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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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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rng = obj.createTextRange();
var ihtml = "
안냥하세여 저는 송탄의 요한의집이라는 곳에 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곳 원장님은 전신 장애자 이면서 정상인 사모님을 만나 버려지고 갈 곳이 없는 장애인들을 거두어 요한의집을 만드셨습니다. 태어난지 생후3개월부터 팔,다리 모두 못쓰고 말씀도 제대로 못하셨지만. 53년동안 살아오면서 더러운 늪에서도 뿌리 내려 숭고하고 고고함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연꽃처럼 집에서나 사회에서나 쓰레기 같은 대우를 받으면서도 좌정하지 않고 넘어지면서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같은 삶으로 어둡고 깊은 구렁텅이에 빠져 허덕이는 사람을 위해 훤히 불 밝히는 촛불이 된 분을 위해 나 또한 남을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사회에 사랑으로 온 정열을 쏟은<제비>의 훌륭한 주인공을 생각하면서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감동을 담을 책.. 제비 변상호원장님의 자서전입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으셨고 TV는 칭찬합시다와 사랑의 징검다리에 출연도 하셨습니다. 슬프고 감동적 책입니다. 꼭 선영님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몇 글자 적습니다.. 제목 : 날고 싶은 제비, 지은이: 변상호 , 출판사 : 도서출판 인디넷 (3~4일후 인터넷에서 볼수 있다고 합니다.) 대필 : 김숙자 책값 8,000원. 모든 기금은. 이땅에 장애인들에게 쓰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