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주일 예배
본문<눅>;5;1~11
제목; 도전
여러분 방금 부른 찬송의 가사대로 주님은
우리를 향해 오셨습니다
세상의 헛된 종교들은 다 사람이 신을 찾아 다니지만
그리고 그래도 만나지 못하지만
아무리 고행을 하며 만나려 노력하지만 만날 수 없는 것은
본래 없는 신이라 그런 것이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예수님은
지금도 시퍼렇게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진짜 신이요
절대자요 창조주이신 그 분이 우리를 향해 오셨고
지금도 만나기를 간구하면
만날만한 때에 만나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도전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강단을 맡은 목사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말씀을 준비합니다
말씀의 먹거리들을 풍성하게 요리하여
말씀의 진수성찬을 잘 준비하여 먹고 마시게 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체 본문의
전체 맥락을 들여다보면서 말씀을 증거하고
다음 주부터는 한 구절 한 구절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말씀의 진맛을
우리 함께 맛보며 즐기며
말씀 안에서 쉼과 재충전을 얻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제목도 도전이고
그리고 가장 먼저 전할 복음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입니다
정말이지 코로나 팬더믹 현상은 영원할 것같았습니다
영원히 마스크 써야 할 줄로 알았고
우리 모두가 전염이 두려워 모임을 꺼려하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 될 것으로 여기고 함께 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나가리라...여러분 인생 자체가 고난인데
어려움 앞에 두려워하지 말고
현상들 앞에서 무서워 공포에 시달리지도 말고
본질만 바라며 진리 안에서 도전자의 삶을 살게 되기를
다시 한 번 축복합니다
이제 우리는 사43장18,19의 말씀으로 선포된 새 일과
새로운 도전인
나와 시온성 공동체에게도 임할 부흥의 새 일을 기대하고 있는데
오늘부터는 그 새 일을 다시 쓰기 위해서
다시금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말씀을 듣기 위해 오늘 말씀이 선포됩니다
여러분..6월은 그렇게 시작합시다.
가정의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의 마지막 주일에
오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는 제목이 주는
이 도전의 메시지가
그동안 정체성을 상실한 채로 난파하였으며
수많은 교회가 (만5천군데의 교회) 문을 닫았고
비대면과
온라인 예배를 빙자하여 방학하고
세상으로 돌아간 가나안 교인들과
잃은 양들과
여전히 불신과 불순종 가운데 놓인 영혼들은 물론
교회는 물론 가정과 일터등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부흥의 장으로
이끌고 펼쳐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도 주님이 하시는 일에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도전함은 물론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구원주요
창조주이신 하나님만 믿고 도전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도전이라는 말로 말씀을 풀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타성과 안일함에 빠져 무의미하게
살지도 말고
새 소망으로 긴 어둠의 그늘을 빠져나와 새 일에 도전하기 위헤
먼저 자기 자신을 바꾸고 변화시켜 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주하면 퇴보하나
나를 변화 시키며 도전하면 도전한 그 일이 성취될 것입니다
여러분..끝없이 도전해야 머물러 있지 않게 됩니다
머물러 있으면 도태되고 퇴보하여
낡고 병들게 되는데 우리가 묵은 닭이 되거나
미지근하여
앉은뱅이 신앙으로 전략하는 이유도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식었거나
아예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임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는 적용하고 결단하는데
세상으로 돌아가면
만만치 않은 현실이 여러분을 무겁게 합니까?
그러나 이겨내고 극복해야 합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주께서 이루시기를 인내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여러분 모세는 80에 아브라함은 75세에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갈렙은 86세에 주여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며
도전했습니다
그러니까 도전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늘 하던 것입니다
소년이라도 비전이 없으면 노년이고
노년이라도 비전이 있으면 소년이다...아멘
저는 오늘 설교를 듣는 여러분 모두는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전환하여
새 일에 대한 도전을 함으로 젊게 살게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엇에 또는 어떤 일에 도전을 하시겠습니까
오늘 이 설교를 듣게 된 여러분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아무리 현실의 삶이 힘들고
지치게 하며 어려워도
길이 안 보여 막막하여도 곧 지쳐서 쓰러질 지경이라 할지라도
도전이란 말을
가슴에 새기며 아니 새기는 것으로 끝내지 말며
도전에 불을 붙여 활활 타오르게 하며
도전 앞에서
많은 열매를 따 먹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따라할까요 도전이 없으면 열매도 없다!!
