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친구의 배려로 비오는 날 강화도에서 멋진 추억을 가졌네. 회장님, 총무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리고 만난 친구들 반가웠어~ ^^
▲ 멀리서 오는 친구 기다리는 중.. 재밌는 이야기에 함박웃음 만발. ㅎㅎㅎ
▲ 11:10 덕포진 교육박물관 도착.. http://www.덕포진교육박물관.kr/main.asp
▲이인숙 선생님.. 말씀도 잘하시고 유머를 제대로 아시는 분이다. 시를 많이 읽으라고 권함.
▲ 부신이가 오자고 했다는데.. 오길 잘했다. ^^
▲ 학생들 눈망울 똘망똘망하네. ㅎㅎ
▲ 난로 위 도시락이 정겹다..
▲ 부신이 어디 가나..
▲ 종례시간이 조금 길었다..
▲ 우측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원균회장 종헌 명호 종문 헌국 선경 선희 만휘 상철 혜숙 재황 기흥 부신 신숙 인수총무..
▲ 추억의 만화가게.. 만화 본다고 야단 많이 맞았지~ ㅋㅋ
▲ 부신. 종문이 어릴 적 추억 재현.. ^^
▲ 12시 반에 견학 끝~~ 남순이 외포리 도착했다고 계속 전화오데.. ㅋㅋ
▲ 오후 1시 10분 넘어 외포리 강화횟집 도착..
▲ 1층 로비에 붙어있던 시귀.. (중간에 非常이 飛上으로 바껴야할 듯..)
▲ 먼저 올라온 친구는 벌써 시식 중..
▲ 싱싱한 회..
▲ 매운탕 맛있었다..
▲ 하이! 덕빈.. ^^
▲ 식사 끝낸 친구는 산보 중..
▲ 횟집 앞에서..
▲ 외포리 앞바다..
▲ 선희 선물.. 수세미. 고맙다~ ^^
▲ 귀경 차량에서도 한잔.. ㅋㅋ
▲ 안동장에서 짜장면 먹고 노래방으로..
▲ 난 써니 팬이 되었네~~ ㅎㅎ
▲ 저녁 9시반 넘어까지 즐겁게 놀았다. 친구들~ 11월 11일 10시에 보세나~ ㅎㅎ
첫댓글 참석못해죄송,다음번에는 꼭참석,하겠습니다,불편한점 은없었는지.비가와서 고생들했지요,이해해주시길......이재덕
무신 말씀을.. 덕분에 편하게 갔다 왔지요. 감솨
이렇게들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는 너무 행복했단다 .. 박물관을 인솔한 부신이덕에 50년전이야기로 을 피우는 친구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모르고 못 오는 친구도 있을테고 알고는 있는데 이런 거움을 모르는 친구도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면 어떨까
만휘 말씀에 공감.. 고마워 ^^
비오는 10월 어느 날 50여년 전으로 돌아가 함께 부른 학교 종이 땡땡땡...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라면 너무 소심한가???
큰 것을 찾기 보다 생활 안에서 잔잔한 것에 만족하는 삶을 즐깁시다 *^^*
은 : 은근하고 끈끈하게 묶여진 우리들
로 : 로프를 마주잡고
이 : 이렇게 외쳐봅시다
구 : 구차하게 살지말고, 구수하고, 구순하며 ,구(귀)여운 악동으로 잘 살아보세 !
부신이는 詩人이야. 하는 말마다 정이 묻어난다.거운 시간 보냈어
부신 덕분에 덕포진에서 옛날 추억에 잠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