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둘째 아기를 출산하고 다시 나오는 영성 있는 찬양 사역자...한승희 전도사도 우리들과 함께 찬양 합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느낀 한승희씨는요...^^
그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하나님의 눈만 마주치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숭도 없고... 보이기 위한 겸손함도 없고...(근데... 당연히 겸손 합니다....^^)
하나님의 딸로 당당 해서...그 누구의 작은 소리에도 흔들림도 없지요... 한결 같이 밝고 맑은 개구장이 소녀 같습니다..
목사님께도 눈 바로 맞추고 ... 생글 거리며 웃으면서 할 말도 다 하는 밝은 한승희 전도사님..... ㅎㅎ
한번은... 제가 수없이 변하는 장조에 화음을 에드립으로 만들어 연주 하는 플릇 연주가 너무 힘이 들어서...
그만 둘까 고민한적이 있습니다... 다가와서... 이야기 하면서... 본인의 간증을 하면서 저를 설득 하는데...
어찌 그리... 성경적이고..신앙적이던지... 두손 두발 다 들었지 뭡니까..
알고 보니 어머님도 목사님이시고,,, 본인도 신학을 전공 하고...그러니... 탄탄한 영적인 흐름이 있기에... 가슴으로 울리는 아름다운 영적인 그런 노래가 그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구나 싶었어요...
사랑스럽고 밝은 승희씨...두아이의 엄마로...몸이 많이 힘들텐데...
요즘 피아노 메인 반주자도 없어서.. 피아노 까지...치느라...두세배의 헌신을 합니다...
주님이 채워 주시고 빨리 자원 하는 반주자가 오면 좋겠습니다...
한승희전도사님의 ... 영상 올려 봅니다...^.....^ **
******************************************************************************
아참참~~
김종찬 목사님의 목요 찬양 예배 에 대하여 궁금 하신분들을 위하여~~
궁금해 하실것같은 내용만 나열하여 보겠습니다.
목요 찬양 예배는 요~~
!.항상 매주 목요일 7시 30분에 합니다. (일산 중산동 던킨도너츠 를 네비로 치시면... 그 건물 1충에 있어요)
(4년정도 되었답니다. 양재역에서 비닐 하우스 예배로 시작 하여.. 너무 허름 하여 ...
지금은 일산에 말씀과 찬양의 교회를 세우신지 2년정도 되어 갑니다.
2, 약 12곡에서 15곡정도로 2시간 찬양으로 가득한 예배 입니다. 아래에 참석자 사진 올립니다.
3. 누구나 어느 교회를 다니는 분들인지 상관 없이 오셔서 듣는자로 부르는 자로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4. 찬양 하는 장면은....4년동안 녹화 하여 유투브에 올렸었는데. 현제는 모두 삭제 하였습니다.
좀 더 좋은 녹음 장비를 갖추게 되면 다시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5. 목요 예배 오시고 싶으신분은 문의 주시면 ...친절 답변 드리실 교회 관계자 전화 번호는
교회 관련 문의 ....010-4707-7737. 입니다.
******************************************************************************************
오늘 예배에 함께 하신분들은..
김종찬 목사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셨던 ...)
ccm 가수 .. 김정 ( 17회 극동 방송 복음 성가 대회 금상 수상자 ) 하늘풍경.SAY 멤버
ccm 가수....박영섭 전도사 ( ccm팀 ER 팀 멤버)
ccm 가수....박찬송 CMA실용음악 학원 보컬 강사)
ccm 가수 ...한승희 전도사님 (기대를 부르셨던 )...
양은영 . 양지영님 (88년도 전북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 : 회상 )
김성경님 ...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외래교수
일렉기타.... 최은창님 ( 바비킴의 닥터레게라는 그룹의 키타리스트...)
FLUTE...... 강양임
드럼.....반위진 ( 그룹 ER 1집. 영원한길 )
음향 .... (.......)
**현제...키보드 1을 한승희 님이 감당 하고 있어요. 노래도 하고 건반도 치고... 아이들도 어린데..ㅠㅠ 하루 속히 건반 연주 해 주실 분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 왼쪽 위부터...
김종찬 목사님 , 벅영섭 전도사님 .김성경. 박찬송. 김정.. 황금실.양은영 .양지영. 한승희 . 최은창 . 반위진 . 강양임 .이며...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예배 후기를 쓰라고는 하시지 않으셨지만... 예배를 다녀 올적마다...
목사님께.... 전화로 지방에 사는 많은 분들이 못와서 안타깝다고...말씀 동영상이라도 올려 달라고
요구 하셨던 모양이에요.
저의 일상도 있고 바쁘지만... 은혜를 나누는 일이니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그냥 일기처럼 올리는 글이 될꺼예요... 그저. 가볍게 읽어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