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더. 쉐이크 가리지 않고 즐탁을 합니다.
그런데 항상 제자리걸음이라...
나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3부가 되기위한 10계명을 만들어
종이에 적고 다니면서
게임후 체크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게임이 어떻게 끝난지도 모르고(바둑처럼 복기가 되지 않음) 아무생각없이 치는 탁구는 한계가 있을것 같아 게임중에 체득하고 고수에게 들은것을 남기기로 함)
물론 개인에 따라 적용되지 않는것도 있지만
이제 탁구를 1여년정도한 생활탁구동호인이라면 적용될것 같아 과감히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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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제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한것으로 개개인에 따라 적용되는 항목이 다를것입니다.
(펜홀더위주)
부족한 부분이지만 많은 의견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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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가 되기위한 체크포인트 ◁◁
□ 게임시작과 끝까지 상대의 라켓각도에 집중한다.
- 상대의 공과 함께 상대의 라켓면을 끝까지 본다.
□ 지더라도 공격을 많이하여 공격능력을 향상시킨다.
- 발전된 미래를 위해 단 하나라도 공격수를 늘인다.
□ 항상 최선을 다한다.
- 끝까지 마음을 늦추지 않으며 상대가 하수라할지라도 자기의 플레이를 한다
□ 자세를 최대한 낮춘다
- 눈의 높이와 네트높이를 같게 하기위해 될 수있으면 무릎을 낮춘다
□ 안정된 자세에서 정확한 스윙을 한다.
- 공을 쫓아가서(풋웍) 볼끝의 움직을 주시하고 스윙한다.
□ 탁구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편하게 친다.
- 떨어지면 선제공격을 당하므로 탁구대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가진다
□ 서서치려하지 말고 많이 움직여 볼을 정확히 기다렸다가 잡아친다.
- 움직이는 공을 같이 움직이면서 볼을 잡아 친다
□ 연결위주로 공을 다룬다.
- 한방의 강한 플레이보다는 연결위주로 공을 다룬다
□ 대각선보다 직선을 노린다.
- 상대가 준비된곳이 아닌 직선(볼도착시간이 짧음)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 드라이브는 두텁게 맞춘다.
- 드라이브는 두텁게 맞추도록 노력한다.
□ (서비스) 최대한 몸 가까이 떨어지는것을 기다렸다가 탁구대 가까이서 넣는다.
- 가장 회전을 많이 넣을수 있는 포지션이다
□ (서비스) 짧은 서비스 위주로 넣는다.
- 긴서비스는 죽음과도 같다. 짧은 서비스로 상대의 2구공격을 못하게 한다.
□ (리시브) 최소 미들까지는 오는 공은 화로 리시브한다.
- 적극적인 화리시브로 공격력을 키운다.
□ (리시브) 앞으로 들어가며 두 번 움직여 리시브한다.
- 상대를 위협하는 자세로 전진하며 안정적으로 리시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