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마(카이도 이쿠미)*
☆·성우 : 사유리(紗ゆり) ☆·마모루의 클래스메이트.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로 등장당초부터 일부의 주목을 받았다. ·존다 셔틀이 하늘로 치솟을 때도 미동도 하지 않고, 눈빛만으로 핏처를 격퇴 하였으며, 신발과 일체화된 바지를 입고 있는 등 수상한 거동을 다수 보였다. ·덧붙여 교실의 좌석은 창쪽중에 최후미로 스에오의 왼쪽, 하나의 뒷자리이다. ·어릴적 아소산에서 주워져, 근처의 카이도 집안의 양자가 되었다. ·EI-01전을 거치며 행방불명이 되었으나, 기계 31원종에 의한 GGG베이타워 기지 습격 때에 J아크와 함께 제 2의 정해자로 서 각성한 아르마의 모습으로 재등장 했다. ·목에 걸고 있던 팬던트가 위기시에 아르마로의 각성을 촉진한다. ·그 정체는 녹색 별의 라티오의 데이터를 기초로, 사이코 키네시스 기능을 부가하여 만들어진 생체병기 '붉은 별의 아르마'이 다. ·정해의 주문은 마모루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불완전하나마 라틴어로 해석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다. -Templum(템플루) : 성역, 신전 -Mundus(문두스) : 바른 질서의 우주 -Infinitio(인피니티오) : 무한 -Tum(툼) : 거기서부터 -Redire(레디레) : 돌아오다 ·양모나 하나에 대해서는 생각해주는 바가 있는 것 같지만, 솔다트 J-002와 펜치논, 즉 토모로-0117과 함께 존다 크리스탈을 모아 나가고 있다. ·기계 31원종과 싸우는 GGG의 앞에 몇번이나 모습을 나타내며, 그 때마다 원종핵을 회수해 갔다. ·그 목적은 고향인 붉은 별을 기계승화시킨 기계 31원종의 본체 'Z마스터'의 파괴였던 것이다. ·ZX-06의 운석강하작전, 기계 최강 7원종의 오비트 베이스 습격, 멕시코의 존다 메탈 플랜트의 격멸작전 등 몇 번이나 GGG 와의 공동 전선을 전개하였다. ·오랫 동안 살아온 지구라는 별에 대해 어느 정도 애착은 존재 하는 듯 하다. ·목성으로 향하던 기계 31원종을 쫒다 잡힌 제이더를 구조하기 위해 GGG에 협력을 요청, 공동작전을 펴고 길잡이 역할을 맡 으나, 작전을 역이용 당하여 위기에 빠진다. ·Z마스터 체내 잠입 작전에서는 킹 제이더와 함께 심장원종의 내부로 잠입하여, The Power의 빛 속에서 마모루에게 감사의 말을 끝으로 소식을 끊는다. ·2007년, 기적의 귀환을 맞아 GGG에 우주수축현상과 솔 11유성주의 위협을 보고, 그대로 GGG의 삼중련태양계의 조사 및 아마미 마모루와 J아크의 탐색에 동행. 그러나 그도 모든 것을 GGG에 고백한 것은 아니며, 아직 비밀로 해두는 정보가 있는 듯 하다. ·FINAL 4화에서 19금급의 엽기적인 최후를 맞은데다가 이후, 피아데켐의 메인 컴퓨터로서 이용을 당했다. 결국, 솔다트J와 르네의 협공으로 구출된다. ·말없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소년이나, 같은 정해자인 마모루를 비호하며, 걱정해 주기도 하는 상냥함을 갖추고 있다. ·말은 하고 있지 않지만 양모에 대한 정도 각별한 듯.
♠기술 ·절대방어벽 : 아르마에게 부여된 사이코 키네시스 능력과 J파워를 전개하여 전개되는 소규모의 방어결계. 어떠한 물리적, 비물리적 공격이라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한 J파워의 흐름을 반전시킴 으로서 공격용으로 사용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르마 개인을 완전히 방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전개와 유지에는 엄청난 정신 에너지와 J파워, 그리고 집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방어벽 전개중에는 아르마의 바로 곁에서도 공격을 막아낼 수 없 다는 약점도 존재한다. 또한 어디까지나 아르마 개인용의 결계이기 때문에, 복수의 인간이나 J아크 전체를 방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 기계 최강 7원종 전에서 카이도가 처음 사용하여, 원종거인의 마이크로 블랙홀 능력 을 봉쇄하여, GGG와 J아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사이코 키네시스 : 근육이나 물리적 에너지를 매개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조건 아래서 사념을 집중하는 것만으로 물질 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 능력으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이다.
