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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Episode 대파란 예감!? 팀대항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4부- [부상당한 태양]
영훈이와 친구들은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에 도착해서 요코가 성실의 힘을 유니콘에게 이어받고 그곳에서 작은 언쟁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하고서 청룡의 도움으로 좀 더 일찍 요리 콘테스트가 열리는 수정마을에 도착하였고 영훈이는 깊이 잠든 레이나를 업고서 수정마을의 밤의 거리를 걸어서 쉼터에 갔는데 그곳에서 그곳의 관리자인 가연이를 만났고 그리고 영훈 레이나 윈디가 반가워해야 할 손님이 수정마을에 와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전에 영훈 레이나 윈디와 함께 여행하고 있을 때 영훈이가 레이나의 제안으로 처음 나갔던 요리 콘테스트에서 만났던 효진이 누나였는데 그런데 그날은 불길한 바람이 불었다 영훈이와 친구들은 깊이 잠든 레이나를 소파에 내려놓고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청랑이는 효진이와 첫 인사를 나누고 효진이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효진이는 영훈이에게 놀라운 제의를 하는데 효진이가"그래서 말인데 영훈아 나의 파트너가 돼주지 않을래?"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내가 효진이 누나의 파트너라고? 나 말고도 실력 좋은 요리사들도 많은데 굳이 날 파트너로 정한 거야?"라고 하자 효진이가 웃으며"뭐? 파트너로 정한 이유가 뭐냐고? 난 처음에 꽃마을 대회에서 너를 처음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거든"라고 하자 효진이의 말에 영훈이가 얼굴을 붉히면서"뭐.... 날 처음에 봤을 때 나한테 반해버렸다고?"라고 하자 효진이가"그래 너의 순수함과 요리에 대한 너의 열정과 심사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해서 요리를 각각 다르게 만들어내는 너만의 배려심에 반해버렸어 자 어때 나의 파트너가 돼줄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가"뭐? 나라도 괜찮다면 내가 누나의 파트너가 돼줄게"라고 하자 이 말에 효진이는 크게 기뻐하며"정말 고마워 영훈아 우리 내일 잘 해보자"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는 효진이의 제의를 받아서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에 나가기로 하고 잠든 레이나를 윤미에게 보내고서 영훈이와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도 졸린지 하품을 하며 방으로 갔고 윈디 청랑이와 푸른 늑대 '하늘이,도 졸음이 쏟아지자 하품을 하며 저벅저벅 걸어가고 있었고 히로 효진 가연 윤미 하루는 졸음이 와서 두 눈을 깜빡깜빡이고 있던 아기 원숭이 '럭키,를 안고서 자신의 방으로 가고 있었고 요코가 깊이 잠든 레이나를 데리고 각자의 방으로 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가 열리는 당일에 수정마을에 불길함을 품은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있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회를 개최하는 소리를 듣고서 효진&영훈이 팀을 비롯한 대회에 참가할 사람들이 8시 30분이 되자 방 밖으로 나가자 효진이에게 우비를 받아서 그 우비를 입고서 별관을 나와서 폭풍우를 뚫고서 절벽을 타고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도중에 강한 바람과 큰 비 때문에 절벽을 타고 올라가던 사람들이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절벽 위에 올라와보니 효진&영훈 팀을 포함해서 8팀 밖에 없었고 그리고 절벽 위에는 다크 레인보우의 새로운 감부인 클라우드와 50명의 자객 군단이 나타나 수정마을에 불고 있는 짐승과도 같이 부는 폭풍우와 다크 레인보우가 몰고온 바람이 수정마을에 불고 있는 짐승과도 같이 부는 폭풍우 만나 一陣狂風 (일진광풍)으로 변해 불자 영훈이도 바람의 변화를 느끼고서"뭐야~ 이 바람은 지금 이 마을에 휘몰아치고 있는 '불기함을 품은 폭풍우,와는 뭔가 달라 아 그렇구나 다크 레인보우가 몰고온 바람이 합쳐서 一陣狂風 (일진광풍)으로 변해버렸잖아"라고 하며 싸움을 시작했는데 바람의 방향(다크 레인보우→ 영훈이가 있는 곳)으로 부는 바람에 영훈이의 공격은 제대로 통하지 않았지만 반대로 다크 레인보우는 바람의 받지 않았는지 질풍처럼 맹공격 퍼붓고 먀지막으로 클라우드가 환두대도를 힘껏 휘둘러서 영훈이의 오른쪽 옆구리 쪽에 큰 상처를 내고 영훈이는 그 충격으로 의식까지 잃어버리고 영훈이가 서있던 곳이 부서지고 영훈이는 절벽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자 그걸 본 다크 레인보우들은 사라졌고 절벽 위에서 떨어진 영훈이가 땅에 곤두박질을 치기 전에 영훈이의 팔찌 속에서 빛이 나오더니 그 속에 의문의 남자가 나와서 오른쪽 옆구리 쪽에 큰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어버린 영훈이를 데리고 어디론가로 사라져 버리고 그날은 폭풍우가 수정마을을 집어삼킬 듯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그때 겉모습은 평범한 빌딩처럼 보이 지만 사실은 안으로 들어가보면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로 들어가서 빌딩 내부는 끝이 안 보이는 복도를 걸으면서 벽을 보면 셀 수 없는 방들이 있었고 다크 레인보우의 정예부대인 자객들은 물론이고 다크 스카이를 비롯해 감부 8명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로는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헬스장과 각자가 취미를 즐길 수 있게 PC방 그리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그리고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격투장 그리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무슨 일을 결정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있는 다크 레인보우 기지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와서 다크 스카이가 있는 방으로 가서임무를 보고를 하는데 179cm 진한 검정색 톤의 남성스러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컷의 헤어에 큰 달걀형 얼굴의 넓적한 이마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 그리고 눈 주위에는 상처들이 많이 있었고 또 긴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에 긴 인중에 큰 입에 상처투성이의 턱에 양쪽 볼은 냉기가 흐르고 C자 형의 귀에 동그랗고 큰 귓바퀴와 부처님처럼 두툼한 귓불에 그리고 상처들은 온몸 이곳저곳에 있고 두 팔과 두 