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 공동체 네트워크(갈매마을환경실천단, 갈매사회복지관, 갈매천가꾸기 시민모임, ㈜맘이음, 북피클, 여우지, ㈜원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0월 5일 갈매동의 주민들이 화합하는 장을 위해 ‘갈매 마을공동체 너나들이 축제’를 진행했다.
‘갈매 마을공동체 너나들이 축제’는 지역 주민 및 상점의 따뜻한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역 주민 및 단체들이 준비한 수세미 나눔, 씨앗공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바자회, 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 1,05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뜻깊은 자리에 내빈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너나들이 축제는 갈매동의 주민들이 모여 새로운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축제가 준비됐다. 갈매 마을공동체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매 공동체 네트워크는 “전 연령의 갈매동 주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너나들이 축제를 통해 갈매동 주민들이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의미있는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은 “갈매 공동체 네트워크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고 많은 자원봉사자, 후원자(처), 지역단체, 주민이 함께 준비한 축제로 참여한 주민분들이 마을에서 행복한 추억과 새로운 인연을 가져가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매사회복지관은 갈매동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지역단체들과 ‘갈매 공동체 네트워크’를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폴리스타임즈/손준용 기자(https://policetimes.co.kr/detail.php?number=155135&thread=22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