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제가 마약 관련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오피오이드와 펜타닐 같은 마약 오버도스로 인해 죽어가는 미국인들 숫자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워낙 간단한 시술에도 오피오이드 처방을 쉽게 해줍니다. 응급실에서도 통증 심하면 모르핀이나 오피오이드 처방 꽤 쉽게 해줍니다. (실제로 겪은일). 제 지인도 오피오이드는 축농증이나 임플란트 수술하고도 받았다고...
저도 이번에 아주 간단한 시술했는데 타일레놀 3라고 나코딕 성분 들어간 진통제 처방전 주더라구요.
특히 미국에서 출산하시는 분들은 임산부에게도 이런 통증완화 진통제를 처방해주니 모유수유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구요....
(일주일치 정도 먹는다고 중독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중독되기 굉장히 쉬운 마약성 진통제입니다.
이름끝에 ~ 코돈 적혀있음 거의다 오피오이드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펜타닐도 오버도스하면 죽을수 있는데 이때 Narcan이라고 하는 약을 투약하면 살릴수 있다고 하는데
코 스프레이 형식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UT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무료로 나눠준다고 하니 혹시라도 모를 만약의 경우를 위해 픽업해놓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아래에 주소 정보 있습니다.
https://www.fox7austin.com/news/austins-first-narcan-vending-machine
The new vending machine offers Narcan for free, and it can be accessed with the click of a button.
본 새 자판기는 Narcan을 무료로 제공하며 버튼 클릭으로 쉽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Narcan은 또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판기가 위치한 Sunrise Community Church의 Hilbelink 목사는
"어제 나는 Uber 운전자 통화했을때 그가지난 달에 약물을 과다 복용한 두 사람을 태우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 택시 드라이버는 Narcan을 필요로 할 때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자신의 차에 약을 소지하고 싶어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자판기가 있는 Sunrise Community Church는 4430 Menchaca Rd에 위치해 있습니다.
UT Austin에는 학생들을 위한 Narcan도 있으며 24시간 기숙사 프론트 데스크와 Perry‑Castañeda 도서관의 보안 데스크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However, it’s also something everyone should have on hand.
"Yesterday I spoke with an Uber driver who said in the last month he’s gotten calls to pick up two different people that have overdosed," said Hilbelink. "So he wants to have it in his car to be able to give it out to people when they need it."
Sunrise Community Church is located at 4430 Menchaca Rd.
UT Austin also has Narcan on hand for students. It is available at 24-hour residence hall front desks and at the security desk in the Perry‑Castañeda Library.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