다리는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근육들로 돼있고 옷차림은 검정색 바탕에 해골이 그려진 티셔츠와 그 위에 왼쪽편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진 남색 재킷을 입고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굽이 낮은 구두를 신은 자객 군단 50명과 171cm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맨들맨들하고 빛이 나는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눈동자에 길고 날렵한 콧대와 오똑한 코 짧은 인중에 분홀빛을 띠고 있는 입술에 둥근 턱 긴 목에는 목걸이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양쪽 볼도 맨들맨들하고 빛이 났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목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셀린 베이직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 아크네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조셉 숏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닝 부츠를 신은 클라우드가 웃으며"기뻐해주세요 다크 스카이님 제가 드디어 다크 스카이님의 골머리를 앓고 계시던 골칫거리를 제가 쓰러뜨렸습니다"란 보고에 189cm에 은은한 검정색 톤의 이미지가 강한 남성에게 커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헤어에 긴 원형의 얼굴에 상처투성이의 이마에 큰 두 눈과 은은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엔 야망에 가득 차있고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양쪽 볼의 냉기로 가득 차있고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그리고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었는데 옷차림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솔리드 클래식 슈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핸드 워싱 윙탑 키높이 구두를 신은 다크 스카이가 화색을 보이며"뭐라 클라우드 네가 나의 고민을 해결했단 말이야"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네 물론이죠 다크 스카이님 그러니 앞으로는 심려하지 마시고 다크 스카이님의 원대한 꿈을 마음껏 펼치십시오"라고 하자 이 말에 다크 스카이가"클라우드 너의 말을 들으니 10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네 오늘은 수고 많았다 클라우드 이만 나가보게"라고 하자 클라우드가"네 알겠습니다"라며 클라우드는 다크 스카이님께 예의를 갖춰서 인사를 드리고 클라우드는 다크 스카이의 방을 나오면서 얼굴에는 미소가 발걸음은 가볍게 기지의 복도를 거닐며"야호~~ 이제 다크 스카이님의 총애는 다 내 차지다"라며 기지의 복도를 거닐고 있을 때 벽 쪽에 서있던 167cm 진한 갈색 톤의 매직의 매끄럽운 느낌과 굵은 웨이브로 믹스 매치한 남다른 헤어에 슈퍼맨 군밤 스냅 백을 쓰고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과 진한 갈색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코와 자줏빛 입술에 입가에 보조개가 있고 밝은 피부 톤의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는 무겁고 큰 액세서리를 달고 그리고 옅은 화장에 옷차림은 유니 레이스 티셔츠와 메르시 기모 스키니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투비 트렌치 코트를 걸친 다크 레이디가"클라우드 오늘 따라 기분이 좋아보이네 무슨 일이라도 있어?"라고 하자 가던 걸음을 멈추고서 클라우드가 다크 레이디기 서있는 벽 쪽을 쳐다보며"응 내가 아까전에 오영훈 그 녀석이 머물고 있는 곳에 가서 오영훈 녀석을 쓰러뜨렸거든 그래서 아까 다크 스카이님께 그 일을 보고했는데 그 사실을 아신 다크 스카이님께서 무척 기뻐하셨거든"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그래~ 하지만 이번 한번 이겼다고 너무 들떠있지 마라"라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자 클라우드가"치~ 자기가 성과를 올리지 못하니깐 괜히 질투가 나니까 이젠 다크 스카이님의 총애는 네 차지가 아니라 내 차지다"라고 하자 그때 다크 레이디가 복도를 걸으며 저번 영원 시티에 있었던 일을 회상을 하고 있었다 [레이나가 최면에 걸려서"오영훈 네가 우리 어머니를 잡아두고 있지 어서 빨리 풀어줘"라고 하자 영훈이가"레이나 왜 그래? 저 눈빛은.... 설마... 다크 레인보우 이 녀석들 어머니를 보고 싶어하는 레이나의 착한 마음을 이용하다니 난 다크 레인보우 네 녀석들을 절대로 용서 못해 각오해 내가 아니라 우리들이 너희들 그 조직을 아주 없애줄 테니깐"라고 히자 그렇게 말이 끝나자 롱 소드를 든 레이나가 영훈이에게 가다가와서 손에 든 롱 소드를 휘두르자 영훈이도 처음에는 잘 피하다가 계속해서 공격해오자 얼굴이며 오른팔 왼팔에 상처를 내고서 이번엔 롱 소드를 바닥에 꽂아두고 주먹과 발차기를 날려서 영훈이의 복부를 공격해 영훈이는 바닥에 쓰러지자 빅토리아가"언니 이제 그만 좀 해"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가 변한 걸 느낀 럭키는 윤미를 비롯한 친구들을 찾으러 갔는데 영훈이가 힘겹게 일어나며"난 괜찮아 빅토리아 아 맞다 빅토리아 넌 지금 당장 요코 윈디 하루를 찾아가서 빨리 여기로 데리고 와줄래"란 말에 빅토리아가"네 알겠어요 오빠 하지만 난 오빠가 더 걱정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 힘겹게 일어나서 거친 숨을 몰아쉬며"난 괜찮아 자 어서"란 말에 빅토리아는 영훈이의 말을 듣고 길을 떠났고 그때 럭키는 저 멀리서 윤미와 히로를 발견하고 달려와 윤미의 품에 안기자 윤미는 럭키를 통해 전해져오는 떨림을 느끼고 깜짝 놀라며"럭키야 너 왜 그래? 럭키야 왜 이렇게 떨어? 그건 그렇고 레이나는 어쩌고 너 혼자 와?"라고 하자 히로가"누나 이거 혹시 레이나 아니면 영훈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 거 아니야"란 말에 윤미가"히로 네 말이 맞는 것 같다 히로야 영훈이가 있는 곳으로 우리 빨리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히로와 윤미는 떨고 있는 럭키를 데리고 영훈이가 있는 곳 번화가로 가고 있을 때 빅토리아도 하루와 윈디 그리고 요코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는데 세 명도 저 멀리서 빅토리아를 발견하고 하루가"얘들아 쟤 빅토리아 아니니?"라고 하자 요코가"어 정말 빅토리아잖아 근데 왜 이렇게 뛰어오지?"란 말에 윈디가"혹시 영훈이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라고 하자 빅토리아가 윈디 하루 요코 앞으로 뛰어와 심호흡을 하고서"요코 언니 윈디 오빠 하루 언니 큰일났어요"라고 하자 윈디가"빅토리아 그게 무슨 말이야? 큰일났다니?"