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耶山종주＞- 촛대봉-대야산-조항산-청화산, 자유인백두25기 종주대 스토리-02,

[한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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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耶山대종주>- 촛대봉-대야산-조항산-청화산,
자유인백두25기종주대 스토리-02,

일시: 2021년 9월 11/12일(토무), 25기수-제12회차분, 기록: 한문희총대장,

핸드폰 앱으로 보는것 보다 PC 컴푸터로 보시면 실감(현장감)이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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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 上大峰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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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 上大峰에서 일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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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 백두대간 25기-제12회차 대야산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1년 9월 11/12(토무),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16명
 
▶大幹道: 加恩峙-熊峙峰-촛대봉-촛대재-대야산-밀재-둔덕산3거리-고모령-왕송마을3거리-조항산-암릉-갓바위재-시루봉3거리-청화산-눌재 ▶도상거리: 대간 17.4km, 실제: 20km, 12시간소요,
 
-23:17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2:00시, 버리미기재(加恩峙482m) 도착,
-02:20분, H장 점검,
-03:20분, 곰넘이봉(熊峙峰733m),
-03:43분, 미륵바위(일명: 낙타바위),
-04:08분, 불란치재(540m),
-04:28분, 촛대봉(661m),
-04:53분, 촛대재(580m)
-05:15분, 쉼터 휴식,
-06:03분, 대야산 직벽 넘어섬,
-06:05~15분, 대야산 전위봉(900m)에서 일출,
-06:15~34분, 대야산(大耶山930.7m),
-06:40분, 대야산 중대봉3거리,
-06:54분, 대문바위,
-07:10~40분, 밀재(665m)에서 아침,
-08:29분, 전망대바위
-08:50분, 둔덕산3거리(780봉),
-09:14분, 고모령(680m),
-09:32분, 왕송마을 3거리,
-10:04분, 조항산(鳥項山951m),
-10:39분, 조항산 암릉,
-11:04분, 갓바위재769m,
-13:16분, 시루봉3거리(970m),
-13:35분, 청화산(靑華山970m),
-14:57분, 늘티재(380m),
본대 산행종료, 선두11:30분, 후미13시간소요,
 
▶입석리 왕송능선 탐사팀,
-09:40분, 왕송마을 3거리,
-10:48분, 늑골계곡-임도길,
-11:20분, 상주시 화북면 입석리 왕송마을,
-12:10분, 눌재 이강년장군묘소, 산행종료, 10시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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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0분, 운강 이강년 장군 墓域 參拜,
-12:40~13:10분, 11회차 지체했던 입석리 산8번지 일대 照査,
비로서 백두대간 화북면 입석리 산8번지 눌재 일대 등로를
재 탐사 설정을 완료하였다.
 
▶곰넘이봉(熊峙峰)아래 암벽 위험지역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길게 늘어져 있던 로프들이 짧게 유실되었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다음 기수에서는 보안하여 진행을 해야 한다.
대원들의 급박한 외침소리에 뒤돌아보는 순간 순식간에 굴러 내려가는 사고가 있었으니 조심을 하였지만 순간의 실책이 크나큰 재앙으로 이어질뻔 하였다.
 
삼라만신께 감사의 禮를 올리며 우러러 하늘을 바라보니 일출의 붉은 띠가 길게 늘어져 파아란 하늘이 우리들 머리위에 떠 있었다.
보살펴주신 은혜에 감사함을 수없이 되뇌는 교훈 중 교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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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靑華山, 地形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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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耶山종주＞- 촛대봉-대야산-조항산-청화산, 자유인백두25기 종주대 스토리-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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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구간 둔덕산3거리 780봉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 구간 고모치 680m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구간 왕송마을 3거리에서(이정표6.9km)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구간 조항산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구간 조항산암릉능선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구간 시루봉3거리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청화산구간 청화산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청화산구간 청화산아래 정국기원단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大韓民國 白頭大幹 大耶山~청화산구간 눌티재(380m)에서 - 자유인 25기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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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그~ 이름!...

한 걸음씩 옮기며 절대 서둘지 않고 우보천리(牛步千里)하리라!..

바람부는 능선에서 힘들면 쉬어가리 산중 주인인 돌, 풀, 나무, 바람, 햇살과

가만히 이야기하며 족적만 남긴체 동행하리라!..

코로나19로 인해 모든게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山人으로 초목의 숲길을 트레일하며

건강을 다져가는 백두대간의 로드맵들이지 않는가?

역경이 닦친다 하여도 우리는 중단할 수 없으며

백두대간은 그리 만만치 않는 친구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현숙(총무님) 큰 충격에도 불사조처럼 일어선 기운에 응원을 보냅니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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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들>- 바람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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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장]

<장남들>- 바람과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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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