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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Ⅱ AFV & 밀리터리 류 [1/35] BELGIAN VILLAGE HOUSE’&‘UKRAINIAN VILLAGE HOUSE’ (1/35 MINIART MADE IN Ukraine )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13,017 07.08.25 15: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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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6 00:16

    첫댓글 미니아트의 건물들은 일단 예전의 레진이나 석고로 발매되던 건물들을 인젝션으로 발매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니아트의 키트가 건물 겉부분만을 재현하고 있다고 불만이 많으신데, 이 점은 예전의 벨린덴이나 커스템 디오라믹스의 제품과도 별 차이 없습니다. 일단 기본 외형을 재현하고 있으므로 나머지 내부는 알아서 만들어라 하는 것이 건물 모형의 기본이었지요. 예전에 비네트나 디오라마 꾸미신 분들은 정말 돈 많이 투자하셨지요. 일단 그 비싼 벨린덴 혹은 커스텀 디오라믹스의 견물을 사다가 기본적으로 내부 인테리어 역시 레진제, 덤으로 온 갖 인젝션 잡동사니 다동원해서 커다란 건물을 채우셨으니 말이죠

  • 13.12.30 08:17

  • 07.08.26 00:19

    그리고 미라지님이 리뷰하신 것 처럼 일부 디테일이 성형상의 문제로 일그러진 것이 있는데, 레진제도 인젝션보다는 덜할 뿐이지 별차이 없습니다. 사실 철거현장을 한 번이라도 보신분들은 알지만, 건물의 절단면이라는 것이 완전 불규칙 그 자체 입니다. 일단은 프라모델에 있어서 건물 모형이라는 것 자체가, 일단 베이스는 제공해 줄테니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만들어 라는 것이 기본 컨셉입니다.

  • 07.08.26 00:23

    그리고 미나아트의 건물 모형중에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 바로 발코니나 대문과 같은 첼제구조물의 재현인데..이건 아무리 프라스틱으로 미친듯이 성형해봐야 1/35에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자연스런 효과를 위해서는 에칭밖에는 답이 없다는 말이죠. 적어도 그러한 부분은 가격상승의 원인이 될지언정 에칭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에칭이란 것이 만들기에 힘들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비네트나 디오라마를 꾸밀정도의 실력을 가진 모델러라면 에칭다루기는 그야말로 기본과정에 불과할 뿐일테니깐요.

  • 07.08.26 17:47

    베이스제작시간도 건물도색연습 할 시간에 올인할 수 있게 해주는, 저 처럼 초보자들한테도 어울리는 킷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07.08.27 10:14

    하아 이녀석이 있었군요...중옥에 자주 보이던데..이런 용도군ㅇ ;ㅁ; 전 석고 인줄만 알았어요~ 멋진 킷입니다. 정말 손쉽게 무언가를 해보게 해주는 킷이군요.

  • 07.08.29 04:11

    표기에 다소 오류가 있어 알려드립니다.버큐룸이 아니라 정확히 vacuum form라는 철자를 사용합니다.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 보통 버큠폼이라고 하지요. 사출공정도 단순히 가열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가열뒤에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진공상태에서 성형합니다. 단순히 가열해서 압착한 뒤 성형하는 것은 히트프레스라는 약간 다른 개념의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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