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낚시꾼들이 떨군 물고기는 보지는 못했으면서도 가장 큰 물고기를 놓쳤다고들 허풍을 떤다. 그런데 묘지가 나쁠 경우 신기하게도 집안에서 가장 똑똑하고 장래가 총망되는 자손들이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잘못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던 정모씨!
세 남매가 다른 가정의 자손들 보다 두뇌가 뛰어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명석했고 명문대학교 약대를 월등한 실력으로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마친 큰딸이 10년간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이장전 현장답사차 덕유산 옆을 지나면서
백호
조산의 완만한 준령
안산줄기
안산
파묘를 하기 앞서 정성껏 돼지머리까지 준비하여 산신제를 올리는 모습
산신축문
증조부모의 묘소로 증조모는 흉부에 횡으로 흐르는 수맥이 지나고 있고, 증조부 묘소에는 흉부에 두 개의 수맥이 겹쳐 흐르고 있다.
토질은 마사토로써 좌형은 酉좌卯향이며 탈관한 시신이 묻힌 깊이는 50cm 정도로써 건수까지 피해를 받았다.
증조모 파묘
두개골 부위에 개미가 월동을 하고 있었으며 좌향은 酉좌 卯향으로 깊이는 증조부 묘 보다 낮은 40cm.
파묘시 나온 옆전이 망자의 사망 연도를 짐작케 한다.
조부모의 묘가 위치해 있는 동네
봉분 위쪽에서 찍은 조부묘의 묘( 사진으로 볼때 우-조부 좌 조모) 조부는 두개골에는 수맥이 두개 교차되어 있었고 조모의 묘소에는 횡으로 흐르는 수맥이 두개골을 지나고 있었으며 좌측 어깨 부위에 종으로 흐르는 수맥이 가까스로 피해 흐르고 있다.
조부의 묘 개장
수맥도 흐르거니와 광중의 깊이가 50cm도 되지 않다 보니 건수의 유입이 심각한 상태로써 찰흙에 탈관한 상태로 子좌午향으로 안장돼 있었다.
두개골 밑으로 파고든 잔뿌리
광중의 깊이가 50cm.
두개골 부위에 수맥이 흐르고 있는 조모의 묘 개장
세조각으로 부숴져 있다.
엽전과 함께 나온 일본화페
토질은 질흙으로 깊이는 50cm가량에 丑좌未향
큰아버지이자 양부의 묘소로써 봉분의 중심 부위에 수맥이 두개 교차되어 있었으며 사진에서 보듯, 수맥파에 의해 훼손된 봉분을 푸른 이끼가 덮고 있는 모습. 이날 여러 묘지 중에 가장 목염의 피해가 심했다.
포크레인이 올라가지 못하여 인력으로 파묘를 하고 있는 모습.
파묘 시작부터 뻗어 나오는 나무뿌리
광중 내부는 온통 나무뿌리가 체백을 휘감고 있었으며 두개골에는 그 피해가 엄청났다
전신으로 파고든 나무뿌리에 의한 목염
두개골 속속들이 파고 든 나무뿌리
두개골 부위에는 각종 나무뿌리가 마치 압축되어진 듯한 톱밥같이 엉키어 있다
손으로 떼어지지가 않아 호미 끝으로 긁어내보지만 소용이 없다.
두 분의 양어머니 중에 갈대밭 옆에 있던 큰 어머니의 묘소로써 질흙과 함께 잔뿌리가 파고든 모습. 광중의 깊이는 삽날 깊이인 30cm 정도로써 매우 얕다.午좌子향
옆에 꽂아놓은 삽에서 광중의 깊이를 어림짐작 할 수 있다.
종으로 흐르는 수맥과 함께 봉분 위 끝 지점에 수맥이 교차되어 있는 두 분의 양어머니 중에 작은 어머니 묘 卯좌酉향에 탈관한 상태이며 토질은 마사토에 검은 토사가 섞여 있다.
이 또한 목염의 피해가 심하다.
나무뿌리가 파고든 작은 양 어머니의 두개골에서 나무뿌리를 제거하고 있는 모습.
수맥의 피해로 검게 변해버린 유골
신후지지의 광중 속 지금 껏 이장을 해 오면서 윗 부분부터 광중 밑바닥에 이르기까지 밀가루처럼 부드럽고 고운 토질은 처음 보았다.
증조부모 합장.조부모 합장 묘
중앙에 양부이자 큰아버지 묘, 좌측이 큰어머니, 우측이 작은 어머니 묘
새로이 장만해 드린 옷들을 태우며... 두 분의 양 어머니 슬하에 7남매와 유일한 양아들이었던 70 중반의 정모씨.
지난 해 묘지 감정때 결과에 따라 1년여에 걸쳐 이장 준비를 해 왔으나 집안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해 냉가슴을 앓고 있었다.
지난 11월 초순, 2차 방문에서 용단을 내리게 되었고 급히 땅을 구입하기 위해 서울에서 고향인 남원 고향을 찾아 여동생과 누님들을 찾아갔다. 다짜고짜 "묘지 이장을 해야 겠다"고 어렵게 말문을 여니 신기하게도 세 명의 누이들이 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묘터를 장만하기도 전에 벌써 이를 알고 있던 조상님들이 세 딸들에게 선몽하여 "나 이사간다"며 보따리를 꾸리는 꿈을 꾸었다며 적극 협조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장하던 첫날 밤,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정모씨의 큰딸(37세)의 꿈에 웬 건장한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내가 이제 두 번 다시 네 집에는 찾아오지 않겠다"며 집 밖으로 나가는 꿈을 꾸었다 했다. 또 두 번째 이장하던 날 밤에는 넓은 푸른 초원을 자신이 옷을 벗고 마음껏 뛰어다니는 꿈을 연이어 꾸게 되었고, 이날부터 촛점이 없던 눈동자에 총기가 서리며 명랑해 했다.
부디 이 가정에 큰 축복이 내려지길 간절히 기원해 보며.......
산해진미 진수성찬
봉분제를 올리는 순간 수 백마리의 까치 떼가 저녁노을 속에 하늘을 뒤덮고 있는 모습
이장을 끝으로 저무는 해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