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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2018. 4. 7.~8.(주말) : 마창진 꽃길 종주 후기...
퐁라라 추천 0 조회 397 18.04.08 22:3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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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8 23:18

    첫댓글 퐁라라님^^
    산길에서 한번보고...사우나에서 뵙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4.08 23:30

    네, 형님! 무학산에서 정상석 인증샷을 찍으며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ㅠ^ㅠ

  • 18.04.08 23:29

    가분하게 한바리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4.10 04:55

    네 장군님!!^^ 부상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어주어 기뻤습니다.
    아직 오른발 뒤꿈치를 세워 힘있게 디디지를 못합니다.
    그 여파로 왼쪽 발목과 무릎 뒤쪽이 시큰한데,,, 이번 장거리가 충분한 재활이 되었을 거로 봅니다.^^

  • 18.04.09 00:03

    추운데 완등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더위서 고생했던 기억에 올해는 뜻하지 않은 추위에 떨며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4.09 00:06

    카페 산행기에서 닉으로만 접하다가 직접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창원시계종주 웅산까지 능선을 추천해 주셨는데... 끝까지 하진 못했지만 창원과 진해 시가지는 굽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8.04.09 02:38

    즐겁게
    축제처럼
    여유롭게
    자유롭게
    시간을 지배하고
    거리를 압도하고
    영육을 풍성하게
    마치셨네요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까지
    중단없는 전진을 기원합니다
    고고

  • 작성자 18.04.09 06:27

    감사합니다. 미짱님!^^
    몸살기가 감지되어 보일러 틀고 두툼한 이불도 꺼내고 푹 잠을 이뤘더니 한결 가뿐합니다.^^

  • 18.04.09 07:10

    정병산 이후 앞서 간다는 이야기들었는데 얼굴을 잘 몰라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마창진환종주 마치고 또 다시 산행하셨네요.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빠른회복하시구요

  • 작성자 18.04.09 07:20

    네~ 폴라리스님!! 11산종주때도 앞에서 뛰는 모습 뵈었고...
    선두는 넘 빨라서 속도조절,,, 후미는 나름대로 꾹꾹 눌러 여유산행...
    기록을 단축하는 마라톤 종주가 아니기에 선호에 따라 그룹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기억에 남도록 인사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8.04.09 07:29

    종주후에 또다시 산행
    대단하십니다.
    즐거운 종주길이 되게
    준비를 했지만
    미흡한 부분은 있을겁니다.
    어느길이든지 행복한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4.09 07:35

    마지막 부분 1.5km 훈련시켜 주신거요?^^
    덕분에 쿨다운 스트레칭으로 충분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마창진 꽃길을 알려드리고 같이하고 싶답니다.
    완벽하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완주했어요.
    아쉬움이 있다면 지부님들 정성에 배가 넘불러 다이어트 산행까진 욕심내지 못한 부분입니다.^^

  • 18.04.09 07:48

    추위에 멀리까지 가셔서 수고하셨습니다.
    평상시에 훈련하신 결과로 가볍게 완주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4.09 08:59

    네, 바랭이총대장님!
    이번에도 가다말면 안 되는데 하고 걱정도 조금 있었습니다만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부상에서 완전하게 탈출을 선언하게 된 산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번엔 J3회원님들이 보고 싶어 어디든지 찾아갈거 같습니다.
    지부에서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 대표 종주코스를 홍보하는 회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현재 마음으로는 5~6월 중에 강남16산과 강북5산 혼자 갈지라도 두 개 예상하고 있습니다.