*카이도의 어머니*
☆·성우 : 모리사와 후미(森澤 芙美) ·1997년 아소산에서 갓 태어난 유아를 발견하여 양자로서 양육하였다. ·배우자가 있었는지는 불명이나, 실질적으로 카이도는 여인 혼자의 손으로 키워졌다고 추정된다. ·자식에 대해 끊임없는 애정을 쏟아부으면서도, 카이도가 언젠가 필시 자신의 곁을 떠날 것을 꽤 빠른 단계에서 각오한 듯하 여 '진짜 부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것이 카이도의 행복이라면 말릴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05년 8월, 존다리언 최종작전 이래 카이도가 행방불명된 이후는 근방의 해안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눈물로 세월 을 보낸다. ·2005년 11월, 기계 최강 7원종에 의해 대 아르마 전의 히든 카드로 선택되어, 장원종의 융합을 받는다. ·아르마에게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동요시킬 작전이었으나, 두번은 통하지 않았고, 멕시코 마야의 전투에 이르러 카이도의 정해를 받고, 이후 GGG에 의해 귀국, 본래의 생활로 돌아갔으나, 현재도 역시 바다를 바라보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의외로 터프한 면이 있어, 가전제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사정없이 두들겨 팼던 듯. ·결국 지구로 귀환한 카이도와 눈물의 재회를 한다.
*솔다트 J-002*
☆·성우 : 마도노 미츠아키 (眞殿 光昭) ☆·붉은 별이 대 기계 31원종용 생체병기 아르마와 원종핵 탈취를 실질적인 행사력으로서 만들어낸 사이보그 전사부대 솔다트 사단 최강의 전사. 체를 장비하고 있다. ·존다리안 때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사이보그 가이를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삼중련 태양계 최고의 전사로 평가 받았으나, 고향인 붉은 별의 기계승화시, 완원종과의 싸움에서 J-jewer을 잃고, 생명유 지기능도 정지되기 일보 직전에 존다리안화한 판치노의 권유로 존다리안의 일원이 되었다. ·아르마, 즉 카이도 이쿠미의 호위와 원종의 격멸, 기계 31원종의 마스터 프로그램의 파괴를 스스로의 사명으로 인식하고 있 으나, 동시에 전사로서의 긍지도 상당히 높으며, 또한 위기시에도 싸움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는 상당한 컴플렉스를 지닌 듯 하다. ·카이도와는 입에 올리지 않고 있어도 비상히 강한 신뢰관계로 이어져 있다. ·J아크의 함교와 퓨전하여 전투용 가변 메카노이드 제이더가 되며, 다시 J아크와 메가 퓨전하여 킹 제이더로 완성된다. ·목성결전에 이르러서는 GGG함대와 공동전선을 전개, 29개에 달하는 존다 크리스탈을 모으나, 심장원종과 융합한 완원종에 강탈 당한다. ·이후, Z마스터 체내로의 돌입작전에 참가하여, The Power의 폭주를 이용, Z마스터를 붕괴하는데 성공하지만, 자신은 사이 보그 가이와의 재전의 약속을 남긴 채 카이도 및 토모로-0117과 함께 The Power의 멸망의 빛 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러나 그들은 The Power에 깃든 사념체의 이끌림인지, 보이드로 이전, 거기서 우주수축현상을 관측하게 된다. ·그 원인 규명을 위해 목성권으로 귀환하나, 솔 11유성주 피아데켐의 공격을 받는다. ·J아크는 선전하였으나 피아데켐 탑재의 다수의 항공전력에 의해 나포. 솔다트 J도 백병전 끝에 잡혀 사슬에 묶이게 되었다 가 르네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세뇌된 가이와 싸운다던가 J-jewer 동결 명령에 의해 여러모로 고난을 겪는다. ·결국 르네와 힘을 합쳐 피아데켐도 물리치고 카이도를 구출하는데도 성공한다. ·명 대사로는 '불사조는 불꽃속에서 되살아난다'와 '죽을때는 너희 해충들을 박멸하고 난 뒤다'가 있다.
