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9] 2022년 제4차 강원도 중도.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간담회
강원교육발전연구소 김진선 이사장은 2021.12.19 오후 5시 춘천 교총회관에서 이제 160일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의 최일선에서 강원교육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하고 어려운 결단을 가지고 4차 간담회에 참석한 후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원도 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무총장인 김남철 강원도 학사모 상임대표는 연구소와 함께 연대하기로 18개 시.군의 다양한 사회단체의 3만여 회원 지지층과 최대한 결집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내겠다며, 백년대계인 교육에 대한 도민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경호 강원미래교육연구원장과 조백송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그리고 유대균 전) 강원도초등교장협의회장과 원병관 강원도립대 교수는 전국상위권에서 전국 최하위권으로 연이어 추락된 수능성적과 기초학력을 바로잡고, 무너진 강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비장한 각오로 참석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4차 간담회에는 12월 31일 오전 10시 2차 토론회에 이어 2022년 1월에 3차, 2월에 4차 토론회 개최일정을 결정하고 1차와 2차 cut off 여론조사제를 통한 단일화방법 등 굵직 굵직한 사항 등을 다루었다. 시기 및 세부사항 등 다소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실무진을 통해 더욱 심도있게 조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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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11월 11일(목) 11시 교육청 브리핑 룸에서 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한 신경호 원장과, 12월 4일(토) 춘천 퇴계동 미래컨벤션홀에서 “유대균의 교육여정 40년 6개월”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며 출마의사를 비친 유대균 전 회장에 이어 조백송 회장과 의 출마에 관한 일정도 곧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