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지금 레이나 언니가 영훈이 오빠를 공격하고 있어요"라고 하자 이 말을 듣는 순간 윈디가 뭔가 짚이는 게 있는지"빅토리아 영훈이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줄래?"라고 하자 빅토리아가"네 알겠습니다 저를 따라오세요"라며 빅토리아가 영훈이가 있는 번화가 쪽으로 달리자 윈디 하루 요코도 빅토리아의 뒤를 따라서 뛰며 요코가"윈디야 너 뭔가 짚이는 게 있지?"라고 하자 윈디가"너희들 벌써 잊어버린 거야 영훈이가 며칠 전에 꾼 꿈을 말이야"란 말에 하루가"하지만 그 꿈은 그냥 악몽이 아니었어"라고 하자 윈디가"아니야 이건 내 감인데 그 꿈은 평범한 악몽이 아니였어 그 꿈은 필시!! 예지몽인 게 분명해 그러니 우리 빨리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윤미와 히로는 떨고 있는 럭키를 데리고 또 윈디 하루 요코 역시 빅토리아를 따라서 가고 있는데 영원 시티에 흩어져있던 친구들이 영훈이와 레이나 그리고 다크 레이디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을 때 영훈이가 힘겹게 일어나서 웃으며"자 레이나 네가 그동안 쌓아두었던 분노 슬픔 괴로움 외로움을 나한테 쏟아내 그럼 내가 분노 슬픔 괴로움 외로움을 다 받아줄게"라고 하자 그 말에 최면에 걸린 레이나가 바닥에 꽂아둔 롱 소드를 다시뽑아들었을 때 번화가에 도착한 친구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해보는데 하루가"아니 저 모습은 분명히 저번에 영훈이의 말을 토대로 히로가 스케치북에 레이나의 모습과 완전 똑같잖아"란 말에 히로가"하루야 완전히 똑같진 않아 아니야 자세히 좀 봐 다른 곳이 딱 한 곳이 있어 잘 찾아 봐"라고 하자 윤미가 유심히 레이나의 모습을 살펴보다가 레이나가 손에 들고 있는 검을 보고서"아 알았다 히로가 그린 그림에는 레이나 손에 총이 그려져 있었지만 지금 레이나가 손에 든 건 검이잖아"라고 하자 요코가"뭐야 이 상황은 레이나가 영훈이를 공격하는 상황이야?"라고 하자 윈디가 소름이 쫙 돋았는지 오른손으로는 왼팔을 왼손으로는 오른팔을 문지르며"으~~ 난 레이나의 모습을 보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어"란 말에 히로 윤미 하루 요코가"그건 우리도 너와 마찬가지로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어"라고 하자 히로가"이렇게 되면 영훈이의 악몽이 100%는 아니지만 95% 이상은 적중했다는 말이잖아 오우!! 나와 요코 하루는 지난 2년 동안 세계를 돌아봤지만 영훈이에게 이런 능력이 있는지 몰랐어"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가 온몸에 상처를 입고 서서"왔어 얘들아"라고 하자 하루가 상처투성의 영훈이를 보며"어머~~ 영훈아 그 얼굴에 상처는 설마..."란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하하하하 하하하하 너희들 왔어? 윤미 누나와 너희들한테 부탁할게 있는데"라고 하자 윤미가"부탁이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응 그게 누구든 레이나 얼굴이나 몸에 상처를 내서는 안 돼"라고 하자 히로가"뭐 무력을 쓰지 않고 어떻게 레이나를 원래대로 되돌려놔? 그리고 왜 레이나를 때리면 안된다는 건데?"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 이유는 레이나가 지금 본심이 아니고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레이나는 지금 최면에 걸려있거든 그것도 레이나 뒤에 있는 저 못생긴 아줌마가 건 최면에 말이지"란 말에 친구들이"뭐 최면? 그렇다면 저 움직임이 레이나의 의지가 아니라 최면에 걸린거란 말이야"라고 하자 그렇게 날은 저물고 싸움은 장기전으로 번져갔다 그리고 그때 아까 영훈이의 말(못생긴 아줌마)란 말에 쓰고 있던 검은 망토를 벗어버리고 모습을 드러내는데 검은 드래스을 입고 긴 코트를 입고 화장을 짙게 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여자가 나왔다 그때 최면에 결린 레이나가 영훈이를 째려보며"네가 우리 어머니를 10년 동안 이 영원 시티에 잡아나 난 오영훈 널 절대로 용서 못해"라고 하자 요코가"영훈아 아니 저게 무슨 말이야?"라고 영훈이가"아 그건 레이나를 구하고 난 다음에 말해줄게"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화가 잔뜩 난 어조로"야!! 오영훈 내가 왜 못생긴 아줌마냐 난 올해로 23세 밖에 안됐단 말이야"란 말에 영훈이가"어머~~ 올해로 23세 밖엔 안됐어 근데 이걸 어쩌나 내 눈엔 넌 50세의 아줌마로 밖엔 안 보이는데 그건 그렇고 레이나한테 결려있는 최면을 풀 수 있는 방법이나 말해"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흥!! 내가 바보냐 그걸 순순히 말할 것 같아"라고 하자 윈디와 히로가"하하하하하하~~~"라고 하자 하루가"역시 영훈이의 눈은 정확해"라고 하자 영훈이가"누가 아줌마 아니랄까 봐 저 심술은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윤미 누나 저 아줌마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 레이나는 나한테 맡기고 어서"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 회상을 끝내고 영훈이를 생각을 하자 다크 레이디의 얼굴이 붉히며"내가 또 이러네~ 왜 그 오영훈 녀석을 생각만 하면 내 얼굴이 빨개지는 거야 설마..... 내가 우리들의 적인 오영훈이를 좋아져버린 거야~ 나 어떻게~~"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가cf"하하하하~~ 클라우드 네가 그렇게 쉽게 쓰러뜨릴 만큼 오영훈이란 녀석은 호락호락 하지 않을 텐데.... 클라우드 너의 헛점은 한 번의 성공의 취해 앞날을 내다보지 못한다는 거야"라고 하자 그때 수정마을엔 역시 짐승과도 같은 폭풍우가 계속 휘몰아치고 있었는데 절벽 위에 위치한 대회장에도 한 차례 짐승과도 같은 폭풍우와 맞먹는 사악한 바람이 한바탕 지나가고 대회장도 다시 정비되고 심사위원들이 30분간 회의를 한 끝에 심사위원3"절벽을 무사히 올라온 8팀은 대회장으로 모여주세요"란 말에 절벽을 끝까지 올라온 효진이를 포함한 8팀은 대회장으로 모이는데 효진이는 두 눈에 은빛같은 눈물이 맺힌 채로 대회장에 있었다 심사위원2"오늘 열기로 했던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는 극심한 폭풍우 때문에 대회를 개최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자 참가자1"지금 그 말은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는 취소가 되는 겁니까?"라고 하자 심사위원3"아닙니다 여러분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가 취소가 되는 일은 결코 없을 테니 그 점에 대해선 안심하세요"란 말에 대회장에 모인 사람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휴~~ 다행이다"라고 하자 심사위원3"그래서 저희 세 명이 회의한 끝에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는 2주 후로 연기됐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 2주 동안 실력을 더 切磋琢磨 (절차탁마) 하여 2주 후 '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가 다시 개최됐을 때 더 멋지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숙소로 돌아가서 푹~~ 쉬고 2주 후에 여기 이곳에서 봅시다"라고 하자 8팀이"네 알겠습니다 심사위원님"라고 하자 심사위원1"자 그럼 오늘 수고 많았습니다 이만 해산!!"