*토모로-0117* ☆·성우 : 카시와쿠라 츠토무 (柏倉 つとむ) ☆·붉은 별에서 개발 및 생산된 생체 컴퓨터 토모로의 하나로, 기계 4천왕 판치노가 되어 지구를 습격했다. 의해 정해되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핏쳐 즉, 솔다트 J-002와는 붉은 별에서의 해후 이래 친구관계가 되어, 전폭적으로 서로를 신뢰하고 있다. ·생활 잡무로 부터 화기 관제, 오퍼레이터까지 행하는 J아크의 일꾼. ·초노급전함 J아크의 중추이며, 솔다트 J의 지령하에 함내의 모든 기능을 관제한다. 보조를 맡는다. ·존다리안 판치논 시절에 GGG 첩보부 소속의 로봇 볼포그를 라이벌시한 경위로 부터 GGG라는 조직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 며, 동시에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 상황에 따라서는 공동전투도 가능이라고 하는 면이 있다. ·목성에 이르러 제이더가 사로잡힌 몸이 되었을 때, 아르마를 데리고 GGG 오비트 베이스를 행한 것이 그 본보기다. 그 때, 볼포그에 의해 시스템 조정을 받고 '서로가 이제 대적하는 자가 아니다'라는 상호이해를 길렀다고 생각되어 진다. 이 후, 볼포 그의 회고에 의하면, 둘은 '둘도 없는 친구'였다. ·여기까진 흔치않은 '미담'이겠지만, 실은 저 시스템 조정에는 중대한 의미가 있었다. 지구와 J아크의 제휴에 의한 붉은 별에 군사 테크놀로지의 양도이다. ·본래 GGG는 지구권을 방위하는 UN의 기관으로, 목성에 원정한다는 것에는 UN 의회에서도 반대가 잇달았다. ·GGG는 지구 '방위대'다. 따라서 여기서부터 공격에 나선다라는 것은 그 성격과 이념에 반하며, 또한 ES윈도우를 사용한다 고 하더라도 목성은 너무나 멀다. 보급선이 확보되지 않을 뿐 아니라 통신마저도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한 목성에는 기계 31원종의 남은 17체가 결집해 있어, 이것을 괴멸하는 것은 GGG 함대의 총력을 가지고서도 불가능하다라고 생각되었던 것이 다. ·지금까지의 전투로도 원종은 1체 1체가 강력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명백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GGG가 출동한 이 후의 지구방위는 어떻게 하느냐는 문제도 있었다. 기계 31원종은 목성에서 GGG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별동대를 보내어 지 구를 기계승화할 작정은 아닌가, 지구에 남아있는 전력으로는 기계 31원종에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 ·이런 다양한 목성원정 반대론을 누르고, 제이더를 구출하기 위해서는 토모로도 수단을 고를 수는 없었다. 거기서 붉은 별의 테크놀로지를 볼포그를 걸쳐 지구인류에 양도하는 것을 조건으로 GGG의 파견 조약을 맺었던 것이다. ·지구의 방위에는 프랑스 샷셀의 용자, 코류와 앙류가 그 임무를 맡게 되었고(사실 당시의 그녀들은 G기가데스크에 의해 심 각한 손상을 입고 있어, 목성 원정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는 사정도 있었지만), GGG의 목성 파견은 결정 되었던 것이다. ·어쩌면 토모로-0117은 이 때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있어, 자신들의 흔적을 어떠한 형태로든지 남기려 했던 것인지도 모른 다. ·본래 붉은 별에서 그가 어떠한 임무를 맡았는지는 불명이다. ·지구에 불시착한 J아크가 본래 그의 것이었던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왜냐하면 그의 번호를 생각해 보면, 붉은 별에는 수많 은 토모로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 중 다수는 존다리안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토모로는 거대한 요새라고도 말할 수 있는 J아크를 혼자(물론 함내에는 타 보조 컴퓨터가 다수 존재하지만)서 유기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 우수한 능력을 기계 31원종이 이용하지 않았을 리가 없어, 다시 다수의 토모로 가 기계승화의 첨병인 존다리안으로 변질 되었을 것이다. 그 중 1체가 우연히 솔다트 J-002를 권유하고, 그 핏처와 함께 지구 로 내려왔다. 거기에 붉은 별이 남겨논 두 개의 희망이 잠들어 있는 것도 모른 체. ·지구에 이르러 그들의 해후는 거이 우연히 지배하는 것이 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실은 J아크 패거리란 것은 붉은 별의 패잔병을 긁어 모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있어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었으리라. 그들이 해내어야 할 목적은 단지 하나였으니까. ·카이도가 솔다트 J-002의 아르마이며, 아소산에 잠들어 있던 J아크는 J-002와 토모로-0117에 것으로, 그들은 운명적으로 재회했던 것이라는 추론은 확실히 매력적이라. 하지만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다. 한 번 헤어졌던 3명이 또 다시 한 번, 그것도 우연히 만나다니, 역시 우주는 너무나 넓은 것이다. ·솔다트 J, 카이도와 함께 원종핵을 찾아 지구 각지를 전전하였으나, 목성에 이르러 Z마스터의 괴멸전에서 The Power를 이 용하여 심장원종을 격파, 두 명의 전우와 함께 행방불명이 된다. ·그 후, 보이드에서 우주 수축현상을 관측하고, 그 원인 규명을 위해 목성권으로 귀환. ·마모루를 추격해 온 피아데켐에 의해 삼중련 태양계의 지구로 전이되나, 르네와 미코토, 마모루의 도움으로 또 다시 부활한 다, 하지만 끊임없는 솔 11유성주의 공격으로 결국 파루스 아벨의 손에 조종당할 위기에 놓이나, 간발의 차로 위기에서 벗어 나 또 다시 피아데켐과의 결전을 치뤄, 마지막에는 승리를 얻어낸다. |
|
첫댓글 국내 이름은 하늘(아르마&이쿠미) ,솔리타드 J(솔다트 J)
P.S 카이도 부인과 토모로는 모르겠음.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센푸지님.
저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