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바깥세상을 포기하고
마음과 호흡을 통제하면서
내면에서 당신을 명상하는 요기들은
당신의 빛을 보고
당신 안에서
자신의 기쁨을 발견합니다. 오, 아루나찰라시여!
5.
자신의 마음을 당신에게 바치며
당신을 보면서 항상 우주를 당신의 형상으로 보는 자
항상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을 다름 아닌 나로 사랑하는 자
그는 비할 바 없는 스승이며
당신과 하나 되어
당신의 희열 안으로 사라집니다. 오, 아루나찰라시여!
아루나기리 라마나는, 달콤한 타밀 벤바로 된
베단타의 본질적인 지혜인 아루나찰라판차라트남을
이 세상을 위해 아주 기쁘게 내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처음에는 산스크리트로 표현되었습니다.
하리(비슈누)로 시작하는,
모든 존재들의 가슴 연꽃의 동굴 안에
지고의 나인 아루나찰라라마나는
순수한 의식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만약 사랑으로 녹는 가슴으로
모든 좋은 것들이 흘러내리는
지고의 존재가 거주하는 이 동굴에
그대가 이르면
그대는 순수한 의식의 눈이 열리고
순수한 형상 없는 존재인 진리를 압니다.
끝맺음의 시
위대한 스승이신 라마나시여, 영원하소서!
위대한 산이신 아루나시여, 영원하소서!
벤카타의 노래시여, 영원하소서!
대대로 내려오는 헌신자들의 흐름이여, 영원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