  • 18.04.09 08:56

    퐁라라님 마창진 제대로 즐기셨군요ㅎㅎ 암벽도 하고 종주산행도 하고 저랑비슷한 고민 그래서 저두 고민하였지만 결론은 내가더 하고싶은것을 하는걸루결정
    암튼 함께 산행은 못했지만 후기로 즐감해요^^*

  • 작성자 18.04.09 08:55

    각자가 자기 취향대로 충분히 즐긴다면 더 이상의 바람은 없을듯 합니다.^^

  • 18.04.09 09:12

    퐁님 출발전 인사하고 그림자도 못밧네요. 마창진 완주 축하드립니다.수고해어요~~^-^

  • 작성자 18.04.09 10:12

    글게요.. 선두에서 달릴려도 배가 고프면 픽 쓰러지지 않을까... 중간 보급지에서 처묵처묵...^^
    J3에서의 목표가 최선을 다한다는 운동산행이고, 여유산행은 타 산방에서 충분히 잡고 있어요.
    능력이 부족하니 지부에서 지원할때 기회를 살려 등력을 올리는 기회로 삼고자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 18.04.09 10:08

    빠른걸음 완주축하합니다
    이제 회복되신듯하니
    무탈하게 즐건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4.09 10:41

    네! 대장님! 마창진 꽃길 갑작스런 추위에 고생은 하지 않으셨는지 궁금하고요.
    선두는 일찍 도착하면 중간 보급지에서 밥 없다는 주최측 엄포에 따라 중간중간 시간조절을 했음에도....
    선두 폴라리스님과는 대암산까지도 같이 가다 신정봉 오름에서 헤여졌고, 자세지부장님 제가 상점령에 도착할때 막 출발하셨는데...
    그 이후 네 시간 차이가 벌어졌으니 대암산에서 대발령까지 후반부를 시종일관 뛰셨다는거네요.^^

  • 18.04.09 11:49

    수도권 지부 산행 외에는 정보가 없어 이런 멋진 산행을 몰랐네요.
    아무튼 갑자기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4.09 11:53

    클럽산행을 확인하시구요. 그외 지부산행 공지도 챙겨보심 됩니다.^^
    상반기 국공은 마감되었구 하반기 국공 마련하십시요.^^ 강삼님 능력으로 충분합니다.^^

  • 18.04.09 11:56

    @퐁라라 하루에 몇번씩 카페 들어오는데, 선행기만 열심히 읽고 감탄만 하다가 다른지부 산행은 못보고 갔네요.
    사실 아직 수도권 지부 산행도 다못하면서 좋은 산행 하고 온것보면 괜히 욕심이 나고 부러워서 그렇습니다. ㅋㅋ

  • 18.04.09 13:36

    대단하신 풍라라님 천자봉밑에서 신발 고쳐신고 계실때 반갑게 뵈었습니다
    가쁜하게 완주 하심을 축하드리고 추가로 양채우신 안민능선 산행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4.09 14:10

    감사합니다. 시루바위고문님과 창원지부 풍족한 지원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창원 인근 산길은 바다를 조망하는 절경이 아름다워 창원지부 회원님들은 무지 행복하시겠습니다.^^

  • 18.04.09 15:17

    풍라라님 멀리서 내려오셔서 잘 놀다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리송님이 소목고개에서 탈출할려는걸 재치있게 무서운 이야기로 막으셨다는 소문이 있던데요....ㅋㅋ
    남쪽으로 종종 놀러 오십시요.

  • 작성자 18.04.09 19:57

    아 그거요~^^
    약수터 위 배밭에 후크선장 마네킹을 세워두었더군요.^^
    무슨 목적인지는 모르겠어요.^^ 놀라지 말라고 얘기해 드린건데....ㅋㅋ

  • 18.04.09 19:32

    3월 남부지방원정 쓴맛 이번에 날씨만큼 시원하게 해결하셨네요~~!!!!!
    빠른 완주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슴니다.
    후기 즐감 했습니다 ~~^^

  • 작성자 18.04.09 19:37

    오실줄 알았는데 부산지부에 정맥길과 겹쳤었군요.^^
    발도 불편하고 신발도 불편해 내심 불안불안 했습니다.^^
    부산11산에서 난 병 마창진에서 치료했습니다.^^ ㅋㅋ^^

  • 18.04.09 19:40

    @퐁라라 함께했슴 저도 이번엔 손님으로 즐기며 따라다녔을건데 담에 기회 또 올때까지 산으로~산으로요~~^^
    완쾌되심을 축하드려요~ㅎㅎ

  • 18.04.09 22:28

    그누구도 목욕까지 마치고
    또 다시 산에 오르기는 쉽지않았을텐데
    열정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8.04.10 07:46

