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학상 아랍권은 진짜 삭막하기 그지 없다.
다만, 사막에는 오아시스가 있는 법.
크게 걸을 만날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는다.
UAE(두바이), Jordan, 바레인, 이스라엘이 전부이다.
더구나, 이스라엘은 무지 비싸고 200 ~ 300불 에스코트 서비스만 가능하다.
하지만, 두바이는 여러나라의 장사치들이 모인곳으로 이곳엔 유명한 나이트 클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첫째가 "싸이클론"이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이용한다.
택시에는 2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미터기를 운영하는 택시로 이들 택시는 대부분 일본 도요타
캠리이다. 가끔 BMW도 있다. 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아주 편리하다.
그리고, Call Taxi를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아무리 안좋은 호텔이라고
해도 불러달라고 하면 다 불러 준다.
그러나, 택시비 아낄려고 Loacl인이 운영하는 네고 택시(기사와 가격을
합의하는 택시)는 타지 말도록 하자.
사막에서 어떻게 되는 수도 있다.
정말로 주의 할 사항은 이곳에 갈때에는 절대로 반바지 차림은 No이다.
이곳 싸이클론은 수질이 상중~중중 이다.
들어가기전 Security들이 앞에 건장하게 서 있다.
문을 통과하면 바로 오른쪽에서 표를 판다.
약 50~100DH(디르함, 약 10~20달러정도, 고정환율로 달러대비 3.65이다)
이것으로 음료(술)를 마실 수 있다. 어떤때에는 무료 입장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내부 건물로 들어가면 소지품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여기에서 거추장 스러운것은 맡겨두자.
실내에 들어서면 우리네 나이트 클럽이랑 비슷하지만, 바(Bar)가 2개
있고, 앞쪽으로 플로어가 있다.
여기서 몇몇은 춤을 추기도 하지만 실제는 더물다.
차차 이곳을 보게 되면 대부분이 걸들이다.
가히 인종 전시장에 가깝다.
러시안, 아시아, 동남아, 아프리카, 남미, 북미 다양하기 그지 없다.
여기서도 가격은 조금씩 다르다.
세계적인 가격은 100$이다. 하지만, 수질에 따라 +-50이다.
이것은 원래 러시아 마피아들이 장사를 하다가 상당히 비쌋지만
중국인들어 오면서 100$이하로 까지 떨어진것이다.
그냥 있으면 걸들이 찾아온다.
만약, 마음에 들면 바로 대쉴 해야 한다.
같은 아시아권의 걸들은 상당히 작업이 수월하지만, 러시안이나 북미,
유럽쪽은 힘이 들것이다.
두번째는 "엠파이어" 라는 곳이다.
시내에 있으므로 찾아가기엔 쉽다.
주위에 24시간 편의점도 있어서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하지만, 수질은 싸이클론보다 떨어진다.
두개의 바(bar)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Live 비슷하게 하여 춤을 출수 있는 플로어가 있는 반면
나머지 한곳은 필리핀음악단들의 Live음악및 춤을 듣고 볼 수 있게 되
어 있다.
이곳도 들어갈때에 입장료로 30DH(약 7~8$)정도를 내야 한다.
입장권을 끊고 음료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안에서 시켜 먹을 수 도 있다.
주로 아프리칸이 많다. 그리고, 시내와 가까운지라 작업걸이 아닌 단체
로 오는 사람들도 있다.
이곳은 여성은 Free이기때문에 아무래도 CIS국가, 아프리칸, 남미쪽이 많다.
마지막으로 "Hard Rock"이다.
이곳은 고속도로변(두바이 와 아부다비간)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교통으로 상당히 멀다.
이곳에서 갈때에는 택시를 이용해야하지만, 때론 Rent Car를 이용이 오히려 싸게 먹힐 수 있다. 하지만, 각오해야하는것은 절대 차운전때엔 음주를 해서는 안된다. 이곳에서 음주운전으로 걸리면 무조건 구속이다.
그리고, 사고가 나면 무조건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이곳도 동일하게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야 한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주메리아비치 근처의 고급 호텔에 묵고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을 한다.
수질은 중상 ~ 상이다.
가격대는 역시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