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크기의 무덤이 4기가 연달아 있고, 마지막 아랫자락에 무열왕릉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누구도 이것을 왕릉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왕릉으로 추정은 하는데 서악리고분군이라 합니다.
(링크에 보시는 것보다 상당히 큽니다)
무열왕의 조상으로만 생각할 뿐....
링크에 보면 김양묘와 김인문묘가 나오는데 대각간에 추증된 김양의 묘가 저 정도 크기이니...
가서 보면, 생각보다 작습니다. 김인문묘 안내문을 보면 황당한 것은 서쪽 언덕에 장사를 지냈다는 것인데,
저곳은 평지이지 언덕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김인문 묘라니????
이게 우리 현실이지요!!!
http://sardineyy.tistory.com/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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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링크를 보시면 무열왕 뒤의 왕릉(?)크기가 확연히 느껴질 겁니다.
디카로 찍어서인지 생각보다 왕릉이 작게 찍혔습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무열왕릉 바로 뒤의 무덤이 가장 큰데, 무열왕릉 이보다 작게 조성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큰 인물이란 것이겠죠. 4기 모두 왕릉급인데도 그중 하나도 왕릉이었다고 전해오지 않으니 과연 누구의 무덤일까요?
혹시나 김알지의 무덤은 아닐런지??
김일제의 무덤과 한번 크기를 비교해봄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