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기공식, 첫 삽을 뜬 송영길 인천시장과 정병국장관-호미숙
"평화의 숨결과 아시아의 미래"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지난 6월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378번지 일원에서는 거대한 축제 행사가 펼쳐졌다. 마침 태풍 메아리가 물러가고 무더운 여름의 뙤약볕 아래 다름 아닌 2014년에 개최될 인천 아시안 게임의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장으로 활용되고 고정석 3만석, 가변석 3만석, 6만석 규모의 주경기장의 기공식이 열렸다.
특히 이번 2014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기공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해서 축하를 해주었고 황우여원내대표, 김진표 원내대표을 비롯하여 이경재, 이학재, 신학용 국회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의원, 외에도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김황식 국무총리와 알 사바 OCA 의장이 축하 영상 메세지를 보내왔다.
주경기장은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이었지만 송영길 시장이 취임하면서 인천시 예산으로 건설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존 문학경기장 활용해 예산을 줄이자는 의견과 지역균형발전과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는 주장으로 신설에 여부와 민자 유치 방식 등을 놓고 많은 우여곡절과 논쟁으로 지역갈등까지 있었으나 착공식을 성황리에 열리면서 앞으로 경기장을 계획대로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인천시민들은 긴 시간 축하행사가 펼쳐지는 동안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무더운 여름 날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열망이라도 하에 더운 날임에도 끝까지 남아 축하를 해주었다.
특히 이번 인천의 쓰레기 매립지에서는 승마와 골프 경기가 치러진다고 한다. 친환경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인천. 동북아 도시의 중심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 또한 이번 아시안 게임은 중국와 인천을 있는 뱃길로 중국관광객 유치에 힘쓰며 인천 곳곳을 새롭게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대한의 건아들이 세계 신기록 행진과 금메달 소식으로 전국 방방곡곡 즐겁고 기쁜 소식이 울려퍼지기를 기대해본다.
송영길 인천시장 축사
정병국 장관이 인천시가 주최하는 것이지만 대한민국이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아시안게임의 국고 지원에 서광이 비쳤다고 했다. 서구주민들과 자축의 박수를 나누었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지혜를 모아 드디어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1.000억을 절감하고 국고 지원이 된다면 성공적인 서구주민들의 사랑받는 체육시설로 거듭날 것이다. 주변에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경기장이 완공과 함께 히딩크. 허정무 축구센터가 만들어질 것이다. 지금은 송도에 임시로 만들고 있다. 세계는 아시아의 시대로 바뀌고 동북아시아가 정치 경제 중심이 되고 있다. 작년에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북경올림픽을 능가하는 규모와 내용의 광주어 아시안 게임을 이룩했다."
"단순한 아시안 게임이 아니라 동북아의 패권을 다투는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대표하는 아시안게임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인천이 주최하되 대한민국이 함께 해서 동북아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280만 명 시민 여러분 힘을 모으고.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주경기장 성공적 건설을 위해서 다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또한 시공을 앞둔 건설사 관계자들에게도 성실한 시공을 부탁했다.
정병국 장관 축사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해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사회자가 큰 박수로 맞이하자고 했다. "지난 2007년도 2014년년 유치한 이래 오늘에서야 아시안 게임을 유치했다는 실감을 하게 하는 기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280만 시민의 지헤를 모으고 송영길 시장의 결단으로 경기장 기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인천시청에 방문해서 약속을 했고 지난 1월 카자흐스단 동계아시안 게임 현장에서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걱정을 하길래 대한민국은 이미 88올림픽 개최를 했고 두 번의 아시안 게임을 성공적으로 햇으며 2002년 월드컵을 성공적 개최로 스포츠 강국으로 2014인천이 하는 것이지만 대한민국이 개최하는 것이라 마찬가지라고 확인했습니다."
"시민과 지역 출신 의원들이 국가 재정을 운영하는 원칙과 규칙이 있지만 재무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국회의원님들의 중심으로 국회에서 함께 지혜를 모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의 뜻대로 국고를 지원되지 않는다면 본인의 자리 보존하기 어려울 힘들 것같다"라고 말했다. "88올림픽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전환점을 만들었듯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한다면 동북아시아 관문이 동북아 시대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의 선진화 국가를 이끌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의지를 믿고 국가에서 아시안 게임이 성공리에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기초 공사만 해 놓은 상태로 오늘의 기공식 착공식으로 새롭게 들어설 주경기장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주 경기장의 모습은 '승무’의 춤이 갖는 선형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사람의 움직임의 흔적을 담아 내고자 하였으며, 인천의 바다를 상징하는 물길이 바람과 함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표현 하였다고 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기공식 식전 축하 공연
어린이 합창단의 천상의 소리
군악대의 멋진 연주도
축하의 북장단도 펼쳐지고
아릿땁고 요염한 기생 등장이요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는 부채춤도 고와라
-장구 장단에, 우리가락이 최고여~-
- 와우 누구? 위대한 탄생 이테권-
위대한 탄생의 준우승자인 인천 출신 가수 이태권의 열창 무대, 가창력 정말 뛰어 났습니다. 이때 주민들과 어린학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고 무대 앞까지 와서 연신 사진을 찍고 동영상으로 담기 바빴지요.
가수 이택권씨나오자 아아들 환호성을 지릅니다.
인천의 서구 주민들과 시민 여러분들이 무더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고 앉아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며 축하를 해줍니다. 훗날 이 주경기장이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이용된다고 했으니 기쁠겁니다.
마스코트-비추온(Vichuon),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점박이물범은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에서 서식하면서 분단된 남북한을 자유롭게 오간다는 점에 착안해 대회 마스코트로 선정됐다. 점박이물범 삼남매의 이름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 모티브인 빛, 바람, 춤에서 따온 비추온(Vichuon), 바라메(Barame), 추므로(Chumuro)로 명명됐다.
행사장에 초대 된 자전거 탄 사람들의 자전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 기공식 기념 사진 부터 찍고-
식전 행사가 마치고 내빈을 소개한 뒤에 단체 기념사진부터 담고
-전설의 투포환 선수 백옥자-
1974년 제7회 테헤란 하계아시아경기대회 투포환 금메달리스트 백옥자 선수도 참석했다.
-자, 첫 삽을 떠볼까요~-
축포를 터뜨리는 스위치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하나 둘 셋 팡팡~~
축포가 터뜨려지자 더운 날 한 낮에 불꽃놀이도 본다. 오색의 연기를 뿜으려 하늘로 오르고 2014개의 풍선이 두둥실
합창단원들과 기념 촬영...
인천시 재정확보에 대한 인터뷰를 하자 국고지원에 대한 설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시민들이 일치단결해서 지원을 요청하고 정치권에서 총선과 대선이 있을 때 정치인들이 인천지역의 뜻을 내용을 담아 정치권에 전달을 하려고 한다.
지방세를 발행해서 재원을 보조 받겠다.1조 5천억을 채무를 해서 아시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채무조달은 은행권을 통해서 3천억씩 5개년에 걸쳐서 채무를 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경품행사가 이뤄졌다. 경품으로는 자전거 ---페이스북 인천 아시안게임 퀴즈 타임- 호미숙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mihomi
|
출처: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