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명상 여행 ~
2022년 12월, 이른 아침 판교에서 출발,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을 향했다.
계절에 상관없이 산책로 조성이 잘 되어 있는 공원
가끔씩 산책하곤 했던곳이라 낯설지 않다.
을씨년스러운 겨울 날씨
공원내 손으로 빚은 듯한 도자기 모습의 건출물 '트라이보울
이곳에서 요가매트를 펼쳐 놓고 티벳 오식 요가를 했다.
날씨가 추워서 전날 미리 구입한 핫팩, 방석핫팩 등을
수감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티벳오식요가 후 좌선을 한 뒤,
억새풀이 있는 공원 산책길로 걷기 명상을 하였다.
유람선 보트 탑승을 위해 선착장을 향했다.
이 또한 송도의 볼거리중 하나.
그렇게 약 2시간을 하고는
미리 예약한 송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 맛집 풀사이드 228
이곳에서 파스타, 피자 등을 주문 점심을 먹은 후
공원내 한옥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
실내 좌선명상을 위해
바로 옆 송도 더샾 센트럴파크로 향했다.
좌선 전 스카이라운지에 올라갔다.
소파에 앉아 센트럴파크 공원
유람선 보트 뱃길 서해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했다
명상 소감 등을 나눔 하였다.
그리고 실내로 들어가 좌선명상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긴 하루를 보내면서
명상에 흠뻑 젖은 하루 였다
춥고 힘들었지만 나름 보람이 있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