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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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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_팝_음악여행 Snow Frolic (눈장난_ Love Story OST) - Francis Lai
소나무 추천 0 조회 96 14.01.26 21: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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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6 21:57

    첫댓글 직찍 눈도장 찍고 싶다 ^.^

  • 14.01.26 23:57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읍니다 마냥 즐겁게 눈장난을 했던 내고향(정읍 북면 주축부락의 외딴집) 그립게 하네요

  • 작성자 14.01.27 21:42

    통나무님 고향이 정읍이시군요. 이력이 다 나오네요.
    제 남동생의 부인(올케) 고향이 정읍인데 요즘 아이 같지 않고 넘 순수하고 착해서 정읍시민을 사랑합니다.
    어쩐지 情이 많이 간다 생각했는데 정읍이 고향이셨군요.

  • 14.01.27 20:00

    소나무님 덕에 러브스토리 영화 완전 마스타 했네요 , 또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나도 젊어을때 아마도 그랬던것 같아요
    전 스케이트를 제법 타는데 아마도 영화의 한장면처럼 ---그 누구 앞에서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폼 잡고 탔던시절 와 벌써 40년전 이야기가 되어버렸어요

  • 작성자 14.01.27 22:21

    저도 소싯적 스피드 스케이트는 좀 탔었는데... 지금은 오래되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요.
    1970년도 전주에서는 스케이트 지치는 장소가 유일하게 덕진공원이였어요.
    온도가 적정치 않아 얼지 않으면 관촌 사선대 공원이 스케이트 타기에 적당한 장소였죠.
    제가 결혼하고 2개월 후쯤 되었나 남편하고 남동생 둘과 관촌으로 스케이트를 타러 갔어요.
    그런데 돌아오는 버스에서 멀미가 넘 심해 그때 전주역(현 홈플러스)에서 내린 기억이 나는데
    동생들이 엄마께 얘기하기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임신인가보다 하셨다는데... 정말 입덧이었어요 ㅋㅋ.
    그 아이는 잘~자라 결혼을 했구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 14.01.27 22:09

    와 재미있네요 정말 스케이트를 잘 타서 다행입니다 ,넘어졌으면 아들 없을뻔 했잖아요 역시 엄마는 매사에 조심해야 됩니다 ㅎㅎㅎ

  • 14.01.28 06:58

    몇 년전 난생 첨 무주스키장에서 강사로 부터 간단한 팁을 듣고 비기너 슬로프 코스에서 어찌나 많이 넘어졌는지 듁을 뻔 했던... ㅎ 스케이트는 더 더욱... 내겐 슬레드(sled)가 따~악~! ㅎ 러브스토리는 오래 전에 봤던 추억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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