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성 세슘, 내년 남해 도달"

[별의정원]

방사성 세슘 일부가 2015년이면 한국 남해와 미국 서부 연안에 도달하고 2016년에는 호주 근처, 2019년엔 태평양 전체로 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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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은 그러나 "확산되는 동안 희석돼 우리 바다로 유입되는 세슘은 바닷물 1㎥ 당 0.1밀리베크렐(mBq) 정도의 미량이 될 것"이라며 "사고 전 우리 해수 중 Cs-137의 평균 농도(1Bq/㎥ 이상)보다 낮아 인체나 환경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후쿠시마 주변 반경 20~40㎞ 안 해저에는 이보다 많은 고농도 방사성 세슘이 묻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m.hankooki.com/m_hk_view.php?WM=hk&FILE_NO=aDIwMTQwMzA5MjExOTAxMTIyMzEwLmh0bQ==&ref=

[deixa]

요즘 횟집에 들어오는 전복 같은 것들이 예전보다 빨리 폐사한다고 합니다. 일본 수산물이 유통되는 거 아니면... 이미 도달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별의정원]

저도 이미 온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서 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검출되는 것이 없어서 요즘 많이 생각이 느슨헀는데 어제 이글보고 잠도 못잤습니다. 너무 울고싶을 정도로 참담하지만 희망을 가지지 않으면 살수없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해나가야겠습니다.

[딸기우유]

뭐 먹고 살져??
이때까지도 참는거 함들었는데

[딸기우유]

암튼 탈햑만이 지금이라도 살길 입니다

[별의정원]

딸기공주님 반가워요. 스탠방에서 오신분이신가요? 뭐먹고살지 걱정이 크네요. 지금이라도 먹을수있는걸 찾아먹어야할지. 탈핵이 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