    알대장님! 자주뵈니 반갑습니다.^^
    장복산 다녀오기로 미리 계획이 있었습니다. 제 시기에 마산, 진해, 창원 내려가기가 쉬운 일이 아니니깐요~^^
    20대 초반에 탑산에 오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어디에 위치한 것인지도 물어볼걸 그랬어요.^^ ㅋㅋ

  • 18.04.09 22:53

    잠만 아니였으면 최선두에서 마칠수 있었을탠데 조금아쉽죠 ??
    초반에보고 대암산에서도 보고 두번뵈었지만 많은시간은 함께하진 못했네요 담 산행에선 좀더 오랫동안 같이걸어볼 시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8.04.09 23:39

    자세지부장님~^^ 졸지는 않았는데 지부장님과 보조를 맞추기는 체력적으로 열세였습니다.^^
    동전고개에서 틈틈이 먹어야 된다며 비스켓도 건네주시고, 깨물지 말고 입에 물고 있으면 침이 고인다며 에니타임 사탕도 나눠주시고, 쌀재에서는 쉴땐 신발을 벗어 땀에 젖은 양말을 말리는 거라며 체득하신 경험을 이유를 들어 머리속에 각인이 되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치지 않는 체력과 J3에 갖고계신 열정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자주 뵐 수록 도움이 되는 J3의 큰 어른이십니다.^^

  • 18.04.10 00:23

    뜻하지 않은 추위속에 마창진 완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안목이 부족해서 생소하게 느껴지는데 더 좋은시간에 뵐수있겠지요.
    언제나 후회없는 걸음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옹

  • 작성자 18.04.10 01:08

    산을 매개로 열정적인 회원님들이 모여 전국규모로 지부를 갖춘 J3같은 클럽 흔치 않습니다.^^
    지부장님들의 숨은 헌신이 밑거름이지만 자체적으로 순기능 피드백이 갖춰지지 않음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수도권이 제일 규모가 크고 지역이 광대한데 활동이 미미한 소수에 그쳐 다른 지부분들께 면목이 딸리네요. 사람이 중심이 되려기 보다는 산행을 중심으로 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동서남북에서 보다 활발한 공지로 활성화 되는 모습 갖춰지길 기대하며 J3 전체 성원 기대에 도움 되는 한 사람으로 같이 해나가겠습니다.^^

  • 18.04.10 09:47

    마창진 끈난후 장복산을~ 대단하십니다~ 다음산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8.04.10 09:51

    빨간옷 입고 선두에서 뛰신 젊은분 맞죠~^^
    시루봉 지나 바람처럼 뛰가는데 부러워 D질뻔~^^ ㅋㅋ

  • 18.04.10 18:00

    마창진 완주에 장복산까지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4.10 18:03

    대대장님 질주본능을 어찌 억누르셨는지요~^^ ㅎㅎㅎ~

  • 18.04.10 18:48

    빠르게 완주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강남터미널에서 어이없게 토요일 밤차 예약실수로 집에와 토요일 음주로 쉬고 일요일 강북오산하였습니다.

  • 작성자 18.04.10 18:49

    네 형님! 마창진이 워낙에 명퓸 코스인지라 저도 내내 안타까왔습니다.
    작년에도 선두에 뛰셨던데,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내년을 함께 기약하시지요.^^

  • 18.04.10 20:39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그동안 불은 체중도 있었는데다
    잠을 자지 못하고 퇴근 후 바로 산행을 하면서 잠과 추위 그리고 속까지 좋지않아
    상점령에서의 많은 지원 저에게는 눈으로만 볼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역시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실감한 산행
    그래도 많은 주민들 만나뵐수 있어 행복한 걸음이었었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04.10 20:54

    닉이 특이하고 재미있어 기억에 쏙 남았습니다.^^ 제삼리 아름다운 산길에서 인연 계속 이어가시죠~^^
    장거리 종주는 산행 전 컨디션 조절도 매우 중요한 실력임을 이번 기회에 아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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