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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30분에 기상하여 숙소인 쏠비치에서
삼척항까지 새천년도로따라 이사부길 트레킹.
출발:쏠비치삼척-이사부길 입구-후진항-
두꺼비바위-조각공원-소망에탑-
이사부광장.(왕복 약 12km)
푸른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면 걸을수 있는
4.8KM의 해안도로로 자연을 깎고 다듬은
기암괴서과 우거진 송림이 어우러진 멋진
경관을 연출.
바람이 세찬 날에는 도로 위로 솟구칠들
파도가 몰아친다.
(삼척해수욕장에서 삼척항을 잇는도로)
출처:경기도청.
아침부터 어제 수영중 실종된20대를 찾는느냐
해양경찰 및119구급대원들이 밤새 고생하신다.
(제발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바다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무척이나 화가 나
너울성 파도가 심하다.
이사부길 시작 -이사부광장까지 4.8km
바위를 뚫고 예쁘게 자란 생명체
두꺼비 바위
중간중간 운동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어느곳을 보아도 파도소리와 멋드러진 소경
열쇠를 채운 연인이 아무도 없네요.ㅎㆍㅎ
펠레스 호텔앞 소망에종 이정표
신라장군 이사부 하면 떠오르는 노래.
독도는 우리땅~~^^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저멀리 지금은 폐허가된 펠레스 호텔이 보인다.
바위위에 지어진 멋드러진 정자
높은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굳건히 잠겨
있는 것이 아쉬움.
사자바위
나두 대게가 좋와.ㅎㆍㅎ
이사부광장에는 행사를 위하여 분주하게~~^^
여기를 종점으로 삼척쏠비치로 다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