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지난 7월10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신수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제2지구 울뜨레야
꾸르실리스따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15개의 본당이 참석했습니다.
저희 공덕동본당은 40명 참석으로 꽤 많은 스따들이 참석 했습니다.
사도의 시간과 성체강복, 격려사, 축사, 롤료, 체험담등이 있었고
실천표 갱신식이 있었습니다.
꾸르실료 회관에서 3박4일의교육은
제 생애에서 가장 감동적인 교육이었습니다.
그 때 받은 은총!
그 때 받은 감동!
그 때 받은 열정!
그 때 받은 주님의 자비!
지금은 많이 식어 있습니다.
꾸르실리스따의 만남의 자리는
꾸르실료 회관에서의 3박4일의 교육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3박4일의 체험으로 그리스도의 자비를 한없이 체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서울대교구 제2지구 꾸르실리스따들과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성가를 부르고,
함께 성체 강복을 받고
마냥 기뻤습니다.
서울대교구 제2지구 꾸르실리스따의 우정의 시간은
신수동 성당 1층 강당에서 본당끼리 모여서 다과회를 가졌습니다.
이 준비는 신수당 본당에서 했다고 합니다.
우리 공덕동 본당은 40명이 참석하여 한 테이블에 모두 앉지 못하고
여러 테이블에 나누어 앉았습니다.
오늘의 롤료와 신부님들의 축하 말씀, 격려사들을 서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 꾸르실리스타들의 헤이해진 맘을 잡아 주는
서울대교구 제2지구 꾸르실리스따의 만남이었습니다.
2006년 제2지구 꾸르실리스따의 만남이 있었고,
10년 만에 제2지구 꾸르실리스따의 만남 입니다.
우리 꾸르실리스따들이 이제는 팀회합을 통해
꾸르실료 회관에서 받았던 3박4일의
그 열정을, 그 감동을, 그 은총을
받은 만큼 복음화의 길에 앞장 서야겠습니다.
그리스도는 꾸리실리스따 만 믿습니다.
저희는 그리스도의 은총만 믿습니다. 아멘
데꼴로레스!!!!
[출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꾸르실리스따의 만남>|작성자 마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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