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정도 남편은 마을 이장댁의 현관과 다용도실에 대리석을 깔아줬어요.
그 선물로 대형 빨래판을 만들어줬더니
천관산 문학공원을 구경시켜 주시네요.
문학공원에서 나오면서 선학동에도 들러
'천년학'촬영지도 구경했어요.
화강석 빨래판은 똑같이 2개를 만들어
하나는 이장댁에 하나는 우리집에 놓아주네요.
좀 크게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초대형이 되었어요.
남편 덕분에 빨래가 즐거워졌어요.
출처 : http://cafe.naver.com/kimyoooo/106109
첫댓글 우왕 신기해요 ~ 저 동그란곳은 비누놓는곳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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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가 하고 싶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