상조노동조합/재향군인회상조노동조합/ 최근 국민상조노동조합./프리드라이프노동조합/ 으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 상조시장이 국민의 신뢰를 잃고 부도.폐업으로 인하여 수많은 상,장례업 노동자들이 실직을하고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고있다.
상,장례업계는 최근 2년사이 60개 회사가 부. 폐업하였다고 한다, 노동자임금체불과 인권유린은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피해를 양상하고 있다.
최근 대형상조회사 전.현직 사원들이 조직을 결성하여 불법노동탄압에 관한 사측과의 법적대응 움직임을 보이고있고. 소규모상조 노동자들도 노동조합가입 문의가 상당이 이루어지고 있다.. 몇몇 지방상조회사의 노동자들도 노동조합 가입을 신중이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은 상조회사 및 상.장례업체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설립을 적극지원하고 사측의 불법과 부도.파산에 대비하여 조합설립을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시한폰탄과 같은 상.장례업계의 노동자들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국민들이 신뢰할수 있는 상.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노동자 한사람 한사람이 감시자가 되어 불법,탈법에 대한 원천적인 감시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설립과 불법.노동탄압. 입금체불. 등등 노동자를 탄압하는 사측의 행위와 불법사항에 대하여 도움이 필요하면 [전국장례인노동조합] 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으로 문의하면된다.
[장례인노동조합]은 노동자가 고통 받는일이없는 노동시장을 위해 강경투쟁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상.장례업계의 동향을 면밀이 파악하여 조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일어날 변화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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