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なんていらねえよ
제목 : 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
분류 : TBS 금요 10시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방송국 : TBS
방송기간 : 2002.07.12 - 2002.09.13
방송시간 : 금요일 22:00-22:54
방송편수 : 10부작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bs.co.jp/irana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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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토리 레이지 (33세) [白鳥レイジ(33)] -
와타베 아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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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한 겨울의 밤, 아직 탯줄도 붙어있는 상태로 양호시설의 앞에 버려졌다. 힘겹게 인생을 살아온 남자로 현재는 토쿄의 신주쿠 카부키초에서 호스트 클럽을 4개 운영하는, 이른바 잘나가는(?) 호스트. 여자를 속이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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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대의 물결을 타고 회사를 점점 확대시키던 아빠에게 100억이나 되는 재산을 물려받은 부잣집 아가씨. 아코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엄마는 오빠를 데리고 집을 떠났다. 유일한 혈육인 아빠에게서도 애정을 받지 못한 채 성장, 가족의 사랑을 전혀 알지 못한다. 10살 때, 병으로 실명을 한 후부터는 마음에 뾰족한 가시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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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부키초의 넘버원이라 할 수 있는 호스트. 고용주인 레이지를 형이라 생각해 항상 붙어 다닌다. 대담한 건지 뭘 모르는 건지 항상 하고 싶은 말은 기탄없이 말하는 성격. 가족과는 절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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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카부키초에서 누구나 두려워하는 차금회수인. 항상 하루오와 함께 다니며, 신출귀몰하게 레이지를 찾아내 그의 주변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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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조노가에서 오랫동안 일한 가정부. 아코의 엄마가 레이지를 데리고 집을 나간 후부터 줄곧 타카조노가에 고용되어 아코를 엄마대신에 헌신적으로 돌봐온 인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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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아키라 (35세) [五十嵐彰(35)] -
스즈키 카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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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코의 부친, 슈스케의 부하직원으로 현재는 회사의 경영을 맡고 있다. 아코에게 마음이 있어 아코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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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불야성의 카부키초.
눈 감으면 코도 베어간다는 이 거리에서 자신과 돈만을 믿으면 살아가는 시라토리 레이지는 어느 샌가 카부키초의 풍운아라 불리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레이지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한편, 많은 참배객들이 나라선 성대한 장례식장.
바로 아코의 아버지 타카조노 슌스케의 장례식. 하지만 가장 앞 줄에 앉아있는 검은 드레스의 타카조노 아코의 얼굴은 무표정하게 바로 앞을 향해 있다.
그녀의 옆에서 거들어주는 여자, 타나카 사치코의 손을 뿌리치며 가시 있는 말만을 남기며 장례식장을 떠나는 아코는 앞이 보이지 않았다.
어릴 적, 부모가 이혼을 하고 엄마는 오빠, 레이지를 데리고 집을 떠났다.
그리고 일로 항상 바쁜 나날을 보내는 아빠, 슌스케에게는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며 성장한 아코는 가족의 사랑을 모르는 여인. 그녀 앞에 놓인 것은 앞이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과 100억이라는 유산뿐.
하지만, 아빠 슌스케의 오랜 친구이자, 타카조노가의 고문변호사인 타나베 쿄스케가 아코의 유일한 혈육인 레이지를 찾기 시작하는데…
타나베 쿄스케가 아코의 오빠라 알고 데리고 오는 남자, 시라토리 레이지.
가족을 사랑을 모른 채, 홀로 자라온 외로움 많은 여자, 타카조노 아코.
표면상 이 둘의 만남은 오빠와 동생으로 시작되지만…
2002사랑따윈필요없어여름(愛なんていらねえよ夏)[IkedaAyako-Life]-1.wma
자세한 내용은 http://www.tv.co.kr/pum/tvcell_basic.swf?category=drama&channel=&code=197&skinID=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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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이건 우리 나라에서도 나온... 문근영이랑. 김주혁이..주연한..ㅡ_ㅡ:;;ㅋㅋㅋ 료코가 참... 이쁘죵.. 이뻐 ㅋ
말이 필요없는 작품..내생애 최고의 일드 ㅠㅠ 구성도 음악도 연기력도 장난아닙니다~~와타베 아츠로란 배우를 알게 해준 드라마~~완전 헤어나오질 못했죠 며칠동안..우리나라 리메이크 작품은 비교가 안됩니다.
와.. 예전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료코도 넘 이뿌고.. 남자주인공 은근히 매력에 빠지게된다는~~! 우리나라 영화는 정말 별로였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일드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ost도 넘 좋아용...아코주변엔 왜이리 이중인격자가 많았던지...ㅡ,.ㅡ 일어 열심히 공부해서 자막없이 볼려고 노력중 ^^;;;
일드 중 3번이나 본 작품. 일본어 중급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보면 특히나 좋아요. 대사가 많거나 빠르지 않아서 청해에도 도움이되고 특히, 여성분들은 은근하게 감싸는 터프한 남자 주인공 매력에 빠져들어 일본어 듣기 실력이 급 상승할 수 있는 기회! 애잔한 로맨스 드라마를 원하시는 분에게 특히 강추!
제가 처음으로 본 일드인데, 이 드라마를 통해서 일드에 매력에 푹 빠졌었지요ㅎㅎ 특히 히로시에 료코 한테 완전빠졌었는데ㅎㅎ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화는 쫌 실망했었어요ㅎㅎ
처음본 일드예요. 와타베아츠로 너무너무 멋있어요.ㅋㅋ
동일한 제목의 문근영이 주연했던 한국영화를 보고나니 요거 볼 마음이 싸~악 사라졌다는..ㅋ 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나쁜남자의 사랑: 거짓- 이용- 희생- 사랑
료코가 좋아서 봤는데....레이지 연기 장난 아니네요~ 언제쯤 자막없이 볼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