라고 하자 이렇게 해서 짐승과도 같은 폭풍우 속에 치러진 오늘 열리게 된'요리 콘테스트 수정마을 대회,는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취소가 되었고 2주 후에 다시 열기로 하고 해산하였습니다 171cm 밤의 고요함을 담은 남색빛의 자연스럽게 컬이 흐르도록 부드럽고 볼륨감있게 연출하는 헤어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밤의 고요함을 담은 남색빛의 두 눈동자에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한가득 담겨져 있고 짧은 콧대와 붉으스름한 입술에 낮은 원형의 두 볼에 크고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목 주변에 장미향 향수를 뿌리고 왼쪽 손목에 염주를 차고 두 손에는 양쪽 손에 요리사의 향이 베어있고 철자한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S라인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단가라 D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커버 워싱 배기 팬츠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심플 플랫폼 샌들을 신은 효진이는 영훈이가 아까 싸우기 직전에 건네받은 칼이 든 가방을 가지고 아까 힘들게 올라왔던 다시 가파른 절벽을 힘겹게 내려와 울먹이며"영훈아..... 제발 무사해야 해....."라고 하자 그렇게 무사히 내려온 효진이는 강한 바람에 맞서서 힘겹게 다시 쉼터로 돌아오고 있을 때 아까 8시 30분에 쉼터를 나가서 영훈이와 효진이가 절벽을 오르고 있을 때 쉼터의 별관 영훈이 방에 있던 달이와 빅토리아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지 달이와 빅토리아쓰가 책상 쪽으로 가서 책상 옆에 가방이 세워진 곳에 쇼핑백을 물고 와 쇼핑백 쓰러뜨려놓고서 레이나에게로 가서 레이나가 입고 있던 스프래쉬 캐쥬얼 데일리 데님의 오른쪽 바짓단을 물자 레이나가 달이와 빅토리아에게 시선이 가고 그 옆에 쓰러진 쇼핑백을 발견하고서 레이나가"어머머~~~ 너희들 지금 이게 무슨 짓이야~"라며 쪼그리고 앉아서 흩어져있는 프린트가 들어져있는 파일들을 정리해서 다시 쇼핑백에 넣어놓고서 쇼핑백을 들고 다시 책상 쪽으로 가자 달이와 빅토리아도 레이나 뒤를 따라가서 가연이가 눈치를 못 채는 사이에 빅토리아가 조용한 어조로"레이나 언니..."라고 하자 레이나가 가연이를 보고서"왜 그래? 빅토리아?"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이 쇼핑백 안에 훈이 오빠가 언니들과 오빠들에게 남긴 메시지가 있단 말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 놀라며"뭐 이 쇼핑백 안에 훈이가 우리들에게 남긴 메시지가 있다고? 그 메시지가 어디에 있는데?"라며 쪼그리고 앉자 달이도 가연이의 눈치를 못 채는 사이에 조용하게 달이가"그 메시지는 이 쇼핑백 안에 있는 노트의 첫 페이지 안에 들어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라며 쇼핑백 안에 노트를 꺼내서 노트를 펴자 그 속에서 편지 한 통이 나왔는데 레이나가 방에 떨어진 반으로 잡힌 편지 한 통을 손에 들고서"뭐지 이 편지는?"라고 하자 달이가"이 편지 안에 훈이 오빠의 메시지가 적혀져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다"라며 반으로 잡힌 편지 한 통을 바지 주머니에 넣자 달이가"그건 그렇고 레이나 언니는 훈이 오빠를 정말 사랑해?"라고 하자 이 말에 얼굴을 붉히며 가은이가 들을 수 없게"그.... 그럼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부모님 성 안 있는 사람들 이 세계에서 사람들 다음으로 우리 훈이를 얼마나 사랑하는데♥♥"라며 쇼핑백을 원래있던 책상 옆에 세워두고서 일어나려할 때 레이나가cf"만약 훈이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전화를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라며 책상 옆에 있는 영훈이의 가방을 열어서 가방에서 영훈이의휴 대폰을 꺼내고 열린 가방을 닫고서 레이나가 오른손에 영훈이의 휴대폰에 들고서 쪼그리고 앉아있던 몸을 일으키는 순간 굽히고 있던 두 다리에 혈액순환이 안 돼서 두 다리는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것처럼 두 다리가 저려오는데 이 느낌을 제대로 받은 레이나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으~~ 내 다리 저려~~"라고 하자 윤미가"레이나 너 왜 그래?"라고 하자 레이나가"으~ 응 그게 10분간 쪼그리고 앉아있었더니 두 다리가 피가 안 통해서 두 다리가 저려서"라고 하자 윤미가"그래~~"라고 하자 달이와 빅토리아가 가연 윤미 하루와 그 옆을 경호원처럼 푸른 늑대 '하늘이,와 요코 윈디 히로 청랑이 있는 곳으로 가자 레이나는 두 다리가 저린지 고양이 걸음처럼걸어 오는데 요코의 레이더의 레이나 손에 들린 영훈이의 휴대폰을 발견하서"레이나 너의 손에 들린 휴대폰은 영훈이의 휴대폰 아니야?"라고 하자 레이나가"응 맞아 이 휴대폰은 훈이 휴대폰이 맞아"라고 하자 하루가"근데 영훈이의 휴대폰을 레이나 네가 들고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웃으며"아 그게.... 만약 훈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서..."라고 하자 이 말에 윈디가"하긴 영훈이의 부상도 배제할 수 없지"라고 하자 레이나는 방을 나가기 위해서 편지가 들어있는 바지 주머니에 영훈이의 휴대폰을 넣고서 그렇게 준비가 끝내고서 가연 하루와 바로 옆에 푸른 늑대 '하늘이,와 요코의 품에는 러시안 불루 '빅토리아,가 안겨져 있고 레이나의 품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안겨있었고 윤미의 품에 진돗개 '달이,가 안겨있었고 청랑 히로 윈디가 쉼터의 본관으로 가기 위해 영훈이의 방을 나와 별관도 나오자 강한 바람과 세찬 비가 가연 하루와 바로 옆에 푸른 늑대 '하늘이,와 요코의 품에는 러시안 불루 '빅토리아,가 안겨져 있고 레이나의 품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안겨있었고 윤미의 품에 진돗개 '달이,가 안겨있었고 청랑 히로 윈디의 앞을 가로 막고 서있는데 그렇게 힘겹게 쉼터의 본관에 도착했는데 본관에 들어와서 비에 젖은 몸을 마른 수건으로 닦고 럭키, 달이, 빅토리아, 하늘이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다 닦고 가연이가 창가 쪽으로 가서 밖에 날씨를 보고서"오늘 참 날씨 한번 사납네"라고 하자 그리고 럭키의 몸에 묻은 물기를 닦고서 레이나가 럭키를 꼭 안고서 가연이가 서있는 창가 쪽으로 걸어서 폭풍우 치는 바깥 풍경을 보며cf"훈아 나 있잖아 네가 무사할 거라고 믿어도 되지?"라고 하자 그때 쉼터의 문이 열리고 밖에서 불고 있던 바람이 쉼터 안으로 돌어오자 하루와 바로 옆에 푸른 늑대 '하늘이,와 요코의 품에는 러시안 불루 '빅토리아,가 안겨져 있고 레이나의 품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안겨있었고 윤미의 품에 진돗개 '달이,가 안겨있었고 청랑 히로 윈디가 쉼터의 문 쪽으로 시선이 쏠리고 바깥 풍경을 보고 있던 가연이와 레이나도 쉼터의 문을 열고 우비를 입은 효진이가 들어오자 가연이가"효진 씨 왜 그래요? 