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개관 환자 심정지후 심페소생술 하였으나 후유증
폐암으로 항암 치료및 방사선 치료 9회 받든 중 쓰러져 방사선폐렴으로 입원 콧중과 기관절개하여 4개월
되어 요양병원으로 12. 12일 전원 하였는데 12. 15일 기관절개관이 막혀 심정지가와 심폐소생술을 발견15분 정도 하여 심징 맥박이 뛰는 것을 요양병원에서 하고 현재 대학병원 중환자실 입원 14일째 아직 혼수 상태 입니다
이럴 경우 요양병원 책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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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 작성일2023.12.28 조회수 17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며...
암환자의 경우 폐렴이 발생하면 폐렴을 이기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댓글 울 큰딸도 결국은 각혈을 하더니 떠났습니다.
일반인이 생각하기에도 각혈을 하니까 폐에 고인 피 뺀다며 호스를 연결하던데
더이상은 못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
항암부작용으로 다리에 부종이 생겨서 코끼리 다리처럼 커지니까 걷지도 못하고 침상에 누워만 있다가 마지막을 보내더군요.
항암치료 부작용 때문에 더 빨리 떠난 것 같아서 안타까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