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청정비구(淸淨比丘) (2)
어느 스님은 말합니다.
‘스님, 업풍(業風)에는 당할 자가 없습니다.’
앞면과 뒷면이 똑 같이 깨끗한 온전한 비구가 되기에는
한 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여러 생의 습기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일보 전진을 위한 이보 후퇴를 반복하면서
저도 전생과 그 전생, 또 그 전생을 그렇게 살았겠지요.
다들 앞면은 멀쩡해도 뒷면이 구린 것이 중생이고,
털면 먼지 나는 것이 중생이며,
그늘이 있는 것이 중생입니다.
다겁생(多怯生)에 걸친 망상의 뿌리를 뽑아내고
중생의 때를 벗는 길은 참으로 머나먼 길입니다.
저도 중생이고 다들 중생 아닙니까?
다만 저는 중생 때를 벗고자 용심을 내는 것입니다.
그 차이일 뿐입니다.
A스님이 다음 생에는 반드시 온전한 비구승으로
대도(大道)를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383375BBCB81002)
첫댓글 나무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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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이 무거운 業을 어느생에서 제거할려는지...
화심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