왜 그렇게 울려 그래요?"라고 하자 이 말에 로비에 있던 하루와 바로 옆에 푸른 늑대 '하늘이,와 요코의 품에는 러시안 불루 '빅토리아,가 안겨져 있고 레이나의 품 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안겨있었고 윤미의 품에 진돗개 '달이,가 안겨있었고 청랑 히로 윈디가 가연이와 효진이가 있는 곳으로 가자 효진이가 울먹이자 윈디가"효진이 누나 왜 그래요? 오늘 대회장에서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요?"라고 하자 효진이는 허리에 매고 있던 영훈 눈물이 고인 두 눈으로 레이나가를 발견하고 레이나가를 향해서 조금 빨른 걸음으로 달려가서 레이나에게 안겨서 여태껏 참아왔던 눈물을 쏟아내는데"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엉엉~~ 레이나 미안해 나 어떡해 하면 좋니?"라고 하자 이 말에 레이나가 영훈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직감했는지 애써 침착하게 자신의 품 안에서 울고 있던 효진이를 달래는데 레이나가"효진이 언니 진정 좀 해봐 언니가 왜 이렇게 서럽게 우는 거야 자 효진이 언니 뚝해야지"라고 하자 효진이도 실컷 울었는지 눈물을 닦으며 울음을 멈추자 가연이가"효진 씨 그리고 얘들아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자"라고 하자 그렇게 레이나 윤미 요코 가연 하루와 하루의 푸른 늑대 '하늘이,와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빅토리아,와 히로 청랑 윈디 마음이 진정이 된 효진이를 데리고 소파로 가서 앉아서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는데 레이나가"자 효진이 언니 말 좀 해봐 도대체 훈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말이야"라고 하자 효진이가"응 알았어 나와 영훈이는 우비를 입고서 8시30분에 쉼터 별관을 나와 폭풍우 속을 뚫고 절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었어 힘들게 대회장이 있는 절벽 위에 도착을 때 검을 든 여자 한 명과 50명이 함께 나타났는데 하나같이 검정 재킷 입은 상태였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효진이의 말을 듣더니 깜짝 놀라며"뭐라고? 대회장에 누가 나타나? 검을 든 여자 한 명과 검정 재킷 입은 50명의 사람들이 나타났다고 그럼 있잖아 효진이 언니 한나만 더 물어볼게 50명이 입고 있던 재킷에 무지개 그림은 없었어?"라고 하자 효진이가"뭐? 무지개 그림이라고? 응 있었어 그것도 약속이라도 한듯 왼쪽 가슴에 무지개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라고 햐자 레이나가"그래요~ 잘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윤미가"그래서~ 영훈이는 어떻게 됐는데?"라고 하자 효진이가"영훈이는 대회장에 나타난 괴한 들에게 공격 한 번도 못해보고 오히려그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고 벼랑 끝에 몰리자 그걸 보고 있던 검을 들고 있던 여자가 벼랑 끝에 서있는 영훈이에게로 달려와서 손에 들고 있던 검을 크게 휘둘러서 영훈이의 몸에 큰 흉터를 남기고서 여자와 50명의 괴한들이 어디론가로 사라져 버렸고 그리고 영훈이도 배에 큰 상처를 입고 영훈이가 서있는 곳이 싸움의 충격으로 부서지는 바람에 영훈이도 절벽 아래로 떨어져버렸어"라고 하자 이 말에 효진 가연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윈디 청랑 히로가 충격이 꽤 컸는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그때 레이나가 애써 미소를 지으며"아..... 그랬구나 그건 그렇고 언니 좀 쉬는 게 좋겠어 안색이 안 좋아보여"라고 하자 효진이가"하지만 영훈이가 너무 걱정이 돼서 제대로 쉬지 못할 것 같아"라고 하자 하루가 웃으며"언니 영훈이는 괜찮을 거야 그러니 마음 놓고 쉬어"라고 하자 효진이가"하지만...."라고 하자 히로가"영훈이를 믿어봐"라고 하자 레이나의 말에 효진이가 소파에서 일어나서 별관으로 가려고 하자 가연이도 소파에서 일어나서"효진 씨 저와 함께 가요 얘들아 이건 미안한 부탁인데 오늘 하루만 너희들이 이 쉼터 좀 봐줘 오늘은 날씨도 사나워서 일찍 나와 효진 씬 별관에서 쉬고 있을 테니까 부탁 좀 할게 그리고..."라고 하고서 가연이가 바지 주머니에서 두 개의 열쇠가 달려있는 열쇠고리를 하루에게 주자 가연에게서 열쇠고리를 받은 하루가"저기 이 열쇠고는 뭐야?"라고 하자 가연이가"아~ 이 열쇠는 이 쉼터의 열쇠야 하나는 이 본관의 열쇠 또 하나 열쇠는 본관 옆에 있는 별관의 열쇠야 너희들이 별관으로 올 때 본관의 문을 잠그고 또 별관으로 돌아와서 별관의 문을 잠그고 내 방으로 열쇠를 가져다주면 돼"라고 하자 하루가"네 알겠습니다 가연이 언니 아 맞다 가연이 언니 부엌 좀 사용해도 될까?"란 말에 슬픔이 섞인 미소를 지으며"그럼 당연히 사용해도 되지 정말 영훈이에게서 전화가 오면 나와 효진 씨에게 꼭 알려줘야 돼"라고 하자 윈디가"그래 알았어 영훈이는 괜찮을 거니까 너무 걱정 마"라고 하자 윤미가"그건 우리에게 맡기고 언니들은 별관으로 푹~~ 쉬어 아 그리고 영훈이에게서 연락이 오면 바로 알려줄게"라고 하자 효진이가 눈물을 펑펑 쏟으며"부탁해 영훈이에게 연락이 오면 바로 나한테 알려줘"라고 하자 윈디가"그래 알았으니까 효진이 누난 마음을 편안히 하고 쉬고 있어"라고 하자 그렇게 효진이와 가연이는 쉼터의 본관에서 나가서 강한 바람을 뚫고서 별관으로 갔고 레이나의 무릎에는 아기 원숭이 '럭키,가 앉아있었고 요코 하루의 옆에도 푸른 늑대 '하늘이,가 얌전하게 앉아있었고 윤미 히로 윈디 청랑 옆에도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앉아있었는데 로비는 쓸쓸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로비에 있는 레이나와 친구들은 테이블이 있고 그 뒤에 널찍한 소파에 앉아있었다 윤미가"와~~ 아까 효진이 언니 말을 듣고 꽤 충격이 큰데 설마... 영훈이가 정말 괜찮겠지?"라고 하자 하루가 침착한 어조로"괜찮아"라고 하자 청랑이"근데 있잖아 아까부터 보니까 가연이 누나 윤미 누나 효진이 누나 나 윈디 레이나는 얼굴에 영훈이를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한데 하루 요코 히로 너희 셋은 너무 태평해 보인다 너희 셋은 영훈이가 걱정이 안 돼?"라고 하자 히로가"물론 걱정이 되지 하지만 우리들이 너희들과 달리 태평해 보이는 건 전에 세계여행할 때 오늘과 같은 일들이 너무나 많아서 우리 셋은 이미 단련이 돼있어서 태평한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들도 지금 속으로 영훈이를 얼마나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라고 하자 청랑이"뭐 영훈이와 히로 하루 요코 넷이 여행을 함께 했다고?"라고 하자 하루가"청랑아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라고 하자 빅토리아가"저기 우리 훈이 오빠가 우리들에게 남긴 메시지를 읽어보자"라고 하자 요코가 시계를 보며"얘들아 잠깐만 기다려 봐 벌써 12시가 넘었잖아 너희들 배 안 고파?"