여러분..그러기 위해서는
타성에 빠진 나의 삶의 태도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변화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도전하라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여러분..기왕에 예수 믿는 자로 살 바에는
열심히 믿지 말고
바르게 믿는 일에 도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열심히 믿는 것은 아멘만 해 놓고 삶은 그야말로
개차반으로
제 멋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바르게 믿는 것은 성경을 중심으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데
입술로만 아멘하지 말고 삶으로도 믿는 자의 본을 보이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참으로 믿는 자는 더욱 열심히 삶을 살아 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주연은 예수님이시고
조연은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도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자신의 룰과 잣대, 그리고 자신이 지니고 있었던
모든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는
도전을 했다가
대박이 났고 그로인해
인생의 반전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여러분 로또가 대박이고
로또 일등이 인생을 반전시키는 역전이 될까요
그러나 그랬다는 소문이나 기사를 들은 적도 없고
본적도 없으니
복권을 사는 것은 자유이나 복권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거나
삶을 반전시키는 일에
큰 기대는 하지 않게 되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대박 내 인생에 반전이 오고 내 인생의
역전을 소망하면
여러분 예수님을 만나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일이 우리가 가장 선호해야 할
도전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나사렛 동네에서 목수일로 살아가시는 예수님과
디베랴 바다라고도 하고 로마식으로
갈릴리 바다
혹은 게네사렛 호수라 불리는 곳에서
어부로 살아가는 베드로와의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갈릴리 호수는
어촌으로 모든 것이 풍성하여 기름진 곳으로
요즘의 강남을 말하며 나사렛은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이 모여 살면서
나사렛 하면 사람들이 잘 모르고
갈릴리 주변
나사렛이라 해야 알게 되는
그야말로 허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었습니다.
바로 이 두 곳에서
출신배경과 환경은 물론 하는 일도
전혀 다른 두 분이 만남으로 오늘의 예수 이야기는 전개 됩니다.
그러나 주님과
베드로와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간섭의 손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밀은 눅4장 38,39절입니다.
그리고 이 본문에 숨어 있는 분명한 사실은
예수께서
베드로를 직접 찾아 다니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 아멘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찾아가 심방하시는 장면인데
시몬은 베드로를 말하며
그의 장모가 베드로와 함께 살았던 것 같으며
예수님이 열병에 걸린 장모를 치유하셨고
병이 나은 장모가
수종을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면은 요한복음이
증거합니다
요1장 40절입니다 함께 찾으시기 바랍니다
요1:40은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1:41은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1: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아멘
이렇게 증거하여 본래는 세례 요한의 제자였던 베드로를
안드레가
일단 와 보라는 주의 부르심을 듣고 데려와
예수를 만나게 한 장면을 소개했다고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그리고 오늘 우리는 이 본문에서
만남과 영접
그리고 관계는 소중하다는 사실을 가르침과 교훈으로 얻어야 합니다.
누구를 만났느냐...줄을 어떻게 섰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모시어
내 심령 안에 영접하는 일도 무엇보다 소중함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오직 성경만을 중심으로 군더더기 하나 없이 전하는 목사
말씀이 풍성한 시온성 교회를 만남이 그래서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예수님과 베드로가 만난 이 일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며
배후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여호수아 시대에 정탐꾼 2명의 발걸음을
여리고 성안의
기생 라합의 집에 인도하신
보이지 않는 간섭하심의 손길이 있었던 것처럼
또는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는 나그네를
정성껏 대접함으로 이삭의 언약을 받았던 것처럼
만남과 섬김과
순종의 역사는 매우 복된 일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천국은 누가 갑니까?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했으니
침노는 도전입니다.
여러분...천국을 도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무엇으로 천국에 도전하고자 합니까?
그리고 그 도전은 주님과의 만남과 그 동행이
우선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베드로와 예수님의 만남이니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즉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도전하셨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 누가복음5장 본문을 열면서
도전으로
그 시작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오늘 들은 말씀을 중심으로
한 주간을
도전의 삶을 살게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여러분..적용은 말씀에 대한 반응이요
결단은 도전이며
순종은 실천으로 살아가는 일입니다
적용과 결단은 각자의 몫이고
실천과 순종 또한
저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으니
그 열매에 기대를 걸며 도전의 폭을 넓혀 가게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적용해야 할 것은
도전을 위해 주님과 한 몸이 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실수가 두렵고
실패와 망함의 사건이 무섭고 떨립니까
그러나 실수와 실패와 망함이 거울이 되면
실수를 덜하게 되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되는데
그래서 예수님과 세례를 믿는 우리도 말씀 앞에서
그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으로 살아내는 자의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할 것입니다
성령 세례가 체험신앙이라면
불세례는
나에게 주어지는 은사와 말씀의 깨달음이 불의 역사로 주어질 것입니다
말씀이 능력있게 선포된다는 것이요
고침의 역사
회복의 역사..생명 전함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성령 충만함을 덧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과 함께 도전해야 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하시도록 맡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인데
그 사건이 오늘 본문 베드로의 대박 사건입니다
여러분 이 대박 사건으로
그의 인생이 풀렸고 뚫렸으며 열렸음은 물론
그는 말씀에 의지한 순종으로
그의 인생은 반전되었고 인생은 역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말씀에 의지하여 견인해 낸
그 대박의 사건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1절 본문부터 풍성한 먹거리로 요리하여
맛있는 만찬을 준비할 것이니 참으로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적용은
성령 충만함을 덧입어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는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
한 주간
그것을 묵상하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내 삶은 반전되고 내 인생은
역전 되는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더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우리 이 시간 그렇게 기도합시다
나를 찾아 오시는 주님을 내 안에 모시오 들이며 말씀으로 주를 만나고
말씀으로 반응하고 도전으로 결단하면서 순종으로 살아낼 때
내 삶과 내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반전의 역사와 대박의 역사를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시고 병든 자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