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야 어여차
어기야 어여 어기 여차
뱃놀이 가잔다.
이 가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참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다.
우리가 그토록 외치는 어기야는 과연 무슨 뜻일까?
어기는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oga로서 항행하다 (swim, sail)의 뜻이다.
야는 인디언어인 북소토어 ya로서 가다 (go to)의 뜻이다.
따라서 어기야는 배를 저어 가자(sail to go)는 의미이다.
그러면 어여차를 보자.
어여차는 북소토어 a+ya+tsa로서 a (let)와 ya (go) 및 tsa (them)의 뜻이니, let go them즉 영어의 어순으로 하면, 어여차는 let them go 로서 <배를 가게 하자>는 의미이다.
배는 단군조선어인 아프리카 줄루어 baya로서 우리 (fold, kraal)의 뜻이니, 많은 사람이 짐승의 우리처럼 승선하는 대형 함선을 의미한다. (작은 뗏목이나 소형 배가 아니다)
놀다는 북소토어 rola로서 짐을 벗다 (unload, uncover)의 뜻이니, 자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을 의미하며, 가다는 북소토어 ga로서 떠나다 (leave)의 뜻이다.
첫댓글 해석이 재미있군요.
일본어에 오요구 헤엄치다.수영하다
うみでおよぐ [海で泳ぐ]
바다에서 헤엄치다. 오요기(탁음-->기와 이중간음처럼 들림 콧소리 기 그렇다고 기도 아님) -->헤엄침 ,물에서 헤쳐나감 어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