라고 하자 윤미와 레이나 하루 히로 청랑 히로 윈디가 배를 문지르며"그러고 보니 배가 고프긴 하네"라고 하자 요코가"그래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 맛있는 음식 만들어 올게"라며 요코가 소파에서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서 음식을 만드는 동안 로비에선 레이나가cf"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느님 우리 훈이가 많이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하자 그때 부엌에서 음식이 완성이 됐는지 요코가"음식이 다 됐으니까 하루야 부엌으로 와서 나 좀 도와줄래?"라고 하자 하루가 소파에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고 잠시 후 요코와 하루가 각각의 손에 쟁반 들고 나오는데 요코가 든 쟁반 위에는 오믈렛 일곱 그릇과 물통과 컵 7개를 얹어져있고 하루가 든 쟁반에는 럭키, 달이, 빅토리아, 하늘이가 먹을 먹이가 담겨져 있었는데 요코와 하루가 쟁반들을 들고 와서 요코가 먼저 쟁반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테이블 위에 오믈렛이 담긴 일곱 개의 그릇들과 물통 컵 7개를 올려놓고서 빈 쟁반은 테이블 아래에 내려놓았고 하루도 재방에서 럭키, 달이, 빅토리아, 하늘이가 먹이를 꺼내는데 강아지 사료가 담긴 그릇과 고양이 사료가 담긴 그릇을 로비 바닥에 내려놓고서 하루가"달이, 빅토리아 와서 밥먹자"란 말에 달이와 빅토리아가 무거운 벌걸음으로 사료 그릇이 있는 곳으로 와서 사료에는 입을 대지 않자 이 모습을 본 하루가"얘들아 왜 밥을 안 먹어? 배 안 고프니?"라고 하자 빅토리아가"배는 고픈데 훈이 오빠가 걱정이 돼서 밥을 먹을 수가 없어"라고 하자 하루가"얘들아 기운 내 영훈이는 괜찮을 거야"라고 하자 달이가"하지만 언니...."라고 하자 하루가"달이아 빅토리아 나중에 영훈이가 이곳으로 돌아와서 너희들이 이렇게 밥도 먹지 않고 있다는 걸 알면 영훈이가 더 슬퍼할 것 같은데 너희들은 영훈이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야~"라고 하자 이 말에 빅토리아와 달이가"아니 우리는 두번 다시는 훈이 오빠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라고 하자 하루가"그래 영훈이가 슬퍼하는 모습은 우리들도 보고 싶지 않아 그러니 우리 모두 밥도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영훈이를 기다리자"라고 하자 이 말에 달이와 비토리아가"아.... 알았어 하루 언니"라고 하며 사료를 먹기 시작하는데 이때 달이와 빅토리아가 있는 곳으로 하늘이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와서 얌전히 앉아있자 밥을 먹기 위해서 얌전하게 앉았있는 모습을 본 하루가 하늘이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하늘아 너도 많이 배가 고프구나"라고 하자 하늘이가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이자 하루가 쟁반에서 빈 그릇에 생고기를 담아주자 배고팠는지 하늘이가 그 생고기 뜯어먹자 하루가 남아있는 그릇이 있었는데 그 그릇에는 과일이 잘게 썰어져 있었는데 하루는 그 그릇을 테이블 위에 놓자 레이나가 자신의 무릎에 앉아있던 럭키를 테이블 위에 앉혀주자 럭키도 그릇이 있는 곳으로 가서 그릇에 담긴 과일들을 야금야금~~ 맛있게 먹는데 이 모습을 본 하루와 요코도 자라에 앉아서 다 함께 오믈렛을 먹고 있을 때 갑자기 레이나가 나직막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데 레이나가"그동안은 같이 있거나 다크 레인보우들이 한국에 나타나서 그 녀석들과 싸우기 위해 잠시 잠깐 한국에 갔다가 몇 시간만 있어도 돌아와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았어"라고 하자 요코가"뭐를 오늘에서야 알았는데?"라고 하자 레이나가"영훈이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지 말이야 영훈이가 너무 보고 싶다 이제야 알았어 영훈이의 소중함을 말이야"라며 1시간 동안 무거운 공기속에 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윈디 히로가 물통에 있는 물을 각자의 컵에 따라서 물을 마셔서 입을 헹구고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윈디 히로가 빈 그릇을 로비 바닥에 놓인 쟁반을 다시 테이블 위로 올려서 빈 쟁반에 빈 그릇을 올려놓고 그 쟁반을 다시 로비 바닥에 내려놓고서 윤미가"자 이제 영훈이가 쓴 편지를 읽어보자"란 말에 레이나는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넣어놓았던 편지를 꺼내서 접힌 편지를 펴서 읽어보는데 [영훈이가(E)"아 떨린다. 이렇게 손으로 편지를 적어보는 게 꽤 오랜만이다. 너희들이 이 편지를 읽는다는 건 내 신변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말이겠지 미리 말해 놓을게 난 괜찮으니 너무 걱정 마 얘들아 오타가 많더라도 이해해줘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너희가 나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구나 그 점에 대해서는 내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네 정말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들아 내가 요즘들어 느끼는 건데 다크 레인보우 녀석들은 점점... 강해지고 주도면밀해지고 있어 그 녀석들을 이기기 위해선 우리 여덟 명이 믿음과 신념으로 똘똘 뭉쳐야하고 우리들도 실력을 쌓아서 강해져야한다. 이와 반대로 우리들끼리 自中之亂 (자중지란)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만약 우리들끼리 自中之亂 (자중지란)이 일어나면 그거야 말로 다크 레인보우가 바라고 있는 거니까 이 점 꼭 명심해줘 아 그리고 너희들 궁금한 게 하나가 있을 거야 너희들 잘 한 번 기억해봐 전에 내가 또 한 번의 폭주를 했었잖아 그때 레인이 미로월에서 싸우다 말고 서울 경찰청으로 장소를 옮겨서 계속 싸우고 있을 때 레인이 밀린다고 생각했는지 레인이 이런 꼼수를 쓰더라 '레인이"이봐 잠깐 오영훈 내가 너를 스카우트를 하겠어 어때?"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훈이를 스카우트를 하겠다고?"란 말에 이 말은 경찰청 안에 울려 퍼졌고 그리고 경찰청 사람들과 영훈이의 아버지와 찬이 그리고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청랑 히로 윈디도 경악하는데 레이나도 레인의 갑작스런 제안에 할 말을 잃고서 멍하니 영훈이의 입으로 모아지는데 영훈이가 웃으면서"뭐? 네가 나를 스카우트를 하겠다고? 음.... 그럼 내가 그 쪽으로 간다면 너희들은 나한테 뭐를 해줄 건데?"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이 너... 정말..."리고 하자 레인이 영훈이의 말에 확실한 미소를 보이며"네가 우리들에게 온다면 너에게 평생동안 놀고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식량 돈과 부와 영화를 주겠다"라고 하자 영훈이가"음...... 글쎄....... 갈까?... 말까?.... 레인 너 權不十年 (권불십년) 란 말의 뜻이 뭔지 아니? 내 마음은 분명히 전했어"라고 하자, 그때 내가 레인의 제의를 단칼에 거절한 이유는 아주 간단해 그 이유는 權不十年 (권불십년)이란 말 때문이야 그리고 내가 편지에서 사용한 사자성어들은 조금 있다가 설명해줄게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너희들도 잘 한번 생각해봐 내가 악행을 밥 먹듯이 하는 다크 레인보우 조직에 들어가서 잘 지낼 것 같아? 난 숨이 막혀서 1분 1초도 있지 못할 거야 그리고 그때 레인이 나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했을 때 내가 '음.... 그럼 내가 그쪽으로 간다면 너희들은 나한테 뭐를 해줄 건데?,라고 한 것은 녀석들을 떠본 거야 그리고 다크 레인보우가 나에게 아무리 많은 식량과 부 영애를 준다 한들 난 다크 레인보우의 들어갈 마음이 단 1%도 없으니까 그리고 난 아무리 많은 식량과 부 영애는 필요없어 나에게 아무리 많은 식량과 부 영애를 줘봐야 소용없어 그 이유는 바로 나에는 이미 아무리 많은 식량과 부 영애와.... 아니 그것들뵤다 더 귀중한 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뭔지 아니? 그건 바로 레이나 윤미 누나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 달이 빅토리아 럭키 하늘이 그리고 세계여행과 지금 이곳 미로월드에 와서 만나서 친구가 된 사람들 그리고 내가 태어나서 만난 사람들 우리가족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너희들의 몸에 잠들어있는 잠재력을 꺼내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잠재력이 나올 거야 그리고 얘들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뭔지 아니? 그건.... 자기 자신과 오만함과 자만심이 제일 무서운 거야 내가 너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몇 가지가 있다 들어줄 수 있겠니?.... 첫째. 앞으로 너희들 눈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내보여서는 안되고 둘째. 편지 앞부분에 적어놓았듯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自中之亂 (자중지란)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셋째. 우리 Guardians에게는 시련은 있을지언정 패배는 없다는 걸 명심해줘 넷째. 나중에 다크 레인보우와 싸우게 됐을 때 흑산, 레인, 플라워 그 외의 다크 레인보우 감부들과 싸우게 돼서 그 녀석들이 너희들에게 어떤 말을 하더라도 그 말에 동요해서는 안된다 레이나 너에게 꼭 해두어야 말이인데 훗날 여행하다가 다크 레인보우의 공격으로 나와 너희들이 헤어지게 된다면 절대로 小貪大失(소탐대실)을 하지 말고 울지도 말고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서 지금 해왔던 것처럼 전설의 동물을 멈추지 말고 앞만 보고 계속 가고 있어 그러면 내가 너희들의 흔적을 뒤쫓아서 갈 테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너희들과 지금처럼 여행하는 게 너무 좋다 얘들아 이렇게 못난 날 친구로 받아주고 리더로 따라줘서 정말 정말 고맙고 그라고 내가 너희들에게 큰 민폐를 끼친 게 있다면 정말 미안해 그리고 난 너희를 사랑해 나랑 친구가 돼줘서 고마워 그럼 이만 말을 줄인다]"라며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는 영훈이가 쓴 편지를 읽고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데 레이나 윤미 하루 요코 히로 윈디 청랑이가 울먹이며"자식.... 사람 감동 주고 있어"라고 하자 그때 서울 경찰청 로비에서는 172cm 진한 푸른빛의 풍성한 컬링과 약간 부스스함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헤어를 머리끈로 묶고 갸르만 작은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진한 푸른빛의 눈동자에 긴 콧대와 작지만 아담한 코와 매력적이고 분홍빛의 예쁜 입술에 입가엔 보조개가 있고 양쪽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작은 귀고리를 걸고 과하지 않은 향수를 뿌리고 옷차림은 럭키 맨투맨 티셔츠와 멜로우 컬러 스키니를 입고 븐홍색의 양말을 신고 지퍼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현진이와 167cm 연한 노란빛의 볼륨감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루지바디 펌에 헤어에 머리띠로 포인트로 주고 달걀형의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좁고 매력적인 이마에 크고 동그란 두 눈과 연한 노란빛의 눈동자에 오똑한 콧대와 코 분홍빛의 입술에 둥근 턱 발그레한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손에는 염주와 팔찌를 차고 옷참림은 크롤 원더 기모 맨투맨 티셔츠의 그 위에 플래레츠 솜 패딩 야생 점퍼를 입고 내츄럴 스트레이트 블루 진을 입고 회색 양말을 신고 디유 롱 부츠를 신은 진희와 165cm 연보랏빛 가볍고 볼륨감이 있는 티파니 바디 펌 헤어에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작고 갸르만 얼굴에 넓은 이마에 큰 눈과 녹색에 눈동장에 날카로운 콧대와 코 붉으스름한 입술에 둥근 턱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부드러운 두 볼에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왼쪽 손목에 시계를 차고 옷차림은 셀렉션 기본티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걸스피릿 세무 무스탕을 걸치고 캘랩 스커트를 입고 흰색 바탕의 검정색 양말을 신고 수제화 가죽 앵글 부츠를 신은 연두와 166cm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밝은 검정색 톤 헤어에 갸르만한 얼굴에 긴 머리에 가려진 두 눈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작고 아담한 이마에 짧은 콧대와 역삼각형의 코와 옅은 붉은색의 입술에 양쪽 뺨은 붉은색을 띠고 있고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 그리고 귀고리에 걸고 또 양쪽 손목에는 염주와 손목보호대를 차고 목에는 진주 목거를 걸고 그리고 옷차림은 안느 블라우스와 세컨스텝 체크 기모 스커트를 입고 허리춤에는 권충과 수갑을 차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바이올린 투 벨트 지퍼 롱 부츠를 신은 하나가 모여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현진이가"이럴 때 영훈이를 보고 싶다"라고 하자 연두가"그러게요 영훈이가 없는 경찰청은 생각하기도 싫어요~"라고 하자 이 말을 청장실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는 영훈이의 아버지를 들으시고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로비에서는 현진 진희 연두 하나가 앉아있었는데 푸른 빛이 나타나자 하나가 경찰청 천장에 푸른 빛이 나타났어?"라고 하자 진희가"웬 푸른 빛이지?"라며 진희 연두 현진 하나가 경찰청 천장에 나타난 푸른 빛에 넋이 나가있을 때 푸른 빛에서 182cm 맑은 하늘빛의 러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주는 헤어 작은 삼각형 얼굴형과 대체적으로 밝은 피부 톤에 넓은 이마에 양쪽에 있는 큰 두 눈과 맑은 하늘빛의 눈동자에는 청념함과 신비로운 힘과 따뜻하지만 냉정함이 동시에 담겨져 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둥근 코와 얇은 입술에 양쪽 두 볼에는 청룡을 상징하는 옅은 파랑색의 용의 비늘이 새의 깃털 모양처럼 나있고 체격은 꾸준한 헬스와 자기관리로 온 몸에는 잔근육이 퍼져있고 배에는 복근이 있었고 양 손과 온몸에서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고 상의는 프라이드 기본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네이빈 오버 핏 트랜치 코트를 코트를 걸치고 하의는 벨틴 데님 진을 입고 남색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를 신은 성현이가 배에 큰 상처를 입고 정신을 잃은 영훈이를 안고서 내려와서"여기라면 괜찮을 거야"라고 하자 현진이가 의문의 남자의 품에 안겨있는 영훈이를 발견하고서"어머~ 영훈이가 왜 저렇게 있지 진희야 넌 어서 청장님을 얼른 모셔 와"라고 하자 진희가"아..... 알았어"라며 청장실로 가서 노크를 하고서 안에서 업무를 보고 계시고 있는 영훈이의 아버지가"네 들어 오세요"라고 하자 진희가 문을 열고서 다급하게 들어와서 영훈이의 아버지가"어? 진희 양 무슨 일이예요?"라고 하자 진희가 다급한 어조로"처.... 청장님 지.... 지금 밖에 크.... 큰일났습니다 영훈이가 왔는데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우리 훈이가 왔는데 뭐가 큰일인가?"라고 하자 진희가 다급한 어조로"아무튼 빨리 나와보세요"라고 하자 영훈이의 아버지가도 불길한 예감이 드셨는지 하던 업무를 멈추시고 로비로 나가보는데 로비에는 167cm 밝은 붉은색의 모발이 가늘어 웨이브가 살지 않는 부분까지 웨이브가 돼있는 헤어에 동그란 얼굴에 전체적으로 밝은 피부톤으로 맨들맨들한 이마에 옅은 붉은 눈썹에 옆으로 약간 찢어진 눈과 까만 눈동자와 짧은 콧대와 오똑한 코와 얇지만 매력적인 입술에 그리고 양쪽 볼에는 안으로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붉으스름한 볼에 작은 귓바퀴와 귓불엔 작은 진주알을 달고 목에는 염주를 걸고 그리고 양쪽 손에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서 고소한 향기가 베어있고 굳은살도 여러 개의 백여있고 옷차림은 클래시 앙고라 니트 스웨트와 체드런 데님 숏 팬츠를 입고 그리고 두툼한 투 옵션 라쿤 야생 점퍼 스웨이드 가보시 펌프스 힐를 신은 신디가 짐가방을 가지고 164cm 깔끔하고 내츄럴한 시크한 보라색 톤의 헤어에 거친 느낌을 주는붉은 눈썹에 동그란 두 눈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보라색의 눈동자와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 않은 콧대와 둥굴면서 삼각형의 코 긴 인중에 그리고 두툼한 입술에 각진턱에 뚜렸한 쇄골에 볼에는 안으로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넓고 맨들맨들한 볼에 큰 귓바퀴와 얇은 귓볼 양쪽 손목에는 염주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양쪽 손에는 음식들을 많이 만들어서 고소한 향기가 베어있고 굳은살도 여러 개의 백여있고 옷차림은 문리버 루즈핏 무지 긴팔티와 페어 미니 스커트를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수제화 가죽 앵글 부츠를 신은 아이린이 짐가방을 가지고 170cm 남색 톤의 자잘한 컬의 형태의 뭉침으로 팬미닌한 느낌을 주는 헤어에 Angry 스냅백을 쓰고 갸르만하고 맨들맨들한 이마에 큰 눈과 남색 톤의 눈동자에 길고 예쁜 코와 두툼한 입술에 둥근 턱 온기를 품은 두 볼과 작은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작은 귀걸이를 걸고 그리고 아버지의 일을 도왔던 걸 말하기라도 하듯이 양쪽 손에는 검을 만들면서 생긴 약간 굳은살이 박혀있고 피부는 불앞에 일에서 그런지 약간 구릿빛으로 탔으며 하지만 손톱만큼은 여중생 답게 물방울 모양의 네일아트로 장식돼있고 옷차림은 반폴라 티셔츠와 글로브 기모 배기 팬츠를 푸른빛의 양말을 신고 아이딘 패딩 부츠를 신고 어깨 위쪽부터 허리부분까지 청색빛의 심플 스퀘어 체인 백을 매고 있는 제인이 짐가방을 가지고 181cm 유채꽃처럼 화사한 빛의 바람 부는 날의 머리가 흩날릴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다운 헤어 달갈형의 얼굴에 눈부신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에 밝은 노란색의 눈동자엔 상냥함과 강인함이 함께 들어있고 길고 높은 콧대와 코 분홍빛의 입술에 단단한 턱 온 몸은 근육으로 둘러싸인 두꺼운 목과 대체적으로 그동안 무술로 다져진 근육들로 몸의 밸런스도 딱 맞고 두 볼은 상처들로 가득 차있고 두 볼은 넓직한 거칠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등 역시 낙법 훈련으로 생긴 굳은살로 꽉 차있고 S라인과 볼륨감 있는 몸매에 옷차림은 상의는 실키 라운드 티셔츠를 Lucky 팬츠를 입고 흰색 양말을 신고 텀 벨 스트랩 통굽 샌들 힐을 신은 리나가 짐가방을 가지고 176cm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빛의 글래머러스한 래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루비처럼 선명한 붉은빛의 두 눈동자에는 아픈 사람들을 고치고 말겠다는 의지가 가득히 담겨져 있고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오른손에는 검정색 서류 가방이 들려있었는데 그 안에는 청진기를 포함한 의료 용품들이 들어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클라우드 박스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라이크 스키니 팬츠를 입고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을 신고 베이직 심플 가보시 샌들을 신은 엘린이 짐가방을 가지고 와있었는데 이 모습을 180cm에 짧은 검정 스포츠 형 헤어에 달걀형 얼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와 긴 콧대와 둥근 코 선명한 붉은빛의 입술과 날카로운 턱 양쪽 팔과 다리에는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그리고 두 팔과 두 다리에는 그동안 형사 반장 부장을 거치면서 수많은 범인들과 대결하면서 생긴 상처들과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꽉 차있었고 옷차림은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남자 그레이 디테일 수트를 입고 스트레이트 팁 키높이 구두를 신은 영훈이의 아버지가"진희 양 저 여인들과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영훈이 옆에 있는 의문의 남자는 누구인가?"라고 하자 진희가"모르겠는데요?"라며 영훈이의 아버지와 진희와 연두 현진 하나도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영훈이에게로 가서 엘린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영훈이 옆에 있는 의문의 남자와 다섯 명의 미인은 누구일까요?